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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2022년까지 군사용 블랙이글(Black Eagle) 드론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거리 감시 및 공격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드론 제조는 국영기업인 PTDI(PT Dirgantara Indonesia)가 맡게 되며 조코 위도도 대통령(President Joko Widodo)이 처음에 계획했던 2024년보다 2년 앞당길 예정이다.설계 및 제조과정이 준비돼 있으며 국내 수요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드론은 주로 국경감시를 위해 사용되며 고도 3000미터~9,000미터를 비행하도록 설계됐다.블랙이글(Black Eagle) 드론(Drone)은 길이 8.3미터, 날개길이 16미터로 30시간을 비행할 수 있으며 300kg을 운반할 수 있다. 드론의 조준반경(sight radius)은 250km에 이른다.2020년 드론 개발비용은 예상했던 비용 8000억루피아(rupiahs)에서 1조1000억루피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치 못한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PTDI▲ PTDI(PT Dirgantara Indonesia) 군사용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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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생활용품제조업체인 에스씨존슨(SC Johnson)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블록체인 기반 플라스틱 리싸이클링 센터 8곳을 건설할 계획이다.첫 번째 플라스틱 리싸이클링 센터는 2018년 10월 28일 유명 관광지인 발리에서 오픈했다. 다른 센터들은 2019년 5월까지 운영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현재 플라스틱 수거업체들은 디지털 화폐로 대금을 지불받고, 분산화된 시스템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데 디지털 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환경단체인 플라스틱뱅크(Plastic Bank)와 협력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의 사업을 론칭한 이후 이웃 아시아 5개 국가에도 확대할 계획이다.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이 대상이며 이들 국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의 55%는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에스씨존슨(SC Johnson) 사무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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