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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프랑스 한정판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비바(VIBA)에 따르면 3D프린트된 부품을 사용해 고전적인 오토바이를 재설계했다. 이 프로젝트는 독일의 금속 3D프린팅 전문업체인 SLM solutions 및 Rolf Lenk와 공동으로 진행됐다.비바의 3D프린팅된 오토바이는 제인(Jane)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됐다. 제인 오토바이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인기가 있는 혼다 Z시리즈 오토바이에서 영감을 얻었다. 혼다 Z50A, Z50M, Z50J와 같은 모델이 포함된다.제인 오토바이는 다수의 3D프린팅 부품들로 구성된다. 이 부품들은 3D프린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알루미늄인 AlSi10Mg 금속으로 제작됐다. AlSi10Mg 금속은 가볍고 열 속성이 좋다.3D프린팅 프로세스을 이용해 제인 오토바이의 모든 부품을 인쇄하는 데 60시간 이상이 걸렸다. 특히 연료 탱크는 SLM 800 3D 프린터에서 프린팅 시간이 20시간 이상 소요됐다.3대의 SLM 프린터가 제인 오토바이의 5개 부품을 만드는데 투입됐다. 제인 오토바이는 디자인과 효율성 모두를 만족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France-Viba-3Dprinting-motorbike▲ 비바(Viba)의 제인 오토바이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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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미국의 글로벌 차량공유업체인 우버(Uber)에 따르면 비행택시 사업을 시작할 5개 국가를 선정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인도, 브라질, 프랑스 등이다.비행택시는 드론의 확장된 형태로 수직이착륙(eVTOL) 헬리콥터 모형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로 운행된다. 운전자와 승객을 포함해 총 5명이 탑승할 수 있다.일단 이륙하면 고공으로 올라가 목표 지점의 빌딩 옥상에 글라이드처럼 착륙할 수 있다. 2020년까지 후보 도시에서 비행실험을 거친후 2023년에는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후보로 선정된 5개국 도시들은 일본의 도쿄(Tokyo)와 오사카(Osaka),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Melbourne)과 시드니(Sydney)로 일본와 오스트레일리아는 각 2개 도시씩 선정됐다.인도의 경우에는 3개 도시가 후보가 됐는데 뭄바이(Mumbai), 델리(Delhi), 방갈로르(Bangalore) 등이다. 나머지 2개 도시는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Rio de Janeiro), 프랑스의 파리(Paris) 등이다.반면에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는 후보 도시에서 제외됐다.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로 인해 배제된 것으로 분석된다.우버(Uber)가 오클랜드를 초기 후보도시로 선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정에서 제외되면서 오클랜드는 비행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다. 최종 후보까지 올랐으므로 향후 잠재적인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우버에어(Uber ai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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