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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중국 OLED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비저녹스(Visionox Co Ltd)에 따르면 스마트 폰, 웨어러블 기기, 차량 탑재 시스템 등에서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5G, 빅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등의 더 많은 응용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아몰레드(AMOLED)는 기존의 액정 디스플레이 또는 LCD 패널과 비교할 때 더 빠른 응답으로 더 유연하고 대비가 높고 넓은 시야각을 가진 것으로 분석된다.비저녹스는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오미의 언더 스크린 카메라에 아몰레드 기술을 제공했다. 또한 2019년 5월에 출시된 ZTE Corp의 첫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ZTE Axon 10 Pro에 대한 아몰레드 화면을 판매했다.또 다른 스마트 폰 제조업체 인 누비아 테크놀로지(Nubia Technology Co Ltd)는 비저녹스의 4인치 플렉서블 스크린을 이용해 최초의 웨어러블 시계형 스마트폰인 알파(Alpha)를 발표했다.비저녹스는 12월 허페이에 두 번째로 플렉서블 아몰레드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월 3만개의 기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중국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은 지난 10년 동안 큰 진전을 이룩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향후 몇 년 동안 중국의 아몰레드 기술은 중소형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China-Visionox-OLED▲ 비저녹스(Visionox Co Lt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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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조사기업 IHS에 따르면 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의 2017년 1월 대형 LCD패널 출하량 점율이 22.3%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지난 2016년 17~19%에서 2017년 1월 20%대 진입은 세계 최대 중국 시장에 PC등 정보기술 중심으로 출하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 용에서 출하량이 급증했으며 향후 TV분야에도 주력할 예정이다.2016년 1위를 기록했던 한국 LG디스플레이는 점유율 21~24%에서 2017년 1월 21.6%로 2위로 하락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6년 12~14%에서 2017년 1월 9.9%로 축소됐다.면적기준 세계 시장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가 24.8%로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의 삼성이 16.1%로 2위이다. 대만의 AUO는 16.4%, 췬창광뎬(이노룩스)은 15.7%로 4위, 중국의 BOE는 13.8%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China_BOE_Homepage 02▲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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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히글라스(旭硝子)에 따르면 2017년 7~9월기내 중국 화싱광뎬(CSOT.华星光电)과 합작으로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자본금은 108억엔, 출자비율은 아사히글라스 70%, 화싱광뎬 30%로 총 투자액은 비공개다.약 3미터 사방의 LCD TV용 유리기판을 생산하는 11세대 라인에서 유리기판을 제작해 대형 TV를 생산하는 TCL그룹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2019년 가동을 목표로 중국 가전대기업 TCL그룹 산하 액정패널 기업의 공장 부내재 유리기판 가공라인을 설치하기로 했다.아사히글라스는 중국 선전시에 TV 액정용 유리 기판 생산 거점을 설립해 중국 내 생산체제를 강화하고 증가하고 있는 유리기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Japan_AGC(Asahi Glass Co.)_Homepage▲아사히글라스(旭硝子) 홈페이지▲ China_CSOT_Homepage▲화싱광뎬(CSOT.华星光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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