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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 및 디지털 통화 전문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블록체인 대학 Top 50에서 싱가포르 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가 1위를 차지했다.이번 조사는 전 세계 230대 대학을 대상으로 강좌, 연구 결과물, 학생 클럽과 연구 센터 등 캠퍼스의 블록체인 지원, 고용 결과, 학문적 명성, 비용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지난 2020년에는 46개 대학 중 Top 30을 발표했다. 블록체인이 글로벌 이슈로 부상하면서 비지니스 환경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조사 대학을 확대했다.2위는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있는 RMIT(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 3위는 미국의 버클리대(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4위는 스위스 취리히대(University of Zurich), 5위는 미국의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이다.한국의 KAIST(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26위, 고려대학교(Korea University)는 39위, 서울대학교(Seoul National University)는 46위를 각각 기록했다.▲ 코인데스크(CoinDesk) 대학 순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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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에 따르면 내년인 2020년부터 주도인 멜버른(Melbourne)이 우버에어(Uber Air) 서비스를 실험하는 세계에서 3번째 도시가 될 예정이다.우버에어는 멜버른에서 항공택시인 드론(drone)에 신호를 보내 호출하는 새로운 앱을 실험할 계획이다. 서비스의 1번째 도시는 달라스(Dallas), 2번째 도시는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이다.우버는 2023년부터 우버에어 서비스의 상업적인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우버에어 서비스는 수직으로 이륙 및 착륙할 수 있는 특수한 드론을 사용한다.항공택시인 이 드론은 쇼핑센터 옥상, 빌딩 옥상 등과 같은 스카이포트(skyports)라고 불리는 지정된 공항 허브에서 승객들을 태울 계획이다. 드론은 1명의 조종사와 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멜버른 도심상업지구인 CBD에서 멜버른공항까지 19km에 불과한데 교통체증으로 자동차는 1시간이 소요되지만 우버에어는 10분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우버에어(Uber Air)의 항공택시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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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미국의 글로벌 차량공유업체인 우버(Uber)에 따르면 비행택시 사업을 시작할 5개 국가를 선정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인도, 브라질, 프랑스 등이다.비행택시는 드론의 확장된 형태로 수직이착륙(eVTOL) 헬리콥터 모형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로 운행된다. 운전자와 승객을 포함해 총 5명이 탑승할 수 있다.일단 이륙하면 고공으로 올라가 목표 지점의 빌딩 옥상에 글라이드처럼 착륙할 수 있다. 2020년까지 후보 도시에서 비행실험을 거친후 2023년에는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후보로 선정된 5개국 도시들은 일본의 도쿄(Tokyo)와 오사카(Osaka),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Melbourne)과 시드니(Sydney)로 일본와 오스트레일리아는 각 2개 도시씩 선정됐다.인도의 경우에는 3개 도시가 후보가 됐는데 뭄바이(Mumbai), 델리(Delhi), 방갈로르(Bangalore) 등이다. 나머지 2개 도시는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Rio de Janeiro), 프랑스의 파리(Paris) 등이다.반면에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는 후보 도시에서 제외됐다.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로 인해 배제된 것으로 분석된다.우버(Uber)가 오클랜드를 초기 후보도시로 선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정에서 제외되면서 오클랜드는 비행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다. 최종 후보까지 올랐으므로 향후 잠재적인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우버에어(Uber ai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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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첨가제 제조업체 티토믹(Titomic)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새로운 3D금속프린터를 출시했다. 멜버른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기업인 티토믹은 자사의 마운트웨벌리(Mount Waverley) 창고에 설비된 거대한 3D금속프린터를 공개했다.골프클럽, 티타늄자전거 프레임 등 정교한 부품에서부터 선체에 이르기까지 대형 티타늄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최대 규모의 3D금속프린터를 이용한 제품을 생산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방침이다.전문가들은 거대한 3D금속프린터를 이용한 제품이 기존의 제품 대비 밀도면에서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입증 사례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반면 시장에서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티토믹의 주가는 지난해인 2017년 9월 1주당 A$ 20센트(¢)에서 2018년 5월초 기준 A$ 2.80달러까지 상승했다.▲티토믹(Titomi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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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2018년 1월 29일부터 세계 최초로 바이오연료 전용 항공편 서비스를 론칭했다.미국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Melbourne) 노선으로 보잉 787-9항공기로 15시간이 소요된다.2만4000킬로그램의 바이오연료로 태평양을 건너 가는데 1만8000킬로그램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콴타스는 바이오연료 개발 및 생산업체 Agrisoma이 산업용 겨자종자인 Brassica Carinata에서 가공한 바이오연료를 사용한다.2020년까지 농가들과 더불어 상업용 바이오연료로 가공 가능한 종자작물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콴타스와 Agrisoma와의 파트너십으로 항공기 바이오연료 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전망한다.▲콴타스(Qanta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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