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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영국 정부에 따르면 모로코-영국 전력 프로젝트(Morocco–UK Power project)를 통해 방대한 양의 신재생 에너지를 공급받을 세계 최초의 최장 해저 전력 케이블을 건설할 계획이다.원자력 발전 가격의 절반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공급받아 장기적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함이다.해저 전력케이블 건설 스타트업인 X링크(XLinks)는 모로코-영국 전력 프로젝트에 대한 주요 계약을 수주했다. 모로코에서 영국까지 고압 전류를 전송할 3800킬로미터의 해저 전력 케이블을 건설할 계획이다. 모로코의 신재생 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인 구엘밈 오우에드 나운(Guelmim Oued Noun)에서 전기를 생산한다. 하루 평균 20시간 이상 동안 태양광발전으로 10.5GW, 풍력발전으로 3.6GW의 전기를 각각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를 완공하는 데에는 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027년부터 전력이 공급된다. £160억파운드의 투자비 중 절반은 케이블 건설에 사용한다.모로코-영국 전력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 국내 전력 수요의 8%를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영국 정부는이 프로젝트를 에너지 안보 및 경제성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X링크(XLink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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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영국 저탄소 에너지 전환업체인 Xlinks에 따르면 모로코의 신재생 에너지원에서 국내로 전력 공급망을 건설할 계획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전력 연결망으로 £160억파운드(US$ 219억달러)가 투자된다. Xlinks는 3800킬로미터(2360마일)에 이르는 해저 연결망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것이다. 모로코의 10.5 기가와트의 대규모 태양열 및 풍력 발전소에서 국내로 전력을 공급받는 것이다.이러한 연계는 에너지 자원이 다른 국가에서 국가로 전력을 접속하는데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2030년까지 영국은 모로코와의 에너지 연결 용량을 3배로 늘릴 방침이다.정부는 국제 시장의 가격 변동에 취약한 가스를 대체하기 위해 더 많은 신재생 에너지 용량을 비축하려는 것이다. ▲Xlink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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