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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2021년 연간 전기차 판매 대수는 19만대로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11.6%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연간 전기차 판매 대수는 10만8000대로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6.6%를 차지한 것보다 증가했다. 2021년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이 반영된 셈이다. 2021년 글로벌 공급망 사태로 인한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 생산 및 판매가 감소한 상황에서 전기차 판매는 호황을 이룬 것으로 평가됐다.2021년 12월에만 전기차가 자동차 판매의 26%를 차지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동안 자동차대리점 개점이 허용된 단 한달 만의 최대 기록이다.2021년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상위 10개 배터리 전기차는 다음과 같다. 1위 테슬라 모델 3(Tesla Model 3), 2위 기아 니로(Kia Niro), 3위 폭스바겐 ID3(Volkswagen ID3), 4위 닛산 리프(Nissan Leaf), 5위 아우디 e-트론(Audi e-tron), 6위 현대 코나(Hyundai Kona), 7위 미니 미니(Mini Mini), 8위 르노 조(Renault Zoe), 9위 복스홀 코르사(Vauxhall Corsa), 10위 MG ZS(MG ZS) 등이다. ▲자동차공업협회(SMM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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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사인 닛산(Nissan)에 따르면 2024년 영국에 배터리 초대형 제조시설공장인 배터리 기가팩토리(gigafactory)를 건설할 계획이다.전기자동차(EV) 전용 라인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닛산은 영국 정부와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산업에 대한 선진화 협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닛산은 영국을 자국 내 생산공장 이외의 해외 최대 생산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영국의 타인 앤드 웨어(Tyne and Wear) 지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닛산은 최근 엔지니어링 파트너사인 엔비젼(Envision)이 운영하는 선덜랜드(Sunderland)의 배터리 생산 시설 확장 계획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영국에서 제조한 전기자동차인 리프(Leaf)를 위한 더 큰 배터리 팩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브렉시트 이후의 대외 무역 규칙을 준수하기 위한 목적이다.향후 선덜랜드 배터리 생산 공장은 20GWh의 생산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는 연간 20만개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2027년까지 연간 30만개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공장 현장 및 공급망 내 8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닛산은 영국 정부로부터 수천만 파운드 상당의 지원을 원하고 있으며 선덜랜드 배터리 생산 공장 가동을 위한 에너지 비용을 낮추길 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닛산(Nissa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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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커넥티드자율주행센터(Center for 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 이하 'CCAV')에 따르면 국내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해 230마일의 주행을 완료했다.휴먼드라이브(HumanDrive)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CCAV, 이노베이트(Innovate) UK 및 9개의 컨소시엄 파트너를 통해 영국 정부가 공동으로 총 £1,350 만 파운드를 지원해 진행됐다.테스트 차량에는 GPS, 레이더, 라이더(LIDAR) 및 카메라 기술을 갖춘 닛산 리프(Nissan Leafs) 차량이 사용됐다.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된 시스템은 여행 중에 발생하는 도로와 장애물을 탐색하는 방법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또한 개인 트랙에서 테스트한 파일럿 차량은 실시간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이 가능하다. 이전에 발생한 트래픽 시나리오 및 솔루션의 데이터 세트를 구축함으로써 이 학습경험을 사용해 향후 유사한 시나리오를 처리하고 장애물 주위의 안전한 경로를 찾을 수 있다.이를 통해 복잡한 원형 교차로 및 고지대와 같이 국내 지방도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영국에서 가장 긴 자율주행을 안전하게 완료한 것은 영국 거리에서 무인 자동차의 출시를 향한 큰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UK-CCAV-Autonomous Car▲ 커넥티드자율주행센터(CCAV)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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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뉴질랜드 전기자동차(EV)딜러 및 렌탈회사인 블루카스(Blue Cars)에 따르면 준중형 전기승용차인 닛산 리프(Nissan Leaf)를 위한 새로운 배터리 모듈을 개발했다.닛산 리프는 일본계 자동차회사인 닛산의 전기차모델이다. 이로써 인기 있는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용량을 최대 45%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최신 '2019 리프'는 초기 모델 리프의 2배 이상인 40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240km를 주행할 수 있지만 여전히 다른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용량보다는 적다.블루카스는 저공해 자동차기술의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펀드자금을 개발 자금으로 이용했다. 투입한 자금은 $NZ 2만3100달러로 비교적 적은 금액이다.▲블루카스(Blue Car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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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는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주요생산기업인 자회사 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의 지분51%를 매각하기 위해 중국기업과 협상 중에 있다.지난 2007년 닛산자동차(Nissan Motor Company, Ltd.)는 NEC와(NEC Corporation), NEC토킨(NEC Tokin Corporation)과 자본금 2억4500만엔, 지분율 51%로 합작사를 설립했다.또한 지난 2009년 닛산자동차는 르노자동차와 44억3000만달러를 투자해 매년 50만개의 배터리를 생산하고 리프전기차(Leaf electric cars) 등 전기자동차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하지만 2014년 닛산과 르노는 AESC의 배터리 생산을 줄이고 한국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를 구매하고 있다. 경쟁사 테슬라가 파나소닉으로부터 전기차 배터리를 구매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매년 5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약하다고 판단해 철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Japan_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_Homepage▲AESC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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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는 2016년 새로운 에너지사업 분야에 진출하기 위한 2가지 전략을 발표했다.첫째, ‘가정용축전지’ 시장에 대한 진입으로 미국 전력관리업체 Eaton과 Nissan Design Europe이 공동으로 개발한 가정용 축전지 ‘엑스스토리지(xStorage)'를 출시할 예정이다.우선 예약접수로 받아 올해 9월부터 유럽지역에서 판매하며 실적에 따라 향후 5년 이내에 10만대까지 판매할 계획이다.둘째, 전기자동차(EV)를 전력망에 연결하는 ‘Vehicle to Grid(V2G)’의 실증실험을 영국에서 이탈리아 전력회사인 Enel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영국에서 닛산의 ‘LEAF’와 ‘e-NV200'을 이용하는 사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EV를 전력망과 연결하는 장치를 설치한다. EV 충전 외에 사용하지 않는 잔여전력의 전력망을 취소하는 것이 특징이다.▲xStorage/V2G 이미지(출처 : Nissan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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