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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업체인 이지마일(EasyMile)에 따르면 독일의 소노모터스(Sono Motors)와 협업으로 태양광 자율주행 셔틀을 개발할 계획이다.이 자율주행 셔틀은 이지마일의 EZ10을 기반으로 소노모터스의 태양광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소노모터스의 태양광 기술은 유리가 아닌 유연한 폴리머에 태양전지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해당 기술은 다른 태양열 차량보다 가볍고 저렴하고 효율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EZ10에 약 6시간 동안 전원을 연결해야 완전히 충전될 수 있다.이를 통해 이 셔틀은 최대 16시간 동안 저속 주행할 수 있다. 자율주행 셔틀의 최대 속도는 45km/h이지만 처음에는 약 20~25km/h의 최대속도로 정기 운행될 예정이다.버스와 트럭은 태양광 접촉 면적이 넓기 때문에 태양광 전기화의 적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이미 1만2400대의 선 주문을 받았다.▲ France-Easymile-AutonomousCar▲ 이지마일(EasyMil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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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프랑스 통신업체인 오렌지(Orange)에 따르면 5G 기술의 향후 사용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동종업계와 협력할 계획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Orange Business Summit'에서 협력 내용을 발표했다.특히 회의에서 제조업, 에너지 및 운송과 같은 주요 부문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들과 몇 개의 공동혁신 프로젝트가 공개됐다.오렌지는 첨단기술 제조업체인 Lacroix Group과 협력하고 있다. 프로토타입 공장 프로젝트인 'Symbiose'에서 5G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연구하기 위한 목적이다.실내 네트워크를 설정하거나 5G를 통해 연결된 자동화된 차량 및 기타 차량을 사용해 생산을 최적화하는 것을 포함한다. 오렌지는 Schneider Electric과 협력해 공장의 유지보수 기술자가 사용하는 실시간 증강현실(VR) 솔루션에 대한 초기 테스트에서 5G의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르노, 오렌지, 에릭슨도 커넥티드 차량과 5G에서 함께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협력 프로젝트는 차량과 환경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는 5G의 용량을 측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파리의 대중교통 운영업체인 RATP와 Orange는 2019년 파리지역의 자율주행 대중교통 차량에 대한 5G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오렌지는 다양한 업종의 협력회사와 테스트를 바탕으로 2019년 벨기에, 프랑스, 룩셈부르크, 폴란드, 루마니아, 스페인 등 17개 주요 유럽 도시에서 5G 서비스를 출시할 방침이다.▲ France-Orange-5G▲ 오렌지(Orange)의 5G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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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영국 가상현실(VR) 솔루션업체인 브알투오소(VRtuoso)에 따르면 VR 프리젠테이션 플랫폼으로 € 5억7300만유로를 유치했다. 자금유치 과정은 Symagn Capital이 주도했으며 Compagnia Bresciana Investimenti가 참여했다.비디오, 파워 포인트 슬라이드 및 텍스트와 같은 360° 및 2차원 컨텐츠로 프레젠테이션을 작성, 전달 및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원 교육 및 개발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기존 솔루션은 비용이 많이 들며 제공할 수 있는 심층적인 기술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브알투오소의 솔루션은 단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비용 효과적이고 진정한 out-of-the-box (인터넷 연결 필요 없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따라서 채택한 기업은 사용하기 쉽고 비용 효율적인 학습제품을 통해 놀라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자금 유치를 통해 연구개발 활동을 강화하고 유럽 전역과 북미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참고로 VR 교육시장은 2022년까지 $US 6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수의 VR 관련 업체가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 UK-VRTUOSO-VR▲ 브알투오소(VRtuos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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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대만 이륜차 대기업 산양모터(三陽工業)에 따르면 중국과 베트남에서 전기 오토바이 2종 생산을 시작했다. 산양모터는 해외 판매 확대를 위해 중국, 대만,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생산체제를 확립했다.산양모터는 현재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1%로 미약하나 남아 있는 99%의 잠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신규 운영 본부를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최근 해외 판매를 강화하고 있으며 대만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중남미, 아프리카 등 8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 오토바이를 수출하고 있다.2019년 이후 해외 판매가 증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양모터는 대만 현지에 한국 현대자동차를 독점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Taiwan_SanYang Motor_Homepage 3▲SanYang Motor(三陽工業)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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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비스업체 DeNA는 2016년 8월 이온과 공동으로 치바현 토요스나공원에서 무인운전버스의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무인운전버스는 리튬이온배터리로 운행하며 최고 속도는 40킬로미터이다. 해당 실험은 약 250미터 거리에 시속 10킬로미터로 왕복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무인운전버스는 미리 설정된 주행 경로를 따라 차체 앞뒤로 장착한 카메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추적하도록 프랑스 EasyMile사가 개발했다.DeNA와 이온은 건물 간 이동이 필요한 대형 상업시설, 대학 등에 우선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French_EasyMile_Homepage▲프랑스 EasyMile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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