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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1억달러 이상의 거래"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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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스타트업 자금조달 데이터베이스 운영업체인 더 빅 딜(The Big Deal)에 따르면 2021년 나이지리아 스타트업이 투자받은 금액은 US$ 10억 달러 이상으로 집계됐다. 2021년 대규모 투자를 받은 나이지리아 스타트업들은 오페이(Opay), 안델라(Andela), 플루터웨이브(Flutterwave), 트레이드디팟(Tradedepot) 등이다.오페이는 4억달러를 투자받아 기업가치가 20억달러가 넘는다. 안델라는 시리즈 E 펀딩에서 2억달러를 투자 받았으며 기업 가치는 15억달러에 달한다.플루터웨이브는 시리즈 C 펀딩에서 1억7000만달러를 투자받았으며 기업가치는 10억달러를 넘었다. 트레이드디팟은 1억10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2021년 11개 아프리카 스타트업이 US$ 1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았으며, 전체 금액은 17억달러가 넘는다. 이들 기업들이 받은 투자금은 아프리카 대륙 내 스타트업 전체가 확보한 42억달러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2021년 이전까지 아프리카 스타트업이 1회에 1억달러를 투자받은 곳은 단 2곳에 불과했다. 2021년 아프리카 스타트업에 투자한 기업들은 미국 구글, 일본 소프트뱅크 등이다. ▲더 빅 딜(The Big Dea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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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나이지리아 물류 및 배달 기업인 고카다(Gokada)에 따르면 물류 앱인 G센드(Gsend)와 음식 배달 서비스 앱인 G샵(GShop) 등으로 국내 2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상기 2개 도시는 수도인 아부자와 국내 최대 도시인 라고스 등이다. 국내 전자상거래와 연계된 택배 및 배달 시장은 향후 5년 이내에 US$ 200억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전자상거래 기업인 주미아(Jumia)와 같은 대기업은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어 택배 및 배달 서비스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할 여력이 있다.하지만 소규모 전자상거래업체들은 고카다 등과 같은 물류 및 배달 기업의 앱 서비스를 통해 택배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2020년 고카다를 통해 연간 US$ 1억달러 이상의 거래액이 실현됐다. 고카다 플랫폼에 100만건 이상의 음식 배달 및 전자상거래 주문이 실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3만명 이상의 상인들이 도움을 받았다.▲고카다(Goka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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