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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신회사인 텔레포니카 저머니(Telefónica Germany GmbH & Co. OHG)에 따르면 국내 5G 네트워크는 약 1만4000개의 안테나를 확보했다.이 네트워크 인프라는 독일 인구 절반에게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규모이다. 텔레포니카는 이미 3.6GHz 주파수 대역에 약 6000개의 5G 안테나를 배치했다.텔레포니카는 2022년 말까지 독일 인구의 약 60%에 5G 통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말까지 전국적인 5G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텔레포니카는 O2 네트워크를 통해 인구의 절반에게 고성능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계획보다 6개월 일찍 목표를 달성했다.이로써 독일의 수백만 소비자들에게 5G를 통해 훨씬 더 빠르게 연결되고 새로운 디지털 어플리케이션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에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디지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또한 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700MHz를 사용하고 있다. 1800MHz에서 동적 스펙트럼 공유 기술(Dynamic Spectrum Sharing technology, DSS)을 활용하고 있다.참고로 독일 뮌헨공과대학(TUM)은 텔레포니카 도이칠란드(Telefónica Deutschland/O2)가 구축한 5G 캠퍼스 네트워크를 통해 구체적인 어플리케인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텔레포니카 저머니는 스페인 통신기업 텔레포니카에 의해 지배를 받는 Telefónica Deutschland/O2의 자회사이다. 유럽 국가들은 빠른 시일 내에 5G 통신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텔레포니카(Telefónica Deutschla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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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론 기업 에어로바이론먼트(AeroVironment)에 따르면 미국 동맹국을 위한 US$ 415만1320만달러 규모의 소형 무인항공기(Unmanned Aircraft Systems,UAS) 군용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Puma™ 3 AE(All Environment), Wasp® AE 소형 UAS(Unmanned Aircraft Systems), 초기 예비품 패키지, 교육 및 지원 등이 포함된다.해외 군사 판매 프로그램은 미군과 연합군 간 합동작정을 통해 상호 운용성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에어로바이론먼트의 Puma 3 AE 무인 항공기 시스템은 육상 및 해상 작전을 위해 설계됐다.사양은 날개 길이 9.2피트, 무게 15파운드, 최대 2.5시간 운용이 가능하며 손으로 발사 할 수 있다. 표준 범위 안테나 채용시 12.4마일(20km)까지 작전이 가능하다.또한에어로바이론먼트의 ERA(Extended Range Antenna) 채용시 최대 24.9마일(40km), 에어로바이론먼트의 LRTA(Long-Range Tracking Antenna) 채용시 37.2마일(60km) 범위까지 탐지가 가능하다.▲ 에어로바이론먼트(AeroVironme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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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주)지오시스템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주)인투스카이(이하, 인투스카이)이다.인투스카이는 농촌의 고령화와 젊은층의 기피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제용 및 교육용 드론을 유통하는 드론 및 관련 제품 제조·생산·판매 기업이다.지난 '벡스코 드론쇼 코리아'에서 선보인 방제용 드론 모델은 PREX H10으로 최대 이륙중량이 24.9kg으로 방제에 최적화됐다.♦ 인투스카이 방제용 드론(출처 : 홍보물)방수 설계를 적용해 방제 작업 후 깨끗하게 물청소를 진행할 수 있다. C형 암 고정 클립을 적용해 암대를 접은 후 흔들림이나 처짐없이 기체를 이동시킬 수 있는 장점도 특징이다.♦ 드론 기본 구성품(출처 : 홍보물)안전한 방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Dual GPS Antenna를 장착해 최상의 위치 제어를 할 수 있다. 실시간 방제 영상 확보를 위한 FPV Camera 장착 했으며 시야 확보를 위한 LED Light를 채용했다.♦ 드론 추가 구성품(출처 : 홍보물)캐노피 내부 장착용 배터리와 카트리지 방식의 물통 채용으로 교체가 빨라 효율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스프레이 연장 노즐과 Teejet 노즐을 장착해 넓은 분사폭과 분사량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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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BSTARCOM(이하 비스타컴)이다.비스타컴은 무선통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2년에 설립했다. 주요 제품에는 Anti-Drone, 증강현실(AR), 열화상 체온 감시 시스템(IR Camera), SI 솔루션 등이 있다.안티드론에는 Spoofing System, 돔타입 지역 방어시스템, Anti Drone Total Solution 등이다. Spoofing System은 유도 및 포획 시스템으로 탐지장비 Radar, 무력화장비(유도) Spoofing Controller 및 Antenna, 무력화장비(포획) RF 재머 등으로 구성돼 있다.♦ Spoofing System(출처 : 홈페이지)주로 GPS와 GLONASS 위성 신호를 받아 위성항법 비행 무인기 및 드론의 위도·경도·고도 등 3차원 위치, 속도 파악, 추적을 통해 탐지된 드론을 보호지역 밖으로 유도 착륙시키는 시스템이다.돔타입 지역 방어시스템은 드론돔, RF 스캐너, EOIR Camera로 구성돼 있다. 드론의 위성항법을 기만해 보호지역 밖으로 드론을 추방하는 최첨단 드론 방어 시스템이다.♦ 드론돔 개념도(출처 : 홈페이지)또한 Anti Drone Total Solution은 국가 주요시설 드론 침투 방어에 적용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탐지 및 식별을 통해 1차 방어선에서 유도 및 포획을 하고 최종방어선에서는 추방하는 형태이다.♦ Anti Drone Total Solution(출처 : 홈페이지)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관련 AR 이용 스마트한 장비운용(AR Tutorial), 증강현실 이용 모니터링 시스템(AR Monitoring System) 구현, IoT기술·AR기술·제어기술의 융합을 통한 첨단 스마트 팩토리를 완성하는 기술이다. SI 솔루션 분야는 제어(Control), 계측(Measurement), 자동화(Automation), IT융합(IT Convergence)과 관련된 모든 솔루션, 각종 프로토콜의 분석 및 개발을 하고 있다.자동화 통합 솔루션, 측정 Istrument의 IT 융합, 네트워크 프로토콜 제반 기술, 신뢰성 시험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최단기일 납품 서비스, 유지보수 및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비스타컴은 통신시장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만족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 없는 기술개발과 제품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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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미국 워싱턴대(University of Washington)에 따르면 나방(Manduca sexta hawkmoth) 안테나를 활용해 냄새를 탐색하는 드론인 스멜콥터(Smellicopter)를 개발했다.이 드론은 폭발물이나 자연 재해후 갇힌 사람을 나타내는 화학 신호를 감지하도록 설계됐다. 바퀴벌레에서 영감을 얻은 로봇이 구조 임무를 수행한다.로봇 플랫폼에서 생물학적 유기체의 감도는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다. 나방은 안테나를 사용해 환경에서 화학 물질을 감지하고 음식이나 잠재적인 짝을 찾는다. 나방 안테나의 세포는 화학 신호를 증폭할 수 있다.스멜콥터를 제작하기 위해 연구팀은 쿼드콥터에 안테나 센서를 추가했다. 또한 연구팀은 나방이 냄새를 찾는 방법을 모방하는 드론을 위한 "캐스트 앤 서지(cast and surge)"프로토콜을 만들었다.스멜콥터는 특정 거리를 왼쪽으로 이동해 검색을 시작한다. 특정 냄새 임계값을 통과하는 것이 없으면 스멜콥터는 동일한 거리만큼 오른쪽으로 이동한다.만약 냄새를 감지하면 날아가는 패턴을 바꾸어 비행한다. 스멜콥터가 왼쪽으로 캐스팅 중이고 왼쪽에 장애물이 있으면 오른쪽 캐스팅으로 전환된다.냄새가 나지만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경로에 장애물이 없을 때 앞으로 돌진 할 수있을 때까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계속 캐스팅하게 된다. 꽃향과 같이 나방이 흥미를 느끼는 냄새를 향해 날아가도록 자연스럽게 조정될 수 있다.이와 같이 나방 안테나를 이용한 드론을 통해 잔해속에 갇힌 사람의 이산화탄소 배출이나 폭발하지 않은 장치의 화학적 특징과 같은 냄새를 감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UniversityofWashington-Drone▲ 워싱턴대(University of Washingt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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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미국 근거리무선통신(Near Field Communication, 이하 NFC) 포럼에 따르면 무선 충전 지원기술 사양(Wireless Charging Candidate Technical Specification, 이하 WLC)을 발표했다. 해당 포럼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WLC는 최대 1와트의 전력 전송률로 NFC 지원장치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WLC는 NFC 지원장치의 단일 안테나로 통신과 충전을 모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WLC는 13.56MHz의 기본 주파수를 사용하고 NFC 통신링크를 활용해 전력 전송을 제어한다. NFC 기술은 일정한 캐리어 신호를 제공함으로써 NFC 태그에 전력을 전송할 수 있다.WLC은 NFC 기술의 이러한 통신기능을 확장해 무선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 해당 솔루션을 사용하면 저전력 사물인터넷(IoT) 장치를 더 쉽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스마트 시계, 피트니스 트래커, 헤드셋 및 기타 소비자 장치가 포함될 수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전에 따라 등장하는 수많은 소형 사물인터넷 제품에 WLC가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NFC 포럼은 NFC 기술을 위한 세계 표준 및 옹호 협회이다. NFC 포럼은 2004년 이동통신, 반도체 및 가전제품 분야의 선도 업체들에 의해 비영리 단체로 시작됐다.▲ USA-NFC Forum-IoT▲NFC 포럼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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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일본 이동통신업체인 엔티티도코모(NTT DoCoMo)에 따르면 차량 야외시험에서 27Gbps의 5G속도를 달성했다. 미쓰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와 공동으로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에서 시험을 진행했다.한 터미널에서 20Gbps의 최고 속도를 초과하는 세계 최초의 5G전송 속도를 기록한 것이다. 10 미터의 통신거리에서 27Gbps, 100미터 이상의 통신거리에서 25Gbps 속도를 각각 달성했다.엔티티도코모는 28GHz 밀리미터파(mmWave) 주파수 대역, 거대 소자 안테나 시스템 및 500MHz 대역폭의 16-빔 공간 멀티플렉싱 기술을 사용했다.거대 소자 안테나 시스템은 다수의 데이터 스트림을 병렬로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승객이 있는 기차와 버스와 같은 차량에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양사는 아날로그 영역 및 빔간의 간섭 감소기술을 이용해 빔 형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들은 기지국에서 디지털 신호처리로 중첩 빔을 적절히 분리하며 이를 통해 4G에서 불가능했던 16-빔 공간 멀티플렉싱이 가능해진 것이다.2019년 3월말 이전에 실내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엔티티도코모는 2020년에 새로운 모바일 네트워크를 시작해 일본에서 5G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엔티티도코모는 2014년 12월 중국 화웨이와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며 중국 청두에서 대용량 미모(Massive MIMO)의 실외 현장시험을 실시했다. 또한 2018년 NEC(NEC Corporation)와 5G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Japan-NTTDocomo-5G-outdoortest▲ 엔티티도코모와 미쓰비시전기의 야외시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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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일본 글로벌 정보기기업체인 후지쯔(Fujitsu)에 따르면 다중 5G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단일패널 안테나를 개발했다. 이 안테나는 기차역과 경기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안테나는 밀리미터파(mmWave) 28GHz, 5G 스펙트럼 대역, 128개의 안테나 소자, 16개의 위상배열 칩을 구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시에 4개의 2.5Gbps 신호에서 10G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기존의 5G 시스템에서는 다수의 단말기에 동시 전송할 때 각 터미널에서 안테나 패널을 사용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개발된 안테나를 이용하면 신호간 간섭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128개의 안테나 소자에서 개별적으로 방출되는 신호의 위상(각도)을 고정밀도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테나 소자로부터 전파되는 신호의 위상을 1도 이하의 정확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안테나에서는 단일 안테나 패널로부터 다방향 송신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위상 배열칩이 구비됐다. 장비를 어디서나 손쉽게 배치하도록 소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위상배열칩 간의 위상차를 검출하는 회로도 설계했다. 이를 통해 안테나에서는 단일 안테나 패널이 10Gbps 또는 그 이상의 대용량 통신을 가능하도록 한다.5G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단일패널 안테나를 제공함으로써 5G 시스템 구축의 효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5G 통신은 4차 산업혁명을 핵심 인프라에 해당되기 때문에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된다.▲ Japan-Fujitsu-5G-single panel Antenna-homepage▲ 후지쯔의 단일패널 안테나(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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