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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독일 거푸집공사 전문업체인 페리그룹(PERI Group)에 따르면 3D 건설 프린터를 사용해 3층 아파트 블록을 짓고 있다. 아파트 단지는 바이에른주 발렌하우젠(Wallenhausen, Bavaria)의 부지에서 6주 동안 건설될 예정이다.380 평방미터 규모로 유럽에서 가장 큰 프린팅된 주거용 건물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를 위해 단단히 설치된 금속 프레임에서 3축 이동하는 프린트 헤드가 구비된 갠트리 프린터(gantry printer) BOD2가 사용된다.BOD2는 빈 파이프 및 연결부 설치와 같은 수동 작업을 프린팅 프로세스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 1m/s의 속도를 갖는 BOD2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빠른 3D 건설 프린터로 알려져 있다.3D 프린터로 1m²의 이중 스킨 벽을 완성하는 데 약 5분이 걸린다. 프린터 헤드와 프린팅 결과는 카메라를 통해 모니터링된다.프린팅 가능한 콘크리트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재료는 하이델베르그세멘트(HeidelbergCement)로부터 공급받고 있다.재료는 탁월한 펌핑 및 압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BOD2 프린터와 완벽하게 작동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에는 건설분야에서도 3D 프린터가 더욱더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Germany-PeriGroup-3Dprinter▲ 페리그룹(PERI Grou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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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일본 부동산 개발업체인 미츠비시지쇼(三菱地所)에 따르면 임대 부동산에 대한 가상현실(VR) 미리보기 서비스를 도입했다.부동산 업계는 임대 주택의 계약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로 전환하고 있다. 가상현실(VR) 기술을 사용해 예비 임차인이 미리 부동산을 보고 방문할 수 있다.현장에 가지 않아도 사진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사실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임대 계약과 관련된 중요한 세부 사항 및 기타 문제를 대면이 아닌 화상회의를 통해 설명할 수 있다.이를 통해 효율성을 향상해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작업 스타일 개혁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는 건물 부지 및 건물 거래 사업법을 개정해 디지털 파일만을 사용한 계약이 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apan-MitsubishiEstate-VR▲ 미츠비시지쇼(三菱地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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