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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론 스타트업 기업인 어스애널라이저(Earth Analyzer)에 따르면 GPS 수신이 없는 지역에서 자동 조종 장치로 비행할 수있는 드론을 개발했다.교량 아래 또는 터널과 같이 GPS 수신이 없는 장소가 해당된다. 드론은 GPS 수신이 없는 장소 주변에 설치된 센서로부터 위치 정보를 수신해 GPS와 동일한 종류의 신호로 변환된다.이를 통해 드론이 위치를 자동으로 식별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심리스 드론(seamless drone)은 GPS와는 별도로 위성 신호를 사용하며 개발자는 정확도를 높일수 있다.9월에는 상수도 터널을 통과하는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GPS 수신이 없는 지역에서도 드론을 조종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분야에 드론이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apan-EarthAnalyzer-Drone▲ 어스애널라이저(Earth Analyz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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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AI) 및 컴퓨터 기술기업인 엔비디아(NVIDIA)에 따르면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19'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 '레벨2+'의 자율주행 플랫폼인 '드라이브 오토파일럿(DRIVE AutoPilot)'을 발표했다.'Level 2+'는 자율주행 기능이 있지만 일정한 감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솔루션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보다 풍부한 조종석 경험을 위해 사용할 수있는 더 많은 데이터를 차량에 제공한다.이를 통해 보다 통찰력 있는 시각화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곡선이 있거나 언덕이 많은 도로에서 충분히 차선을 인식할 수있도록 제어한다. 기존의 시스템에서는 종종 자율주행차량이 차선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엔비디아 Xavier 프로세서는 초당 30조의 연산처리 능력을 제공해 드라이브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되어 심층 신경 네트워크를 처리한다.이 신경망은 외부센서와 결합돼 고속도로 병합, 차선변경 및 차선분할을 포함한 자율주행 기능에 필요한 인식을 획득한다.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파일럿 플랫폼은 2020년 독일 자동차공급업체인 Continental AG와 ZF Friedrichshafen AG에 공급될 예정이다.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솔루션은 가까운 미래에 더욱 능동적인 안전과 보다 신뢰성 있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USA-NVIDIA-AI-AutonomousCar▲ 엔비디아(NVIDIA)의 드라이브 오토파일럿 플랫폼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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