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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에 따르면 LG 에너지 솔루션과 합작으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3공장 건설을 위해 US$ 26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제너럴모터스와 LG 에너지 솔루션은 합작회사인 얼티엄 셀즈(Ultium Cells)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미시간주 랜싱(Lansing, Michigan)에 280만 평방피트의 크기로 배터리 셀 제조를 위한 얼티엄 셀즈의 제3공장을 건설한다. 제너럴모터스의 Ultium UEV 플랫폼은 IoT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통합하는 순수 전기 세단인 캐딜락 셀레스틱(Cadillac Celestiq)을 뒷받침할 것으로 평가된다.캐딜락 셀레스틱은 GM Super Cruise의 후속인 GM의 울트라 크루즈 자동 운전자 지원 소프트웨어(Ultra Cruise automated driver assistance software)를 처음으로 채택한다. 해당 공장은 2024년 말 오픈될 예정이며, 가장 첨단이면서 효율적인 배터리 셀 제조 공정을 사용할 계획이다. 생산된 배터리 셀은 미시간의 Orion Assembly와 GM 전기차 조립 공장에 공급할 예정이다.이와 같은 배터리 셀의 공급 확대를 통해 제너럴모터스는 60만대의 전기 트럭을 포함해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생산량을 100만대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얼티엄 셀즈(Ultium Cell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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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비스트라에너지(Vistra Energy)에 따르면 오클랜드에 36.25 MW/145 MWh의 배터리 저장 용량을 설치할 계획이다.이 프로젝트는 처음에 20MW/80MWh 시설 건설을 계획했던 이전 계획의 확장이다. 배터리 시스템은 단계적으로 폐기될 제트 연료 연소발전소 부지에 설치될 예정이다.East Bay Community Energy (EBCE) 및 utility Pacific Gas and Electric (PG&E)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양사는 프로젝트 용량 증가를 반영하기 위해 비스트라에너지와 계약에서 특정 수정안을 승인했다.이와 같은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는 전기시스템의 신뢰성에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배터리는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가정용 전기저장장치에도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USA-VistraEnergy-Battery▲ 비스트라에너지(Vistra Energy)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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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미국 글로벌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에 따르면 일본 서부 오사카의 기차역에서 그리드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BESS)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테슬라 시스템의 용량 규모는 4,200kW/7,098kWh이다. 철도 운영자인 킨키일본철도(近畿日本鉄道)는 4월 1일부터 완전한 운영을 개시했다.킨키일본철도의 나라선(奈良線) 서비스에 위치한 히가시하나조노(東花園)의 변전소와 연결돼있다. 배터리 시스템은 필요에 따라 정전 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여 원격으로 충방전할 수 있다.예를들면 킨키일본철도(近畿日本鉄道)가 잠재적으로 정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 시스템을 이용해 42개의 연결된 파워팩(Powerpack)이 열차를 계속 움직이게 한다.최대 30분 동안 또는 더 짧은(나뉘는) 기간 동안 여러 줄로 열차를 이동할 수 있다. 시스템은 그리드의 최고 부하를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또한 간접 전력회사인 간사이 전력 (關西電力)의 VPP(Virtual Power Plant) 시범 프로젝트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향후 테슬라는 일본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Japan-Tesla-Kintets-energystorageBattery▲ 테슬라(Tesla)의 에너지 저장시스템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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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국내 및 글로벌 광업기업 GFG얼라이언스(GFG Alliance)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대용량 가정용 배터리 제조업체가 될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다.국내 최초의 대용량 가정용 리튬(lithium) 배터리 제조 계획을 위해 검토하고 있는 곳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도시 화이앨라(Whyalla) 근교 및 퀸즐랜드(Qld)주 등이다.배터리사업은 국내의 자연적 장점이 큰 태양광 발전사업과 협업 등으로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보다 우위를 점유하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현재 국내 가정용 배터리는 중국을 비롯한 기타 아시아 지역, 미국, 유럽 등에서 수입되고 있다. 또한 GFG얼라이언스는 3년 이내 국내에서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연간 전기자동차 생산량은 3만대로 전망하고 있다.▲GFG얼라이언스(GFG Allianc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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