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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기업인 시샹과학기술(西乡科技)에 따르면 인공지능으로 작동하는 로봇 요리사를 상항이밍항중학교(上海明航中学) 구내 식당에 배치했다.학생과 교직원이 코로나(COVID)-19에 감염 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로봇 요리사는 매일 오전 8시에 시작하여 요리, 재가열, 컨베이어 벨트에 음식물 분배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튀김, 로스팅 등의 기술을 통해 1000 가지 이상의 요리를 조리할 수 있다. 특히 매 식사마다 학생들에게 육류 요리 2개, 육류 및 야채 요리 2개, 야채 요리2 개 등 6가지 요리가 제공된다.수프와 과일은 직원이 배급한다. 로봇 요리사 덕분에 학교는 식당 직원 수를 8명에서 2명으로 줄였다. 로봇 요리사의 가격은 거의 ¥200만 위안이다.로봇 요리사는 식품 안전을 개선하고 생산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관리 및 운영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공장, 회사 및 기타 학교에 해당 로봇이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China-ShanghaiMinghangHighSchool-Robot▲ 상항이밍항중학교(上海明航中学)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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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가전업체인 베코(Beko)에 따르면 케임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와 공동으로 머신러닝을 이용해 오믈렛을 요리하는 로봇을 개발했다.일반적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요리하기 위해 로봇을 가르치는 것은 어려운 일로 평가된다. 로봇 조작, 컴퓨터 비전, 감지 및 인간-로봇 상호 작용의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고 일관된 최종 제품을 생산해야하기 때문이다.또한 맛은 보편적이지 않아 보편적인 솔루션의 존재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즉 요리는 질적인 작업이지만 로봇은 일반적으로 정량적인 작업에 탁월하기 때문이다.이를 고려할 때 오믈렛 요리는 로봇 셰프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맛, 질감, 냄새 및 외관을 최적화하는 이상적인 테스트로 평가된다. 이번에 개발된 로봇은 계란을 깨는 것부터 완성된 요리를 접시에 담는 것까지 수행할 수 있다.특히 머신러닝 알고리즘(일명 배치 알고리즘)을 조정해 비교 평가를 기반으로 맛 내기의 정보가 제공됐다. 이를 바탕으로 머신러닝을 사용해 식품 최적화의 정량적 개선을 얻었다.이러한 접근 방식은 다른 로봇 요리사에게 쉽게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는 다른 최적화 기술과 그 실행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수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연구결과는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 저널에 공개됐다.▲ Turkey-Beko-robot▲ 베코(Bek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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