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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HLRS(Visualization Department of the High-Performance Computing Center Stuttgart)에 따르면 코랩(KoLab)과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3차원 공간에서 원거리 협업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고성능 컴퓨팅 센터와 코렙의 공동 프로젝트는 "가상 협업 실험실 바덴-뷔르템베르크(Virtual Collaboration Laboratories Baden-Württemberg)"로 명명됐다.코랩은 바덴- 뷔르템베르크(Baden-Württemberg)에 위치한 6개 대학의 시각화 전문가가 참여한다.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서로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들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에서 만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한다.특히 코랩에서 개발한 VR 소프트웨어를 VR 헤드셋 및 컨트롤러와 결합하여 과학자, 연구원, 개발자 및 사용자 팀이 가상 회의실에 모일 수 있다. 회의 참가자는 가상현실로 의사 소통을 할 수있는 아바타로 대표된다.이때, 직장이나 가정 사무실에서 모두 3D 시각화를 공동으로 관찰, 분석 및 상호 작용할 수 있다. 협업을 강화하고 복잡한 작업 프로세스를 크게 단순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교육 및 훈련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단순화할뿐만 아니라 현대 원격 학습 프레임 워크에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ermany-HLRS-VR▲ 슈투트가르트 고성능 컴퓨팅 센터(HLR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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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영국 키보에너지(Kibo Energy)에 따르면 이에스에스테크(ESS Tech Inc )와 전기 스토리지 기술(electricity storage technology)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기존의 석탄 발전 프로젝트에 장기 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통합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스템은 벵가(Benga) 발전소 프로젝트에 첫 번째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재생 가능 에너지를 발전소 설계에 포함 시키면 기술적 관점에서 가용성 수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와같은 이에스에스테크와의 기술협력은 키보에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토리지 용량이 재생 에너지를 실현하는 필수 구성요소이기 때문이다.▲ UK-KiboEnergy-ESS▲ 키보에너지(Kibo Energy)의 홍보자료(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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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독일 글로블 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르쉐(Porsche)에 따르면 자율주행 자동차를 주차공간에서 승강장으로 들어올려 몰아넣는 방법을 테스트 중이다. 포르쉐는 폭스바겐(Volkswagen Group)의 스포츠차 브랜드이다.승강장에서 자동차의 움직임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베를린에 본사를 둔 코페르니쿠스 오토모티브(Kopernicus Automotive)과 스타트업 아우토반(Startup Autobahn)과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다.포르쉐(Porsche)와 코페르니쿠스(Kopernikus)는 독일 루드비츠버그(Ludwigsburg)의 자동차공장에 시험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실제 테스트 이전에 인공 네트워크를 훈련하는 데 사용될 환경을 먼저 개발할 방침이다.자율주행 자동차가 100만킬로미터 이상 가상주행을 통해 독립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인공지능(AI)이 자율주행 차량의 방향을 처리하고 물체를 식별해 경로를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2017년 설립된 혁신 플랫폼이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에는 포르쉐, 다임러, 슈투트가르트대학(University of Stuttgart),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DXC 테크놀로지,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 Friedrichshafen), 화학제품 제조사인 바스프(BASF) 등이 참여하고 있다.▲ Germany-Porche-AI▲ 포르쉐(Porsche)의 테스트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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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중국 최대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는 바이두(Baidu)에 따르면 아폴로(Apollo) 프로젝트의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를 위해 유니티(Unity technologies)와 협업계약을 체결했다.아폴로 프로젝트는 바이두의 자율주행 차량 개발 프로젝트로 오픈소스 플랫폼을 이용한다. 프로젝트에는 모든 자율주행 기술 스펙트럼이 포함된다.예를 들어 협업범위는 인지능력부터 시작해 현지화, 3D시뮬레이션, 자율주행 차량의 엔드투엔드(end-to-end) 교육 및 테스트 등이다.바이두와 유니티간의 협업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위한 시뮬레이션 환경의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발자는 개발 과정 전체를 완전히 디지털화할 수 있다.디지털화를 통해 위험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에서 생성하고 테스트 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실제 상황에서 테스트 할 수없는 위험한 상황을 테스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유니티는 가장 인기 있는 3D 실시간 게임엔진 중 하나로서 이미 가상 세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산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니티는 바이두뿐만 아니라 세계 10대 OEM업체 중 8곳과 협력하고 있다.▲ China-Baidu-unity-autonomousCar▲ 유니티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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