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display"으로 검색하여,
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7-13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 20개 기업은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 (주)지오테크시스템, (주)유에프오어스트로넛, UVify, 영인모빌리티(주), (주)볼시스, 에이미파이, (주)디투이노베이션, (주)케바드론, 인천산학융합원에 이어 57번째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주)케이씨에스(이하 케이씨에스)이다.케이씨에스는 RTE(Real Time Enterprise) 환경 지원 엔터프라이즈 비지니스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전문적인 금융권 SI 사업자로 금융권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축적된 기술 및 사업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지난 1974년 창업 이후 국내 금융 IT분야를 선도해 왔으며 2002년 순수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물적 분할로 설립됐다.주요 사업은 시스템 통합사업,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사업, 철도/도로 교통인프라 사업, KIOSK사업, 이벤트 사업 등이 있다. 또한 자사의 하드웨어 관련 솔루션에는 HP Integrity NonStop, HP NonStop Blade 있으며 NonStop System S/W, Real-Time solution, Security, Big Data 관련 솔루션 등이 있다.철도/도로 교통인프라와 관련한 솔루션은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Railroad & Transportation 등이다. KIOSK 관련해서는 티켓발매기, 무인 민원발급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암호화 모듈 KMC100D의 구성도특히 케이씨에스가 지난 4월 부산 벡스코 전시회에서 선보인 드론 전용 양자암호모듈 KMC100D는 실시간 영상 데이터 암/복화화, 기기인증 등 암호통신을 위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주요 특징으로는 하드웨어 로직 Base의 암호 알고리즘이 탐재된 ASIC 암호칩을 활용해 암/복호화 성능이 우수하다. 텔레메트리 신호와 영상 신호의 암/복호화가 독립적으로 운영돼 성능을 최적화했다. 실시간 수준의 영상암/복호화가 가능하다.▲ 암호화 모듈 KMC100D의 블록다이아그램국/내외 표준 암호 알고리즘을 내장했으며 QRNC(양자난수생성-양자 정보를 기반으로 난수를 추출) 기능이 탑재돼 있다.
-
2021-07-13미래과학연구소 산들드론스쿨(대표 고태웅)에 따르면 지난 7월 8일 ~ 9일까지 양일간 경남대학교 공과대에서 드론축구 지도자 양성교육이 실시됐다.▲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출처 : 산돌드론스쿨)경남대 공과대학은 미래 산업기술을 책임지게될 젊은 인재 발굴·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드론산업이 21세기 4차산업의 핵심으로 급부상하면서 관련 인재 발굴·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의를 듣고 있는 경남대학생들(출처 : 산들드론스쿨)특히 드론축구 발전에 앞장을 서고 있는 경남대학교는 하계방학 중 드론축구지도자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해당 과정에는 공대생들이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했다.강사로 참여한 산들드론스쿨 고 대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지치지 않는 열정과 젊은 패기를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드론 실습 중인 경남대생들(출처 : 산들드론스쿨)또한 "신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드론의 한 분야인 드론축구 지도자 과정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으며 즐겁고 유익하며 보람된 교육이 됐다.'" 밝혔다.▲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드론을 조립하는 장면(출처 : 산들드론스쿨)
-
지난 1984년 설립한 (주)온품은 지진·홍수 등 다양한 재난감지 및 예보 분야의 통합 공공재난 예·경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보 분야 선도기업이다.다양한 재난·재해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통합재난경보솔루션, 민방위예경보솔루션, 전파관리 솔루션 등 종합재난경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온품이 제공하는 통합재난경보솔루션에는 원클릭 재난통합플랫폼, 지능형 지진대응시스템, 인빌딩재난관리 솔루션, 위치기반 재난대응 솔루션, Smart Safety Big board, 재난상황 전파장치 등이 있다.민방위예경보솔루션에는 경보통제 시스템, 민방위경보단말, 방송사/주요단말 연결장비 등이 있다. 전파관리 솔루션에는 종합전파관리솔루션과 전파교란감시솔루션 등이 있다.또한 전파측정·방향탐지·위치탐지 기능과 고정형·차량형·이동형·휴대형 등의 전파관리 기능을 갖췄다.온품의 하경성 수석연구원(이하 하 연구원)은 "최근 4차산업의 중심에 드론이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라고 밝혔다.따라서 온품 역시 드론을 활용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드론으로 항공사진 및 영상을 촬영해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있으며 송전선로의 안전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특히 하 연구원은 드론에 장착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송전선로의 분전반이나 애자 등의 열을 감지해 이상 발생 유·무를 판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화재 등 이상현상이 발생 시 현장 대응팀이 도착하기 2~3km 이전에 드론을 띄워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실시간 영상이나 센서에 의한 온도값을 전송해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하 연구원은 "현재 건물 등 공간정보의 디지털트윈 구축, 송전선로 모니터링 등에 활용하고 있지만 산불감시, 환경오염 감시, 농업 방재, 산림 감시, 교통안전 및 재난·재해 분야의 활용도는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전파교란감시솔루션 구성도(출처 : 홈페이지)
-
2021-03-09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애플(Apple)에 따르면 대만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와 파트너쉽 관계를 맺고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향후 증강현실(AR) 장치에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는 훨씬 더 얇고, 더 작고, 전력 소모량이 적어 웨어러블 증강현실 장치에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개발 중인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1인치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23년 출시를 목표로 시험생산 중이다. 대량생산에 도달하는 데는 몇년이 더 걸리기 때문이다.향후 애플과 TSMC의 파트너쉽 관계는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삼성전자 격차를 벌이기 위해 대만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애플(Appl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1-21중국 글로블 드론 제조업체인 DJI(Da Jiang Innovation)에 따르면 최신 Mavic 2 Pro 및 Mavic 2 Zoom 드론을 위한 DJI 스마트 컨트롤러를 개발했다. 이 컨트롤러는 DJI의 OcySync 2.0 비디오 전송기술을 사용한다. 드론이 화면에서 보고 있는 것을 실시간으로 표시한다.또한 2.4GHz와 5.8GHz 사이를 자동으로 전환해 장거리에서 안정적인 피드를 수신 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컨트롤러의 최대 동작 범위는 8km(4.97 마일)이다.DJI 스마트 컨트롤러는 최대 128GB의 microSD UHS-I Speed Grade 3카드를 지원한다. 4K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는 HDMI 포트, USB 유형 C 포트 및 USB-A 포트가 장착돼 있다.컨트롤러는 1평방 미터당 1,000 칸델라의 Full HD(1080p) 5.5 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돼 있다. 평균 스마트폰 화면(DJI의 이전 컨트롤러에 연결할 수 있음)보다 2배 밝은 것으로 분석된다.밝은 햇빛에서도 영상 확인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DJI 스마트 컨트롤러의 활용성의 증가를 통해 드론의 사용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China-DJI-Drone-Controller▲ DJI의 스마트 컨트롤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1-15일본 전기통신업체 케이디디아이(KDDI)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5G용 28GHz대역을 사용해 4K 초고화질(UHD) 감시영상을 전송하는 테스트를 완료했다.와세다대(Waseda University), 게이힌(Keihin Corporation) 및 일본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Advance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International, 이하 ATR)도 이 테스트에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5G 솔루션을 제공했고, KDDI는 5G 테스트 환경을 평가 및 설계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와세다대는 모니터링 시스템, VR고글 및 비디오 평가를 제공했다.테스트는 도쿄 오타에 위치한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 지하철역에서 2018년 11월21일에서 12월21일까지 진행됐다. 5G를 사용해 열차의 승객 안전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하철역에서 의심스러운 사람이나 물체가 감지되면 서버에 표시된 수신된 4K 파일이 수집되고 분석된다. 사전에 위험을 감지하고 전반적인 안전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으로 4K UHD 비디오가 수집되고 분석되면 끊임없이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담당 직원의 부담을 일부 없앨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Japan-KDDI-5G-4K-Video▲ 케이디디아이(KDDI)와 삼성전자의 테스트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Samsung Electronics and KDDI are wasting no time adapting 5G to trains in Japan. The two have completed a test using 28 GHz to transmit 4K ultrahigh-definition (UHD) surveillance video on a train platform in Tokyo.The demonstration was conducted between Nov. 21 and Dec. 21 at the Haneda Airport International Terminal in Ota, Tokyo. Along with Waseda University, Keihin Corporation and Advance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International (ATR), Samsung said it was able to demonstrate effective communications through 4K UHD video using a 5G base station.It’s certainly not the first time these two have conducted 5G demos on trains. Last year, KDDI and Samsung showed how they were able to download an 8K video via the CPE installed onboard a moving train.This latest feat demonstrates how 5G can be used to increase train passenger safety. The companies say that collecting and analyzing 4K UHD videos in real time will remove some of the burdens from the staff in charge of constantly monitoring footage. It also helps them in detecting dangers in advance and improving overall safety.During the demonstration, the video files collected from both 4K security cameras and security robots patrolling the station were sent via tablets using 5G, according to a press release. The files were then received by the base station to be displayed on the monitor and virtual reality (VR) goggles in the monitoring room. Detecting any suspicious people or objects at the station was made possible through collecting and analyzing the received 4K files shown on the server.The demo used Samsung’s 5G solution, and KDDI was responsible for assessing and designing the 5G test environment at the train station, which was provided by Keikyu. Waseda University provided the monitoring system, VR goggles and video evaluation.Separately, another 5G demo involving KDDI and Samsung was conducted at an elementary school, where they compared the differences between 5G tablets and Wi-Fi tablets in their ability to download and play back videos.A gym at Maehara Elementary School in Tokyo was set up with Samsung’s 5G network at 28 GHz to enable UHD videos. They also worked with the ATR.The students were given a chance to create their own videos and experience high-speed and large capacity transmission of large video files. At the same time, they verified the capabilities of 5G for this type of use case. KDDI was responsible for assessing and designing the 5G areas used in the trial, and ATR provided the testing infrastructure.
-
미국 파나소닉자동차시스템(Panasonic Automotive Systems)에 따르면 'CES 2019'에서 싱글 두뇌 조종석 도메인 컨트롤러 솔루션인 스파이디알(SPYDR) 2.0을 공개했다.SPYDR 2.0은 헤드업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이하 HUD) 통합기능을 구비한 드라이버 모니터링시스템(Driver Monitoring System, 이하 DMS)을 말한다.DMS 시스템은 운전자의 얼굴을 추적하고, HUD 미러를 조정하며, 사람의 얼굴 특징의 배치에 따라 수직으로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수동으로 디스플레이를 조정하지 않고도 이미지를 볼 수 있도록 한다.또한 SPYDR 2.0은 서라운드 뷰, 앰프, 프리미엄 오디오 향상 및 무접촉 개인화를 통해 강력한 비용절감 효과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SPYDR 2.0은 업계 최고의 스마트 기술 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다. 차량 제조업체는 SPYDR 2.0을 통해 향상된 확장성, 성능, 유연성, 개방성 및 시장출시 속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파나소닉자동차시스템은 일본 전자제품 회사인 파나소닉코퍼레이션의 자동차&산업시스템 회사(Panasonic Corp.'s Automotive & Industrial Systems Company)의 북미 자회사이다.▲ USA-PanasonicAutomotiveSystem-HUD▲ 파나소닉자동차시스템(Panasonic Automotive Systems)의 CES 2019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일본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티디케이(TDK)에 따르면 차세대 올인원(all-in-one) 가상현실(VR)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는 VR센서 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모든 VR 시스템의 핵심 센서 요구사항은 HMD(Head-Mounted-Display)와 핸드헬드 컨트롤러 간의 정확한 정렬인데 이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VR센서 포트폴리오는 고도의 정확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특히 타이밍 지연을 해소해 진정한 몰입형 AR/VR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구성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InvenSense ICM-42688: HMD용 6축 모션 센서는 업계에서 가장 낮은 잡음지수를 제공한다. 전례 없는 정확도로 VR 헤드셋 이동을 측정할 수 있도록 고해상도 측정 모드만 구비했다.둘째, InvenSense ICM-42686: VR 컨트롤러용 6축 모션 센서는 확장된 범위 모션 측정 모드를 제공한다. 어떤 속도에서도 핸드헬드 컨트롤러(handheld controller)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셋째, Chirp Micro System의 초 저전력 CH-101 초음파 트랜시버: 핸드헬드 컨트롤러와 HMD 사이에 3D 위치를 제공하는 올인원 VR 시스템을 위한 비행시간 기반의 내부 추적 솔루션이다.넷째, TDK Sensor Fusion 소프트웨어: 센서 입력을 동시에 처리하고 모든 VR 하들웨어 구성 요소의 정확한 3D 위치와 동작을 설명한다.다섯째, TDK TMR 감지요소: HMD 및 컨트롤러의 방향 변경을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다.참고로 TDK는 CES 2019에서 차세대 올인원 VR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웨어러블, AR/VR,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센서, 전자부품 및 솔루션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도 제공될 예정이다.▲ Japan-TDK-VR-sensor▲ 티디케이(TDK)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