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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TOL 네트워크 구축"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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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브라질 드론 제조업체인 이브 UAM(Eve UAM)에 따르면 팔코(Falko Regional Aircraft)와 eVTOL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이브 UAM은 항공기 제작회사 엠브라에르(Embraer)의 자회사이다.이브 UAM의 200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의 잠재적 주문과 eVTOL 운영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엠브라에르는 2014년부터 팔코와 협력해 왔다. 이브 UAM은 상업용 지역 항공기 임대회사 팔코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이브 UAM의항공기가 배치될 수 있는 초기 경로 네트워크를 개발할 계획이다.또한 eVTOL을 사용해 팔코의 각 임대에 대해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차세대 항공교통관리(ATM)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능, 항공기 운영 서비스 등 이브UAM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도입된다.▲엠브라에르(Embraer)의 이브 UAM(Eve UA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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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독일 드론택시 제조업체 볼로콥터(Volocopter)에 따르면 드론조종사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캐나다 항공교육서비스업체 CAE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볼로콥터는 전기동력 수직이착륙(EVTOL) 방식의 드론 택시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4인승 장거리용 드론 택시를 개발하면서 상용화를 위한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항공훈련 분야의 선두업체인 CAE는 70년 동안 업계에서 훌륭한 실적을 쌓았다. 현재 35개국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조종사 훈련, 모델링 기술,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볼로콥터의 드론 택시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에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도심항공교통(UAM) 시스템이 모두 포함된다. 그만큼 조종사도 이 모든 기술적 사항을 숙지해야 한다.양사는 최대 US$ 4000만달러를 투자해 조종사 교육훈련과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EVTOL 드론을 사용하는 전 세계 조종사를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출시하겠다는 목표다.볼로콥터는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을 기점으로 드론 택시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쉽을 통해 훈련된 드론 택시 조종사를 충분히 확보하고 추후 상용화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조종사 훈련 시설(출처 : CA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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