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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업체인 이지마일(EasyMile)에 따르면 독일의 소노모터스(Sono Motors)와 협업으로 태양광 자율주행 셔틀을 개발할 계획이다.이 자율주행 셔틀은 이지마일의 EZ10을 기반으로 소노모터스의 태양광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소노모터스의 태양광 기술은 유리가 아닌 유연한 폴리머에 태양전지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해당 기술은 다른 태양열 차량보다 가볍고 저렴하고 효율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EZ10에 약 6시간 동안 전원을 연결해야 완전히 충전될 수 있다.이를 통해 이 셔틀은 최대 16시간 동안 저속 주행할 수 있다. 자율주행 셔틀의 최대 속도는 45km/h이지만 처음에는 약 20~25km/h의 최대속도로 정기 운행될 예정이다.버스와 트럭은 태양광 접촉 면적이 넓기 때문에 태양광 전기화의 적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이미 1만2400대의 선 주문을 받았다.▲ France-Easymile-AutonomousCar▲ 이지마일(EasyMil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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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비스업체 DeNA는 2016년 8월 이온과 공동으로 치바현 토요스나공원에서 무인운전버스의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무인운전버스는 리튬이온배터리로 운행하며 최고 속도는 40킬로미터이다. 해당 실험은 약 250미터 거리에 시속 10킬로미터로 왕복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무인운전버스는 미리 설정된 주행 경로를 따라 차체 앞뒤로 장착한 카메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추적하도록 프랑스 EasyMile사가 개발했다.DeNA와 이온은 건물 간 이동이 필요한 대형 상업시설, 대학 등에 우선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French_EasyMile_Homepage▲프랑스 EasyMile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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