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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산업용 가스 공급업체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에 따르면 독일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와 공동으로 독일 오버하우젠(Oberhausen)에 30MW 녹색 수소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German Federal Ministry of Economic Affairs and Energy)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다. 2023년 초까지 20MW의 초기 용량으로 재생가능한 수소와 재생가능한 산소가 생산될 예정이다. 두 번째 단계에서 30MW로 증가될 예정이다. 에어리퀴드는 2030년까지 3GW의 전기분해 용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어리퀴드는 재생가능한 전기를 이용해 물로부터 수소를 생산하는 양성자 교환막 전해조(PEM electrolyser)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해조는 에어리퀴드의 기존 파이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산업 및 모빌리티(mobility)에 재생 가능한 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라인-루르(Rhine-Ruhr) 산업 지역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고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청정 이동성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에어리퀴드(Air Liquid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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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상풍력산업협의회(OWIC)에 따르면 해상재생에너지 캐터펄트(ORE Catapult)와 공동으로 그린 수소산업 개발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2050년까지 그린 수소산업 개발을 통해 12만개의 일자리, £3200억 파운드가 각각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2030년초에 수소발생장치(electrolyser) 수출을 위한 세계 시장은 2500억 파운드로 추정된다.유럽으로의 수소 수출에서 480억 파운드가 잠재적으로 추가될 수 있다. 이를 위해 그린 수소 산업의 창출을 촉진하는 새로운 국가 전략이 요구된다. 특히 강력한 산업 기반, 세계 최고의 학술 연구 및 해상 풍력 발전 잠재력이 적절하게 결합될 수 있다.이와 같이 수소는 영국의 새로운 주요 제조 부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메탄에서 생산되는 블루 수소(blue hydrogen)에 대한 더 저렴하고 깨끗한 대안이 될 수 있다.해상 풍력은 저비용 재생 가능한 수소를 대규모로 만드는 동력원이 되면서 그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 것으로 평가된다.영국은 새로운 혁신 기술 조합에서 세계적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의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UK-OWIC-energy▲ 해상풍력산업협의회(OWI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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