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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독일 배터리 시스템제조업체인 아카솔(Akasol)에 따르면 2019년 매출액은 €4760만유로로 전년 2160만유로 대비 1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아카솔은 2019년 생산능력 확장을 위해 많은 시설투자를 단행했다. 다름슈타트(Darmstadt) 남쪽에 새로운 생산시설 (Gigafactory 1)을 포함한 새로운 회사 본사를 건설하고 랑겐(Langen)에서의 확장을 결정했다.이 확장공사는 예정보다 6개월 앞서 2020년 1분기에 완료됐다. 또 다른 투자로서 미국 미시간주 헤이젤 파크(Hazel Park)에 200MWh 용량의 생산을 포함한 사이트가 건설되고 있다.전기 도시버스에 대한 계약이 이미 체결됐지만 고객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전기 트럭의 경우에는 당분간 단거리 셔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에 아카솔은 배터리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수소 구동 배터리시스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아카솔은 훨씬 더 큰 전기트럭 시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ermany-Akasol-Battery▲ 아카솔(Akaso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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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영국 가전제품회사인 다이슨(Dyson)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를 테스트하기 위한 월트셔 연구개발시설을 2배로 확장할 계획이다.시설을 확장하는데 £2억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시설이 완공될 경우 2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시설에는 40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으며 10마일 규모의 자동차 테스트 트랙이 있다. 트랙은 전기자동차가 운행될 다양한 환경을 감안해 속도구간, 언더, 오프로드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다이슨(Dyson)은 2020년 전기자동차의 도로주행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업계의 라이벌 기업인 미국의 테슬라(Tesla)와 경쟁하고 있다.전세계적으로 1만2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영국에만 4800명이 일한다. 주력제품은 전기청소기, 핸드 드라이어, 자동차 개발 등이다.향후 배터리 기술, 고속전기 모터, 비전 시스템,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19년 4월 브렉시트(Brexit)로 정치 및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상황을 낙관해 투자를 늘리고 있다.▲다이슨(Dyson) 사무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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