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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캐나다 웨스턴대(Western University)에 따르면 달 탐사 준비를 위한 '2019 캔문(2019 CanMoon)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스페인의 란자로테(Lanzarote)에서 2019년 8월5일부터 8월16일까지 진행됐다.2019 캔문 프로젝트는 달 샘플 반환을 위한 웨스턴대, 위니페그대(University of Winnipeg), 캐나다스페이스에이전시(Canada Space Agency)의 공동임무이다. 임무는 과학팀, 계획팀 및 필드팀의 3개 팀으로 나뉜다.과학팀은 웨스턴대의 CPSX(Central Planet Science and Exploration) 센터의 미션 컨트롤을 기반으로 한다. 과학팀은 로버가 원하는 과학적 측정을 결정하고, 반환되는 데이터를 분석한다. 샘플링하려는 암석을 결정할 책임이 있다.계획팀은 과학팀이 제공한 지시에 따라 방향과 명령을 입력함으로써 로버에게 직접 명령을 내린다. 필드팀은 측정 및 사진을 찍고 실시간으로 미션 컨트롤로 전달한다.임무분장과 실습을 통해 자격을 갖춘 직원을 훈련시켜 캐나다의 달 탐사선 임무수행에 잠재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anada-WesternUniversity-CanMoon-robot▲ 웨스턴대(Western University)의 캔문(CanMoon) 프로젝트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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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캐나다 드론 개발회사인 글로블 유에이브이 테크놀로지(Global UAV Technologies Ltd)에 따르면 드론을 활용해 지열 에너지 탐사조사를 완료했다.지열발전회사인 보리얼스 지오파워(Borealis GeoPower Inc.)와 공동으로 수행한 프로젝트이다. 북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지역에서 지구물리 및 열 이미징 센서를 모두 활용한 첫번째 탐사조사였다.파이오니어 에리얼 서베이(Pioneer Aerial Surveys Ltd)는 허밍버드 드론(Hummingbird Drones Inc.)과 협력해 2200헥타아르(Ha)의 조사 지역에서 고해상도 자력계 및 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했다.파이오니어 에리얼 서베이는 글로블 유에이브이 테크놀로지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이다. 주간 및 야간 비행 운영을 모두 사용해 효율성 및 데이터 품질을 극대화했다.드론 기반 열 화상의 결합은 조사 지역의 지질 및 지열 특성에 대한 고해상도 결과물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지열 프로젝트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드론을 이용한 지열 프로젝트의 성공은 드론을 보다 다양한 분야까지 활용할 수 있는 기대치를 증가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로 보리얼스 지오파워는 2007년에 설립된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에 본사를 둔 비상장 회사이다. ▲ Canada-GlobalUAVTechnology-drone▲ 글로블 유에이브이 테크놀로지(Global UAV Technologies Lt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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