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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드론 배송업체인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에 따르면 2021년 가을에 에드먼튼 국제공항(Edmont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드론 배송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그동안 공항에서 드론은 새를 쫓아내고 활주로, 포장도로 및 조명 검사를 수행하는 데 사용돼왔다. 이번 배송 프로젝트에서는 공항에서 출발하고 목적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경로이다.스패로우(sparrow) 무인 항공기가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를 오가며 화물을 배달할 예정이다. 스패로우 드론은 4.5킬로그램의 화물과 약 30킬로미터의 범위 내에서 배송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드론 조종사가 항공 교통 관제 승인을 받아야 하고 교통 관제 당국과 통신을 유지해야 한다. 공항과 같은 통제된 영공에서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향후에는 공항이 드론 배송의 거점으로 더욱 더 그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애드먼튼 국제공항은 Apple Express Courier, Ziing Final Mile 등과도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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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몬타나주 부테(Butte)시에 위치한 몬타나공대(Montana Tech)에 따르면 주 전역의 일부 고등학생들에게 광부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최고의 로봇 로버를 만들 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Butte High, Red Lodge, Great Falls CMR 및 Anaconda High의 4개 학교가 포함된다. 4개의 학교에는 몬타나공대의 로봇 키트가 제공돼 학생들이 로봇 로버를 만들었다.최고의 로버를 만든 팀은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모든 팀 참가자들에게 몬타나공대에서 $1,000 달러의 장학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모든 학기에서 로버 작업을 해야한다.이를통해 학생들은 로봇 로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을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실생활에도 적용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USA-Montanatech-Robot▲ 몬타나공대(Montana Tech)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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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미국 글로블 소셜네트워크기업인 페이스북(acebook)에 따르면 오큘러스(Oculus) 가상현실(VR) 제품에 대한 제니맥스(ZeniMax)와의 소송을 합의로 해결했다. 제니맥스가 비밀과 기술을 훔쳤다고 주장해 소송으로 진행됐다.양사는 합의의 구체적인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다. 제니맥스는 오큘러스 설립자인 팔머 럭키(Palmer Luckey)가 오큘러스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컴퓨터 코드와 독점정보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오큘러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존카맥(John Carmack)은 제니맥스 직원이였던 경험과 지식을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VR 헤드셋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7년 2월 배심원단은 오큘러스가 비공개 계약위반, 오큘러스 상표의 오용('거짓 지정') 및 저작권 침해에 대해 유죄라고 판단했다.제니맥스에게 $5억 달러를 지불하도록 결정했다. 그러나 2017년 6월 미국 텍사스 달라스 지방법원은 배상액을 2억5000만 달러로 하향조정했다. 이번 합의는 양측이 최종 판결에 항의한 후 나온 것이다.페이스북은 그동안 발목을 잡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계속해서 VR의 미래에 대한 투자와 개발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제니맥스는 게임 개발자인 id Software ('Doom', 'Quake'개발자), MachineGames('Wolfenstein : The New Order'개발자), Bethesda Softworks and Bethesda Game Studios('The Elder Scrolls', 'Fallout', 'Skyrim') 및 ZeniMax Online Studios('The Elder Scrolls Online') 등을 고용하고 있다. ▲ USA-facebook-Zenimax-VR-lawsuit▲ 페이스북의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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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독일 풍력 터빈제조업체인 노르덱스SE(Nordex SE)에 따르면 쿠르슬랙(Curslack) 풍력발전단지에 720-kW/792-kWh 리튬 이온 배터리 저장시스템의 운영을 시작했다.쿠르슬랙(Curslack) 풍력발전단지는 함부르크(Hamburg) 베르게소프(Bergesorf)에 위치해 있다. 이 에너지 저장 시설은 스웨덴의 국영 기업인 Vattenfall AB가 함부르크대 응용과학부의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센터(이하 CC4E)와 노르덱스의 협력하에 건설했다.에너지 저장시스템은 전기자동차(EV)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24개의 배터리로 구성됐다. 그리드 과부하가 발생할 경우에 5대의 노르텍스 풍력터빈의 셧다운(shut-down)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노르덱스, CC4E 및 Vattenfal AB은 혁신적인 시스템 서비스를 위한 모델을 공동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재생 에너지 공급업체가 배터리 저장시스템과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제어 알고리즘과 매개변수를 개발하고 테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참고로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NEW 4.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될 25개의 시스템 중 하나이다. NEW 4.0 프로젝트는 2035년까지 북부 독일 함부르크와 슐레스비히 홀스타인지역에 전력의 100%를 재생가능 에너지로 조달하는 계획이다.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i)가 자금을 지원한다.▲ Germany-Nordex-WindTurbine-homepage▲ 독일 풍력발전 단지(출처 : 노르덱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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