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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3AM 회원사 현황[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종호 장관, 이하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14일(화) 세계 최초 첨단 항공교통(Advanced Air Mobility, 이하 AAM) 분야 국제 사실표준화 기구 G3AM(Global Association for Advanced Air Mobility) 출범식이 개최됐다.이날 출범식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G3AM(사무국: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하 KRAUV)) 주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 후원으로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됐다.G3AM은 국내 전문가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 사실표준화 기구다. △정보 공유체계 △교통관리 및 운항통제 △필수 항행 성능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개발·유지·관리하고 상호운용성과 호환성을 보장하는 사실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다.G3AM 창립회원은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파인브이티로보틱스,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현대자동차 이동통신3사 등 AAM 관련 핵심 국내 기업 63개사가 참여했다.또한 Onesky(美), Skyports(英), Padinagroup(美), ANRA Technologies(美) 등 AAM 분야 다국적 기업이 참여했으며 Joby Aviation(美), Volocopter(獨) 등 다국적 기업들도 G3AM 회원가입을 검토 중이다.▲ 국제 사실표준화기구 첨단 항공교통 국제연합(G3AM) 홈페이지첨단 항공교통(Advanced Air Mobility, 이하 AAM)은 단거리 중심의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이하 UAM)과 중·장거리 중심의 지역 간 항공교통(Regional Air Mobility, 이하 RAM)을 포괄하는 항공교통을 의미한다.AAM은 교통권 확대, 기존 교통수단의 환경 문제 해소 등 차원에서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따라서 AAM은 인공지능(AI), 이동통신, 데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므로 상호운용성·신뢰성·지속가능성 등을 위한 국제표준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AAM 생태계 관련 산업은 아직 태동기 단계로 국제 표준화 주도권 선점의 적기로 평가받고 있다.출범식 기조연설에서 국제표준화기구 무인항공기시스템(ISO/TC20/SC16 Unmanned aircraft systems) 의장인 존스컬 워커가 'AAM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기구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출범 기념 컨퍼런스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 성공사례(대한항공) △차세대 전기추진 수직 이착륙 비행체(eVTOL) 및 미래 항공 기체(AAV)(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 △AAM 사업 추진 동향(SKT, KT, LGU+등 이동통신 3사) 등으로 구성됐다.버티포트 인프라 개발현황은 2023년 G3AM의 회원으로 가입한 버티포트 분야 세계선도기업 Skyports가 맡았다.과기정통부 전영수 국장은 “첨단항공교통 분야는 디지털 기술 표준을 통해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G3AM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사실표준화기구로 자리 잡아 첨단항공교통 기술 발전과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참고로 전기추진 수직 이착륙 비행체(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eVTOL)란 전기를 사용해 활주로 없이 공중에 떠오르는 비행체를 말한다.미래항공 기체(Advanced Air Vehicle)란 자율비행과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으로 장시간 비행 가능한 비행체를 뜻하며 버티포트(VertiPort)란 수직 비행(Vertical Flight)과 항구(Port)의 합성어로 기체가 수직 이착륙할 수 있는 공간이다.사실 표준(事實標準, de facto standard)이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용어사전에 시장에서 표준으로 인정받거나 필요에 따라 업계를 중심으로 결성된 사실 표준화기구에서 제정되는 표준을 말한다.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Microsoft Windows)가 대표적인 예로 사실 표준은 강제 사항이 아니지만 업계에서 대부분 이 표준을 준수하고 있다.완성된 사실 표준은 필요하면 공신력 있는 국제 또는 국가 표준화 기구에서 일정한 절차와 심의를 걸쳐 공식 표준(de jure standard)으로 제정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시장의 필요가 적어질 경우 자연스럽게 도태된다.미국 전기전자협회(IEEE), 인터넷 엔지니어링 태스크 포스(IETF),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 등이 사실 표준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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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공업집단공사(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 AVIC)에 따르면 드론 제품군인 Wing Loong-1E 의 첫 비행을 완료했다. Wing Loong-1E는 윙롱(Wing Loong) 시리즈 드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복합 재료로 만들어진 대형 다목적 드론으로 Wing Loong-1E는 Wing Loong-2와 같이 주 날개 끝에 위쪽을 가리키는 윙렛(winglet)의 추가와 같은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일부를 변경했다. Wing Loong-1E는 미국의 MQ-1C 그레이 이글(Gray Eagle)과 견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MQ-1C 그레이 이글은 전자 광학 및 적외선 센서, 합성 개구면 레이더(synthetic aperture radar), 통신 릴레이 및 4개의 헬파이어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이를 통해 MQ-1C 그레이 이글은 지속적인 정찰, 감시, 표적 획득 및 공격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반면에 Wing Loong-1E는 국제 시장에서 비용 효율적인 선택을 제공할 것으로 분석된다. Wing Loong-1E가 범위, 내구성, 효율성 면에서 이전 무인 항공기보다 더 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Wing Loong-1E는 비용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공업집단공사(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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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영국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스타트업 AF(Autonomous Flight)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에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에서 차링 크로스(Charring Cross)를 잇는 12분 에어택시 셔틀을 운행한다. 리버풀(Liverpool)과 맨체스터(Manchester)에서도 UAM을 도입할 방침이다. 또한 London Heathrow에서 Battersea Heliport까지 12분, Lower Manhattan에서 JFK까지 8분 소요되는 노선 등 총 9개의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UAM 항공택시 요금은 히드로공항에서 런던 중심부까지 약 $US 135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4년 도입되는 6인승 Y6S PLUS UAM 모델은 2인승 Y6S 전기 수직 이착륙 차량의 확장 버전이다.프로토타입은 한쌍의 로터가 부착된 주 후방 날개와 양측에 한쌍의 모터를 가진 더 작은 전방 날개를 사용해 작동한다. Y6S는 순항 속도 125mph로 작동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80마일을 비행할 수 있다. AF는 독립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Flix Premiere를 포함한 다양한 부문, 회사 등의 투자자이자 매니저인 워너(Warner)가 설립했다. 최초 100만달러를 투자한 후 2021년 시리즈 A, B 펀딩 라운드에서 총 3200만달러를 모금했다.2022년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서 1억달러를 모금할 계획을 갖고 있다. UAM 기술의 테스트, 인증 롤 아웃, 에어택시 서비스 출시 촉진 등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참고로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40년 eVTOL 시장이 $US 1조500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AF는 항공 교통 분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희망하고 있다.▲ AF(Autonomous Fligh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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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독일 드론 제조업체인 볼로콥터(Volocopter)에 따르면 600kg의 하중을 실을 수 있는 대형 화물 드론의 시험비행을 실시했다.이번 시험 비행은 지능형 운송 시스템 세계 회의(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World Congress) 기간 동안 진행됐다. 지능형 운송 시스템 세계 회의는 2021년 10월11일부터 10월15일까지 함부르크에서 개최됐다. 볼로콥터는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항공 이동 옵션을 구축한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항공 택시 서비스와 항공 화물 옵션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2~3년 내에 드론 운용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이다. 화물 드론은 높이가 약 2m이며 40km 범위 내에서 약 600kg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화물 드론은 대도시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도시 지역이 밀집돼 있고 물류 허브는 최대 용량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화물 드론을 이용하면 새로운 수송 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유지 관리 조직, 감항성 관리, 비행 분석, 차량 연결 및 자율 운영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될 예정이다.이와 같은 드론의 자율 비행을 통해 승객이나 화물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항공 물류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볼로콥터(Volocopt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김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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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미국 글로벌 칩 제조업체인 퀄컴(Qualcomm)에 따르면 최초의 5G 이용 가능한 레퍼런스 드론을 공개했다. 이 드론은 전용 Flight RB5 5G 플랫폼을 활용해 구축될 수 있다.개발된 플랫폼은 스냅드래곤(Snapdragon) 865 CPU를 기반으로 QRB5165 프로세서와 Kryo 585 CPU 및 Adreno 650 GPU를 사용한다.인공지능 향상은 Hexagon 698 DSP의 Hexagon Tensor Accelerator를 통해 이뤄진다. 플랫폼을 사용하는 타사는 신경 처리, 컴퓨터 비전 및 멀티미디어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3가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에 액세스할 수 있다.또한 이 플랫폼에는 밀리밀리파(mmWave) 및 sub-6GHz 대역을 포함한 5G 연결과 WiFi 6 지원이 포함된다. 네트워킹 기술이 드론간 통신 및 군집 드론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드론의 외골격에는 30FPS에서 200메가 픽셀 사진과 8K 비디오를 캡처할 수 있는 Qualcomm Spectra 480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가 장착돼 있다. 전용 플랫폼은 최신 모바일 칩의 성능을 활용해 드론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퀄컴(Qualcomm)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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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미국 드론기술개발업체 아퀼라인 드론(Aquiline Drones, 이하 아퀼라인)에 따르면 현지 경찰관 및 소방관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무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퀼라인은 드론용 인공지능(AI), 자율비행, 클라우드 서비스가 포함된 UAV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경찰관과 소방관을 대상으로 2021년 말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코로나-19 사태 이후 긴급 의료용품 드론 배송부터 산불 대응 및 실종자 수색에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건에서도 드론이 활용됐다.하지만 드론 운용팀이 매우 부족했고, 실제 드론 조종사를 사전에 확보하는 일도 어려웠다. 드론을 구입하는 예산보다 드론을 다룰 수 있는 경찰관과 소방관이 적었던 것이다.결국 아퀼라인은 공공 업무를 목적으로 UAV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드론 연구개발부터 제조, 각종 기술과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서 좋은 홍보로도 작용되고 있다.현재 무상으로 제공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F2F(Flight to the Future)’로, 개인용으로 구매할 경우 US$ 1299달러(약 148만원)다.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이뤄지며 각각 다른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1단계는 연방항공청(FAA)의 상업용 드론 인증을 위한 교육이다. 2단계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와 관련된 드론용 기술을 습득한다. 3단계는 드론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계획, 전략, 행정 및 법적 체계를 다룬다.이번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경찰관과 소방관의 경우 1단계와 2단계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단 드론을 운영할 수 있는 공공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이다.▲아퀼라인 드론 연구개발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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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국가공역체계(NAS)에서 드론을 비행하기 위해 레크레이션 드론 조종사가 무인항공기안전테스트(TRUST)를 받아야 한다.미국 영공에서 안전하게 운영하는 데 필요한 훈련과 지식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16개 기관이 이 테스트를 제공하도록 승인됐다.테스트에 약 30분이 걸리고 총 23개의 질문으로 구성된 읽기 및 4개의 퀴즈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조종사는 규제, 공역 승인 및 조종사 적합성에 관한 정보를 배울 수 있다. 조종사가 테스트를 완료하면 비행시 당국에 제공할 인증서를 받게된다. 이 인증서는 만료되지 않아 재시험을 치를 필요가 없다.다만 향후 테스트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수 있고 업데이트된 콘텐츠가 생성되면 레크리에이션 드론 조종사들이 다시 테스트를 치르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참고로 연방항공청이 무인항공기 안전 테스트를 승인한 16개 기관은 다음과 같다. The Pilot Institute, the Academy of Model Aeronautics(AMA), the Boy Scouts of America, Chippewa Valley Technical College, Community College of Allegheny County–West Hills Center, CrossFlight Sky Solutions LLC, Drone Launch Academy LLC, Drone U, 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ERAU), HSU Educational Foundation, Lake Area Technical College, Proctorio Incorporated, Tactical Aviation, UAV Coach, University of Arizona Global Campus, and Volatus Aerospace Corp. 등이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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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엑스퍼넷(이하, 엑스퍼넷)이다. 엑스퍼넷은 지난 2003년 설립돼 IT 인프라 환경을 개선해 편리하고 생산성 높은 비지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모든 세상과 안전하게 연결 가능한 IT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 영역은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정보 보안, IT 서비스 및 검색, 컨버전스 사업, 성능 관리 등이다. 엑스퍼넷의 솔루션에는 인프라 솔루션, 보안 솔루션, 성능관리, 클라우드 &SaaS, IT 서비스, 컨버전스 등이 있다.인프라 솔루션은 WAN 성능 향상 및 최적화, SD-WAN, DNS/DHCP/IPAM 관리, L4/L7 스위치 및 SSL 가속/SSLVPN, 캐리어이더넷 및 패킷 전송 등으로 구성됐다.♦ Riverbed SteelHead 솔루션(출처 : 홈페이지)보안 솔루션에는 네트워크 접근 제어(NAC), 단말 이상행위 탐지 및 대응(EDR), 이메일 보안 시스템, 외부 DNS 보안, DNS 클라이언트 보안, 기업 모빌리티 관리 등이 있다.네트워크 성능 관리, 라이팅 변경 관리 및 분석 등의 성능 관리 솔루션과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킹 등의 클라우드 & SaaS 솔루션이 있다.또한 미래 선도 기술이 융합된 프리뉴의 무인비행기(드론)의 유통 판매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무인비행기의 활용 분야는 정밀 농업, 항공 측량, 정찰 및 감시, 응급물자 수송 등이다.♦ 프리뉴 무인항공기 시스템(출처 : 홈페이지)소프트웨어 및 융합 시스템은 비행 제어 시스템 FC(Flight Controller), 임무 제어 관리를 위한 CC(Compansion Computer), 장거리 데이터 전송용 DATA-LINK 등이 있다.불법적인 드론 침입, 테러리스트의 공격 및 마약 밀거래 등으로 인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티 드론 시스템은 탐지, 재밍, 카메라 시스템으로 구성된 All in One 통합 시스템이 있다.♦ 탐지 및 추적/식별용 레이터 시스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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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아르고스다인(이하, 아르고스다인)이다. 아르고스다인은 지난 2018년 창업한 무인이동체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드론용 자동충전 스테이션 기반의 드론 자동 운영 시스템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주요 제품에는 이동형 드론용 자동충전 스테이션, 고정형 드론용 자동충전 스테이션, 드론용 GCS(Ground Control System), 드론용 Companion Board(FC, Flight Controler), 관제 임무용 드론, 장기 임무 수행용 드론 등이 있다.이동형 드론용 자동충전 스테이션은 트럭 등 차량 적재 상태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자동 충전, 정밀 착륙, GCS를 통한 원격 제어 및 상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드론 스테이션(출처 : 홈페이지)고정형의 경우 드론 격납식 돔(Dome) 구조의 상부 개폐식으로 외부 환경에 배치 가능한 방수방진 등급으로 자동 충전 및 정밀 착륙할 수 있다.드론 촬영 영상 실시간 모니터링인 GCS는 다수의 드론 및 스테이션 원격 제어 및 관제를 할 수 있다. 주야간 보안 감시가 가능한 관제 임무용 드론 Ghost는 반복적 순찰 임무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자동충전 스테이션과 연동된다.장기 임무 수행용 드론 Trooper는 최대 약 60분의 호버링(Hovering)이 가능해 장시간 순찰 임무에 최적화된 관제용 드론이다.♦ 장기 임무 수행용 드론 Trooper(출처 : 홈페이지)드론 자동운영 플랫폼 Rondo Mobility System은 자동 충전 스테이션 기반 드론 자동운영 및 관제 서비스로 정기 순찰, 무인자동충전, 정밀 자동착륙 등이 특징이다.♦ Rondo 운영 프로세스(출처 : 홈페이지)아르고스다인은 10년 이상의 IT 경력 개발자, 드론 전문가들이 합심해 모빌리티 플랫폼을 드론 및 무인이동체 산업 전 분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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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소개하기로 결정한 기업은 (주)넥스앤텍이다,한국의 민간 및 군용 드론을 납품하고 있는 2003년 비행제어시스템(Flight Control System)을 개발했으며 무인기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2021 드론 코리아에 전시한 드론(출처 : 홈페이지)또한 2004년 지상제어시스템을 개발했으며 2007년 국내개발 센서 및 시스템에 의한 헬리콥터 자동비행을 성공했다. 2010년 사업체를 법인으로 전환했다. 넥스앤텍은 자체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무인기 시장의 소형 경량화 및 탐재 장비의 신뢰성 확보,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무인항법 및 제어시스템, 영상안정화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정찰 및 감시, 물자 수송, 정밀 타격, 통신 중계, 상시경계(장기체공)용 군용 드론을 제작한다. 그리고 재난감시 및 조사, 물자 배송, 구조물 점검, 공간정보 확보(지도매핑)용 민간 드론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주요 제품에는 1인용 운용시스템, 재난현장 감시, 3D 매핑, 전투 실험의 기능을 갖춘 SWID, SWID-EX 모델이 있다. SWID는 실종자 탐색, SWID-EX는 부가 임무장비 장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넥스앤텍의 주요 제품(출처 : 홈페이지)XeFi 모델은 송전탑, 맨홀, 풍력발전기 등 설비를 추가로 감시할 수 있다. Parcelon-H는 장기 체공이 가능해 긴급물자 수송에 적합하며 Porter 모델은 긴급 물자 수송 및 구호조달로 추천을 받고 있다.수직이착륙 드론(VTOL)인 Stingray와 Spike는 1인 운용시스템, 자동수직이착륙, 원거리감시정찰이 가능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수직이착륙 드론(VTOL) Spike(출처 : 홈페이지)Stingray는 농작물 작황조사, 건설토목현장 촬영, 산림 병해충 감시를 위한 3D 매핑이 가능하다. Spike는 목표물 자동 추적, 공격형 적지 타격이 가능한 드론이다.기타 경로 생성 편집이나 장시간 현장 감시, 통신 중계, 감시정찰, 3D 매핑의 특징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들을 생산하고 ·판매한다.넥스앤텍의 핵심 기술은 지상제어기술, 항법 제어기술, AHRS 센서 처리 기술, 비행체 형상 설계 기술, GPS/INS 계산 기술, 영상 짐벌 제어 기술 등으로 알려져 있다.향후 항전제품, 임무장비, 회정익 및 고정익 시스템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어플리케이션, 민·관·군에 확대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의 추가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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