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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석유 및 가스 탐사기업인 케언 오일 & 가스(Cairn Oil & Gas)에 따르면 2022년 2월 21일 라자스탄(Rajasthan)주 Barmer 지구에서 원유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타르 사막 내의 라자스탄 블록 유전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정부와 DGH(Directorate General of Hydrocarbons)에 발견을 공지했으며 해당 블록의 감독 위원회 승인 또한 받을 방침이다. 원유 발견 구역은 WM-Basal DD Fan-1에서 두르가(Durga)로 명명됐다. 2018년 10월 1번째 OALP(Open Acreage Licensing Policy) 입찰 라운드에서 취득한 41개 구역 중 한 곳이다. 이번 발견은 OALP 포트폴리오 내 3번째 탄화수소 발견이다. 원유 개발과 별개로 ESG 로드맵에 따라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순 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케언 오일 & 가스(Cairn Oil & Ga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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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인도 정부에 따르면 2022년 2월 17일 국가 수소 미션(National Hydrogen Mission) 정책의 1번째 부분을 발표했다. 해당 정책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소와 암모니아 생산량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기업들에 대한 전력 송전 비용을 25년 동안 면세할 계획이다. 지원 후 15일 이내에 재생에너지 구매와 관련해 자유로운 접근이 제공된다. 정부의 기후변화 관련 목표와 그린 수소 허브 구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030년까지 그린 수소 생산량 500만톤을 달성할 계획이다. 국민들에게 깨끗한 연료를 제공하며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원유 수입을 감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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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US$ 13억달러 규모의 '중게루(Zungeru)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착수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중국 2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상기 컨소시엄은 중국 국영 엔지니어링 기업인 CNEEC과 중국 건설기업인 SINOHYDRO이다. 중게루 수력발전 시설이 완공되면 카인지(Kainji) 수력발전 프로젝트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큰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된다.각각 175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제1터빈과 제2터빈은 2022년 1분기와 2분기에 시운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3터빈과 제4터빈은 2022년 3분기와 4분기에 시운전된다. 2022년 중게루 수력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그리드에 연간 700메가와트의 전력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게루(Zungeru) 수력발전 프로젝트 홍보(출처 : 나이지리아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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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건설 장비 제조사인 JCB(JC Bamford Excavators Ltd.)에 따르면 수소경제 투자기금인 하이캡(HYCAP)을 Vedra Partners와 공동 설립했다.JCB는 향후 하이캡을 통해 US$ 100억달러를 조성할 계획이다.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 부문에 집중하기 위함이다.그 일환으로 최근 하이캡은 재생 에너지로 만든 수소의 생산과 공급을 늘리기 위해 국내 기업에 주로 투자하기 위한 2억7700만달러)이상을 모금했다.JCB는 하이캡 공동 설립자인 Vedra Partners와 더불어 향후 10억파운드를 조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미 30곳 이상의 투자 가능성을 확인했다. 수소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선택지로 점점 더 인기를 끌면서 이와 같은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2021년 8월 정부는 2030년까지 총 40억파운드의 수소 생산 투자에 대한 시작을 알렸다. 또한 일자리 9000개를 지원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JCB(JC Bamford Excavators Lt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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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산업용 가스 공급업체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에 따르면 독일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와 공동으로 독일 오버하우젠(Oberhausen)에 30MW 녹색 수소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German Federal Ministry of Economic Affairs and Energy)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다. 2023년 초까지 20MW의 초기 용량으로 재생가능한 수소와 재생가능한 산소가 생산될 예정이다. 두 번째 단계에서 30MW로 증가될 예정이다. 에어리퀴드는 2030년까지 3GW의 전기분해 용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어리퀴드는 재생가능한 전기를 이용해 물로부터 수소를 생산하는 양성자 교환막 전해조(PEM electrolyser)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해조는 에어리퀴드의 기존 파이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산업 및 모빌리티(mobility)에 재생 가능한 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라인-루르(Rhine-Ruhr) 산업 지역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고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청정 이동성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에어리퀴드(Air Liquid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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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중국 상하이시(上海市)에 따르면 칭푸구 산업구역에서 수소 에너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칭푸구의 산업구역에 2.4평방 킬로미터의 수소 연료 산업 단지가 건설된다. 수소 에너지 생산, 저장 및 운송 및 연료 탱크 차량을 다루는 비즈니스가 구현될 계획이다. 특히 연료 전지 지게차 실증 및 운영 프로젝트가 이 산업 단지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칭푸구는 수소에너지 관련 과학기술 기업과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기업이 많이 유치돼 수소연료 지게차 개발에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수소 연료 배터리에 의존하는 지게차는 배기 가스 배출 제로, 안정적인 출력, 낮은 소음 및 높은 에너지 변환 효율과 같은 장점을 갖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5개 이상의 수소 충전소가 건설되고 최소 500대의 수소 에너지 동력 차량이 운영될 예정이다. 수소 에너지 산업의 연간 수익은 2022년까지 $1억800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를 통해 칭풍구는 수소 에너지 산업 발전의 랜드 마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가의 탄소 중립 이니셔티브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상하이시(上海市)의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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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영국 규제기관인 경쟁시장청(CMA)에 따르면 국내 2개의 제약회사에 £2억6000만파운드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 오든 맥켄지(Auden Mckenzie)와 액타비스 UK(Actavis UK)는 국가 공공의료서비스인 국민보건서비스(NHS)에 하이드로코티손 알약 가격을 거의 10년 동안 부풀려 부과한 것으로 드러났다.2008년 4월 판매된 하이드로코티손 10mg 알약 1팩 가격은 P70펜스였다. 2016년 3월 판매된 가격은 £88파운드로 조사됐다. 8년 동안 1만% 이상 가격이 인상된 것이다. 오든 맥켄지와 액타비스 UK는 하이드로코티손 알약 가격을 부풀리기 위해 공급업체로서의 위치를 남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다른 경쟁업체가 하이드로코티손 알약을 시장에 출시하지 못하도록 뇌물을 준 것도 드러났다.국내 수만 명의 사람들은 애디슨병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들을 포함한 부신부전증을 치료하기 위해 하이드로코티손 알약에 의존하고 있다.▲경쟁시장청(CMA) 홈페이지----------------------UK drug companies fined £260m for inflating prices for NHSWatchdog issues warning after abuses that included paying would-be rivals to stay out of the market15 july 2021The UK’s competition watchdog has imposed fines totalling more than £260m on pharmaceutical companies after an investigation found that they overcharged the NHS for hydrocortisone tablets for almost a decade.The 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 (CMA) found that the drug’s makers Auden Mckenzie and Actavis UK, now known as Accord-UK, used their position as the sole providers of hydrocortisone to inflate the price of the drug. Tens of thousands of people in the UK depend on hydrocortisone tablets to treat adrenal insufficiency, which includes life-threatening conditions such as Addison’s disease, the CMA said.The investigation found that the companies were able to inflate the price of hydrocortisone tablets by more than 10,000% compared with the original branded version on sale in 2008. This meant the amount the NHS had to pay for a single pack of 10mg tablets rose from 70p in April 2008 to £88 by March 2016.The companies also paid would-be rivals to stay out of the market, the watchdog found.“These are without doubt some of the most serious abuses we have uncovered in recent years,” said Andrea Coscelli, the chief executive of the CMA. “The actions of these firms cost the NHS – and therefore taxpayers – hundreds of millions of pounds.”Before April 2008, the NHS spent about £500,000 a year on hydrocortisone tablets but this had risen to more than £80m by 2016.The decision to increase the price of de-branded drugs meant that the NHS “had no choice but to pay huge sums of taxpayers’ money for life-saving medicines” and reduce the money available for patient care, Coscelli said.“Our fine serves as a warning to any other drug firm planning to exploit the NHS.”Accord-UK plans to appeal against the CMA’s decision. A spokesman said the company was “very disappointed” by the fine, which relates to activity before the company acquired Actavis in 2017. It said it has “done nothing but continuously reduce the price in the face of significant competition” since the acquisition.“We maintain that the cas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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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주)지오테크시스템(이하, 지오테크시스템)이다.지오테크시스템은 측량기기 및 해양 관련 제품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됐다. 3D Scanner, Total Station, 터널 측량, 응용 측량 프로그램, 해양 관련 탐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지오테크시스템 R&D 연구소가 설립됐다. 지오테크시스템이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육상 측량 기기 및 소프트웨어, 해양 과학 장비 및 수로 측량 장비 등이다.육상 측량 기기 및 소프트웨어에는 무인 드론 측량 시스템, 3D 레이저 측량기, 철도 궤도 3D 측량기, GPS 측량 시스템, 광파측량기 및 데오도라이트, 자동레벨 및 레이저 레벨 측량기, 육상 측량 프로그램이 있다.해양 과학장비 및 수로 측량장비에는 싱글 & 멀티빔 에코사운더(Single & Multi Beam Echososunder), 해상용 지층 탐사기(Sub Bottom Profiler), 사이드 스캔 소나(Side Scan Sonar), 실시간 3D 소나(Real-time 3d Sonar), 수중 무인 로봇(ROV), 수중 무인 잠수정(AUV), 수중 무인 장치 진회수 장치(LARS) 등이 있다.또한 무인 선박(USV), 과학 장비용 윈치 시스템(Winch System), DGNSS(Beacon, SBAS), 수중 커넥터(Underwater Connector), 수중 카메라, LED 조명(Underwater Camera & LED Light), 모션센서(Motion Sensor & INS), 음속도 측정기(Sound Velocity Profiler) 등도 포함된다.CTD & Underwater Sensors, 수중모뎀, 수중 포지셔닝 시스테(Acoustic Modem, USBL), 휴대용 유향 유속계9ADCP), 하이드로폰(Hydrophone), 종합 해양 프로그램(Qinsy, Qimera, Fledermaus), 기타 해양 과학 측량 센서 등의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자율 수로 측량 장비(Autonomous Hydrographic Survey Vehicle) SONOBOT 5는 고정밀 측정 및 기록에 유용한 제품으로 다양한 GNSS 옵션 사용이 가능하다.▲ SONOBOT 5(출처 : 홍보물)유연성, 다양성, 견고성의 특성과 취급이 용이하며 항구, 항만, 내수에서 수심 측량 및 해저 영상 촬영에 활용된다.▲ SONOBOT 5 System(출처 : 홍보물)고고학적 유물, 난파선, 실종자 등과 같은 물체 찾기, 얕은 물, 자연보호 구역, 침수, 제한 또는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탐험이나 수중 인프라 정기 점검에 활용된다.RealTime Monitoring & Inspection System은 해양 및 항만 공사, 수중 등의 3D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시공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RealTime 3D Monitoring System(출처 :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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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스위스 수중드론개발업체 하이드로미아(Hydromea)에 따르면 HD 비디오를 전송할 수 있는 무선 수중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케이블 선이 없이 광 펄스를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이다.수중드론을 원격으로 조종하거나 자율유영을 하는 기술은 곳곳에서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수중에서 전파를 주고 받는 것은 상당히 제한되기 때문에 수중 탐사 시 케이블 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케이블 선을 연결하면 수중 영상을 지상 센터에 전송하는 데 매우 안정적이고 확실하다. 단, 수중드론이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영역은 케이블 선에 따라 매우 제한적이다.하이드로미아 연구팀은 무선으로 HD 고화질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빛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광 펄스(light pulses)를 통해 영상 데이터를 2진수 데이터로 변환 및 전송하는 것이다.연구팀은 무선 수중드론 프로토타입 엑스레이(ExRay)를 기존 수중 통신 시스템 루마(Luma)에 연결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루마는 지상 센터와 수중드론의 광학 모뎀을 광 펄스로 연결해준다.엑스레이는 470나노미터 청색 LED의 광 펄스를 계속 발산하며 영상 데이터를 전송한다. 간이 무선통신기 트랜스시버가 초당 10메가비트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HD 비디오를 끊김없이 보낼 수 있다.현재 수중드론이 영상을 보내며 유영할 수 있는 수심은 50미터가 한계이며 탁도에 따라 더욱 제한적이다. 연구팀은 수심 100미터까지 기술력을 향상시켜 무선 수중드론의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참고로 하이드로미아의 수중드론 엑스레이 모델은 세계 최초의 무선 수중드론으로 불리고 있다. 관련 기술이 더욱 발전한다면 향후 해저 탐사 및 수색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하이드로미아의 수중드론 엑스레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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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맥더모트(McDermott)에 따르면 2개의 50MW 녹색 수소 에너지 프로젝트 엔지니어링을 완료했다.프로젝트는 뉴에너지개발회사(New Energy Development Company)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두개 시설 각각은 1일 약 24,000kg(52,900lb)의 재생 에너지 기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설은 모듈식이며 향후 생산 및 저장 기능을 확장될 수 있다. 설계는 천연가스 파이프 라인과 그리드 규모의 기존 또는 새로운 발전 시설을 혼합하는 데에 이상적인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소금 동굴과 지상 저장 탱크에 에너지 저장 주입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재생가능 에너지의 사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맥더모트(McDermot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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