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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일본 글로블 ICT기업인 후지쯔(富士通)에 따르면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 신원 확인 시스템을 출시했다. 후지쯔는 블록체인 프로그래밍의 뒷면에 새로운 신원 인증 기술을 구축하고 있다.새로운 신원 확인 시스템은 거래에 참여하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서로의 신원을 인증할 수 있는 보다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네트워크는 서로 다른 당사자가 자신의 신원과 개인 데이터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후지쯔는 블록체인을 사용해 이니셔티브를 보강하고 시스템 내 부적절한 행위의 위험을 줄인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개발한 기술이 비즈니스 상대방간의 상호존중을 강화해 보다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스템에는 각 거래에 대한 검토 및 평가 시스템이 포함돼 블록체인 시스템에 저장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이를 통해 보다 견고한 피드백과 통찰력을 확보해 미래의 더 강력한 프로세스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후지쯔는 이 시스템을 새로운 '후지쯔 인텔리전트 데이터 서비스(Fujitsu Intelligent Data Service)'의 새로운 기능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Japan-Fujitsu-blockchain▲ 후지쯔(富士通)의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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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국제생체인증표준협회(Fast IDentity Online, 이하 'FIDO')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장치에 암호가 없는 보안기능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많은 스마트 제품에는 기본 암호가 제공되지만 보안이 취약하여 사이버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누구든지 토스터나 냉장고가 해킹당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싶지 않다.FIDO는 ID검증 및 바인딩 작업그룹(Identity Verification and Binding Working Group)의 첫 번째 그룹과 사물인터넷 기술실무그룹 (IoT Technical Working Group)의 두 번째 그룹으로 나뉜다.첫 번째 그룹은 원격 ID 확인을 위한 기준을 정의하고 제조업체를 위한 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두 번째 그룹은 사물인터넷 장치에 대한 포괄적인 인증표준(암호가 없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이러한 FIDO의 노력은 2035년까지 1조대의 장치가 배치될 시장에서 사람들의 안전과 개인정보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2012년 설립된 FIDO는 암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FIDO에는 삼성전자, 블랙베리, 크루셜텍, 구글, 레노보,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팔, LG전자, BC카드 등 전세계 250여개 회사가 가입돼 있다.▲ 국제생체인증표준협회(FID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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