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lives"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9-10-14영국 노팅엄대(University of Nottingham)에 따르면 보건 및 안전 교육에 가상현실(VR)을 사용해 위기에 대한 직원의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가상현실은 화재 대피 훈련에서 능동 사수 시뮬레이션에 이르기까지 구현됐다. Human Factors Research Group은 재난 시나리오에서 발견된 위험을 재현하기 위해 VR 기술을 개발했다.해당 시스템은 시각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시각, 냄새 및 청각을 자극함으로써 환경 변화에 대한 연수생의 반응을 유발하도록 설계됐다.연구원들은 화재 및 연료 누출과 관련된 두 가지 비상상황에 대한 훈련생의 반응을 테스트했다. 첫 번째 시뮬레이션에서 참가자는 화재 발생시 사무실 건물을 비워야했다. 실습생은 VR 헤드셋을 사용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고 들을 수 있었다.대조적으로 두 번째 시뮬레이션은 다른 그룹의 참가자들에게 동일한 위험 상황을 가했다. 연구진은 두 그룹의 반응 방식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다감각 경험에 몰두한 훈련생은 사람들이 실제 재난에 반응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더 큰 위급함을 가졌다. 그들은 가상 화재를 피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VR환경이 훈련생의 참여와 훈련에 대한 의지를 증가시킴으로써 보건 및 안전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K-NotingumUniversity-VR▲ 노팅엄대(University of Nottingham) Human Factors Research Grou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7-15미국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에 따르면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광고페스티벌(the Cannes Lions Advertising Festival of Creativity in France)에서 참석자를 위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체험을 발표했다.음악 축제 및 스폰서가 모바일 앱에 배포해 참석자를 참여시킬 수 있다. 제공되는 "AR Livestream"을 통해 참석하지 않은 음악 팬이 가상의 4 면체 점보트론인 "브아이피 액세스(VIP Access)"를 통해 자신의 환경에서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다.브아이피 액세스에는 사용자에게 가상 라인업을 제공하는 "AR Fest Lens"가 포함돼 있다. 이는 무대 뒤 라이브 뷰, 사운드 보드 및 360도 비디오를 통해 축제 참석자가 스마트 폰을 특정 단계로 향할 때 제공될 수 있다.증강현실을 통해 라이브 음악팬 중 90% 이상이 라이브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라이브네이션은 현대자동차의 광고대행사인 Innocean USA의 지원을 받아 증강현실(AR) 경험의 첫 번째 스폰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2019년 9월 아틀란타(Atlanta)의 Midtown Music Festival에서 데뷔하게 된다. 이 축제의 모바일 앱(iOS 및 Android를 통해 제공)에는 AR Livestream, VIP 액세스 및 Fest Lens 체험이 포함될 예정이다.소나타와 프리미엄 디자인 및 기술 기능 세트를 자연스럽게 증강현실(AR) 경험에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증강현실 관련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USA-LiveNation-AugmentedReality▲ 이브네이션(Live Nat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