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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2022년 6월 둘째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아마존 지사에 온라인 명품 패션 스토어를 개설했다. 2020년 미국 아마존 온라인 명품 패션 스토어를 개설해 성공한 이후 영국 및 유럽 4개국으로 사업을 확장한 것이다. 영국 및 유럽 고객은 이제 아마존 디지털 쇼핑으로 고급 패션 및 소품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대표적으로는 Elie Saab, Altuzarra, Jonathan Cohen, Peter Dundas, Christopher Kane 등을 비롯한 명품 패션 디자이너 및 소품 디자이너 9명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2020년부터 미국 아마존 온라인 명품 패션 스토어에서 판매해 온 노르웨이 디자이너인 피터 던다스(Peter Dundas)는 성공적인 사례다. 아마존에서 판매된 금액이 소비자 사업 매출의 최대 30%까지 성장했다.아마존은 이제 명품 패션업계에서도 번화가 임대료가 비싼 고급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 이상으로 고객에게 '편리함이 새로운 사치' 라는 것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사업 형태로 평가받고 있다.▲아마존(Amaz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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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피티토(Appetito)에 따르면 튀니지의 동종 스타트업인 람마(Lamma)를 인수했다. 에피티토는 신속 배달 상거래인 큐-커머스(Q-commerce) 기업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에피티토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신선식품 전자상거래인 이-그로서리(e-Grocery) 기업 및 큐-커머스 기업이 되기 위함이다. 2020년 창업한 에피티토는 국내 3개 도시에 걸쳐 시장 및 상점만 이용한 고객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신속하게 배달한다. 양사는 사업을 단일화해 에피티토의 사명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 3분기 말까지 양사의 거래가 완전히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피티토(Appeti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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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인도 음료 제조 및 유통기업인 힌두스탄 코카콜라 베버리지(HCCB)에 따르면 텔랑가나(Telangana)주에 2번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100억루피이다. 해당 공장은 시디펫(Siddipet) 지방자치단체의 반다티마퍼(Bandathimmapur) 식품 가공 산업 단지 내에 위치할 예정이다. 텔랑가나 주정부에서 토지 49에이커를 할당했다. 향후 5년간 건설 첫 번째 단계에 60억루피, 이후 40억루피로 나눠 진행한다. 완공 이후 향후 10년 동안 제조 규모를 2배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2023년말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고용 인원의 50% 이상은 여성이다. 힌두스탄 코카콜라 베버리지(HCCB)는 텔랑가나 주정부와 장기간 전략적 파트너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수자원 운영, 폐기물 관리, 청년 교육에 힘쓸 방침이다. ▲힌두스탄 코카콜라 베버리지(HCCB)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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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에너지 인프라시설 및 기술기업인 린슨 홀딩스(Yinson Holdings Bhd)에 따르면 브라질 반관반민 에너지기업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와 부유식 생산 저장 하역 설비(FPSO)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질 해상 유전인 북 캄포스 바진(North Campos Basin)의 이전 FPSO 인테그라도 파르케 다스 베일리아스(Integrado Parque das Baleias) 프로젝트로 알려진 마리아 키테리아(Maria Quitéria)의 운영과 유지를 맡게 됐다. 해당 계약은 2021년 11월 승인된 프로젝트 의향서(LOI) 2개에 따른 것이다. 계약 규모는 US$ 52억달러이며 계약 기간은 최종 승인일로부터 22.5년으로 조사됐다. FPSO 마리아 키테리아 프로젝트는 해당사가 페트로브라스 측에 승인을 받은 2번째 프로젝트이며 브라질에서 3번째로 승인받은 프로젝트이다. ▲린슨 홀딩스(Yinson Holdings Bh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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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경쟁청(Italian Competition Authority, AGCM)에 따르면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에 대해 시장 지배력 남용 혐의로 €11억300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2주전 AGCM이 유럽연합(EU) 법률을 위헌한 혐의로 아마존에 6870만유로의 벌금을 부과한 이후 나온 판결이다.전자상거래 대기업 아마존이 제 3자 판매자에게 FBA(Fulfillment by Amazon)라는 자체 물류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요구해 다른 서비스 제공업체에 피해를 입혔기 때문이다.아마존은 Amazon.it에서 판매 및 가시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프라임 레이블 및 독점 혜택을 FBA 접근 권한에 묶었다.또한 FBA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판매자는 더 엄격한 품질 관리를 적용했으며 일부 계정은 차단했다. 제 3자 판매자는 홍보 및 판매 기회도 적었다.수백만 명의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쉬운 아마존의 프라임 충성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프라임 데이 오퍼 등 특별 이벤트에서도 제외됐다.따라서 AGCM은 아마존에 대해 벌금을 부과한 것 외에도 시정 조치를 명령했다. 모니터링 관재인에게 법규 준수 여부에 대해 검토받으라고 지시했다.▲ 경쟁청(Italian Competition Authority, AGC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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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정보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에 따르면 2032 회계연도 초 전략적 석유 비축량(Strategic Petroleum Reserve, SPR)이 3억1400만 배럴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향후 10년간 전략적 석유 비축량이 약 50%인 3억400만 배럴이 감소하면 1983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법안과 지난주 바이든 대통령은 에너지부가 주요 석유 소비국가의 협력을 통해 높은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SPR에서 5000만 배럴의 석유를 시장에 방출할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비축량이 시중에 풀려 일시적으로 가격은 떨어졌으나 몇 시간 후 상승해 고유가 및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한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또한 2021년 11월 초 통과된 인프라 투자 및 고용법에 따라 2028년부터 2031년까지 SPR에서 총 8760만 배럴의 원유를 방출할 계획이다.지난 2015년 FASTA(Fixing America's Surface Transportation Act), 2018년 초당적 예산법에 따라 2022년 ~ 2027년까지 SPR에서 1억6000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방출한다.▲ 에너지정보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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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미국 블록체인닷컴(Blockchain.com)에 따르면 2022년 블록체인 업계에 수많은 경쟁자들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동 창업자인 피터 스미스(Peter Smith)가 이와 같이 주장했다.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전문가들은 주력 암호화폐와 전체 암호화폐 공간이 올해 남은 기간 급격한 성장과 상승을 지속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난 1년간 암호화폐에 투자해 돈을 잃은 경우는 거의 없었다는 점도 2022년 더욱 치열하고 더 경쟁적인 환경으로 접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또한 피터 스미스는 2022년 사용자 관점에서 암호화 플랫폼으로 유입되면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록체인닷컴(Blockchain.com)의 공동 창업자 피터 스미스(Peter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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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광주광역시에 따르면 11월 20일 ~ 21일 까지 제 31보병사단 내 온빛누리 드론센터에서 광주광역시 주최,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주관으로 '2021년 빛고을 드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2021 빛고을 드론 페스티벌' 홈페이지빛고을 드론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산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드론 시연, 전시회, 경진대회, 시민체험, 드론 클래스 등 5개 테마 18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행사 세부 추진 일정(출처 : 홈페이지)행사 시작 전날인 11월 19일 오후 6시30분 북구 드론비행연습장에서 드론 300대를 이용해 드론라이트쇼 전야제 행사를 진행한다. 드론라이트 쇼는 단계적 일상회복 기준에 맞춰 백신 접종 완료자, PCR 음성확인자 등은 사전예약 없이 참석가능하다. 먼 거리에서도 관람이 가능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4차 산업 선도도시 광주를 체감할 수 있다.11월 20일 ~ 21일 본 행사에는 일반 관람객 및 5개 경진대회 참가자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18일까지 사전접수한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드론라이트쇼를 시작으로 헬리콥터 퍼포먼스, 전시회, 경진대회, 시민체험, 드론 클래스 등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 및 볼거리를 준비했다.특히 드론 경진대회는 드론 헌팅배틀 대회, 드론 축구 대회, 드론 게이트 대회, 드론 서피스메이즈 대회, 드론 클래쉬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드론 헌팅배틀 대회는 팀을 조종팀과 격추팀으로 나눈다. 격추팀은 각종 무기를 활용해 드론을 맞춰 상대 팀을 추락시킨다. 조종팀은 무기를 피해 게이트를 통과해 점수를 획득하는 경기이다.▲ 드론 헌팅 배틀 대회 이미지(출처 : 행사 홈페이지)드론 축구 대회는 드론 볼을 이용해 공중에 매달려 있는 원형에 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이기게 되는 경기이다. 드론 게이트 대회는 제한 시간 내 난이도별 게이트를 통과해 점수를 획득하는 경기로 추락, 충돌시 감점 요인이된다.▲ 드론 축구대회 이미지(출처 : 행사 홈페이지)▲ 드론 게이트 대회(출처 : 행사 홈페이지)드론 서피스메이즈 대회는 경기장 바닥에서 뜨지 않고 저공으로 드론을 제어해 코스를 완주해 빨리 도착하는 도전자가 우승하는 게임이다.▲ 드론 서피스메이즈 대회(출처 : 행사 홈페이지)드론 클래쉬 대회는 참가자의 아이디어로 자유롭게 제작한 드론을 이용해 상대방의 드론을 충돌 및 추락시켜 비행 불능 상태로 만드는 경기이다.▲ 드론 클래쉬 대회(출처 : 행사 홈페이지)또한 드론 전시회에는 광주광역시가 특화 분야로 육성 중인 군용드론을 비롯해 수소드론, 방수드론 등 다양한 드론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홍보할 방침이다.박준열 시 자동차산업과장은 “빛고을 드론페스티벌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드론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2021 빛고을 드론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2021gjdrone.com)나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062-385-4161) 측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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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영국 규제기관인 경쟁시장청(CMA)에 따르면 국내 2개의 제약회사에 £2억6000만파운드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 오든 맥켄지(Auden Mckenzie)와 액타비스 UK(Actavis UK)는 국가 공공의료서비스인 국민보건서비스(NHS)에 하이드로코티손 알약 가격을 거의 10년 동안 부풀려 부과한 것으로 드러났다.2008년 4월 판매된 하이드로코티손 10mg 알약 1팩 가격은 P70펜스였다. 2016년 3월 판매된 가격은 £88파운드로 조사됐다. 8년 동안 1만% 이상 가격이 인상된 것이다. 오든 맥켄지와 액타비스 UK는 하이드로코티손 알약 가격을 부풀리기 위해 공급업체로서의 위치를 남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다른 경쟁업체가 하이드로코티손 알약을 시장에 출시하지 못하도록 뇌물을 준 것도 드러났다.국내 수만 명의 사람들은 애디슨병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들을 포함한 부신부전증을 치료하기 위해 하이드로코티손 알약에 의존하고 있다.▲경쟁시장청(CMA) 홈페이지----------------------UK drug companies fined £260m for inflating prices for NHSWatchdog issues warning after abuses that included paying would-be rivals to stay out of the market15 july 2021The UK’s competition watchdog has imposed fines totalling more than £260m on pharmaceutical companies after an investigation found that they overcharged the NHS for hydrocortisone tablets for almost a decade.The 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 (CMA) found that the drug’s makers Auden Mckenzie and Actavis UK, now known as Accord-UK, used their position as the sole providers of hydrocortisone to inflate the price of the drug. Tens of thousands of people in the UK depend on hydrocortisone tablets to treat adrenal insufficiency, which includes life-threatening conditions such as Addison’s disease, the CMA said.The investigation found that the companies were able to inflate the price of hydrocortisone tablets by more than 10,000% compared with the original branded version on sale in 2008. This meant the amount the NHS had to pay for a single pack of 10mg tablets rose from 70p in April 2008 to £88 by March 2016.The companies also paid would-be rivals to stay out of the market, the watchdog found.“These are without doubt some of the most serious abuses we have uncovered in recent years,” said Andrea Coscelli, the chief executive of the CMA. “The actions of these firms cost the NHS – and therefore taxpayers – hundreds of millions of pounds.”Before April 2008, the NHS spent about £500,000 a year on hydrocortisone tablets but this had risen to more than £80m by 2016.The decision to increase the price of de-branded drugs meant that the NHS “had no choice but to pay huge sums of taxpayers’ money for life-saving medicines” and reduce the money available for patient care, Coscelli said.“Our fine serves as a warning to any other drug firm planning to exploit the NHS.”Accord-UK plans to appeal against the CMA’s decision. A spokesman said the company was “very disappointed” by the fine, which relates to activity before the company acquired Actavis in 2017. It said it has “done nothing but continuously reduce the price in the face of significant competition” since the acquisition.“We maintain that the cas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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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지난 15일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를 통해 총 15건의 우수사업과 지역이 선정됐다.지난 3월 24일부터 한단간 지역균형 뉴딜의 조기 성과 창출과 대국민 체감도 제고를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사례들을 발굴했다.광역자치단체 9곳과 기초자치단체 6곳 등이 총 15개의 우수사업은 제출했다. 7월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총 30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는데, 지자체가 지역균형뉴딜 사업을 추진을 위한 마중물로 활용된다.선정된 지역은 대구,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 등 9개의 광역자치단체와 서울 은평구, 인천 강화군, 광주 북구, 울산 울주군, 충남 아산시, 전남 담양군 등 6개의 기초자치단체이다.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총 243개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161개의 지자체에서 252건의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제출했다.선정 과정을 살펴보면 지난 5.3~5.12일 1차 서면심사에서 디지털 뉴딜 21건, 그린뉴딜 17건, 기타 2건 등 총 40건의 사업이 10인의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과정 및 향후 추진계획(출처 : 행정안전부)2차 대국민 투표를 통해 24건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업은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경진대회'를 통해 전문가 50%, 시도대표단 50%의 삼사를 통해 최종 15건이 선정됐다.참고로 2차 대국민 투표는 1차 서면심사에 선정된 사업을 광화문 1번가 홈페이지에서 2차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실시했다. 약 2만3689명이 참여해 24건을 선정했다.지자체 중 대전광역시는 '21~'23년까지 '드론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 드론하이웨이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상세내용은 관제상황실, 이착륙시설 등 드론스테이션을 구축하고 대전 3대 하천에 드론 하이웨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만안전 드론 서비스 실증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간다.대구광역시는 PET병 재활용 그린섬유 플랫폼 조성사업, 경기도는 스마트모빌리티 실증 허브 구축, 강원도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충청북도는 스마트 의료플랫폼 시범모델 사업, 전라북도는 케나프 기반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개발 및 산업화 등이다.경상북도는 '축분 기반 BIO-REFINERY 산업 육성', 경상남도는 '인공지능(AI)에 '따듯한 정(情)을 붙여넣다', 제주도는 '청정 흑돼지, 녹색바람으로 키운다', 서울 은평구는 '지구도 지키고 돈도 모으는 재활용 AI 분리수거'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인천 강화군은 헬스케어 경로당, 광주 북구는 AIoT 기반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울산 울주군은 재난(방사능·산불·태풍 등) 정보공유&대응 디지털 인공지능(AI) 통합관리시스템, 충남 아산시는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수소버스 '로컬달人'운영, 전남 당양군은 대나무 뉴딜 R&D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 추진 등이다.▲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선정지역 및 사업(출처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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