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powder"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독일 분말야금 제조업체인 GKN Additive에 따르면 자동차 및 산업 응용 분야를 위한 DPLA(Dual Phase Low Alloy) 및 FSLA(Free Sintering Low Alloy)용 3D 프린팅 공정을 개발했다. DPLA 및 FSLA는 높은 극한 인장 강도(UTS) 및 낮은 항복 강도(YS)를 갖는 DP600(HCT600X/C)과 같은 유사한 기계적 특성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특히 DPLA와 FSLA는 기존의 자동차 재료인 DP600 이상인 것으로 평가된다. DPLA와 FSLA가 퍼짐성(spreadability), 레이저 흡수(Laser AM) 및 소결성(Binder Jetting)과 관련해 적층 제조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이다.특히 GKN Additive에서 개발한 DPLA 재료는 레이저 또는 바인더 젯팅 공정 후 열처리를 통해 기계적 특성을 보다 광범위하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특성이 매우 유연하다.이를 통해 내부 프로세스가 간소화되고 제품을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GKN Additive에서 개발한 DPLA 재료는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GKN Additiv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11-10미국 적층가공(Additive Manufacturing)기업인 엑스원(ExOne)에 따르면 석유가스 및 해양 품질 표준 개발하기 위해 적층가공 컨소시엄에 가입했다.적층가공 부품 및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표준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엑스원은 바인더 제트 기술을 사용하는 산업용 모래 및 금속 3D 프린터의 글로벌 리더 업체이다.컨소시엄은 적층가공 부품의 품질 보증을 위해 가이드 라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2018년 DNV GL의 주도로 설립됐다. DNV GL은 세계 최고의 위험 관리 및 품질 보증 협회로 평가된다.2020년 2월 석유가스 부문을 위한 새로운 표준 "금속 부품의 적층 제조"(DNVGL-ST-B203)를 발표한 바 있다. 새로운 품질 표준을 통해 바인더 분사 기술이 석유가스 및 해양 산업에 더욱 더 많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이 컨소시엄에는 다음과 같은 16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quinor, Saudi Aramco, Siemens, Kongsberg Maritime, Voestalpine, Guaranteed, IMI CCI, Kongsberg Ferrotech, Addilan, BMT Aerospace, FIT AG, Howco Group, ImphyTek Powders, Intertek, XDM3D 및 ExOne 등이다.▲ 엑스원(ExOn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미국 3D 솔루션 제공업체인 디피테크놀로지(DP Technology)에 따르면 파우더 베드 퓨전 시장(powder bed fusion market)에서 적층 가공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디피테크놀로지는 에스프릿캠시스템(ESPRIT CAM SYSTEM)의 모회사이다. 파우드 베드용 ESPRIT Additive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캐드(CAD) 프로그램인 SolidWorks®용 응용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파우더 베드 융합은 열원을 원료 파우더를 녹여 융합시켜 3차원 물체를 만드는 특수 기술을 나타낸다.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기능 중 하나는 특허를 받은 Part-to-Build™이다.제조할 부품을 준비할 때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간단한 입력을 기반으로 익스포져(exposure) 전략을 자동으로 할당한다. 부품을 슬라이스할 준비가 되면 필요한만큼 작업 환경으로 가져올 수 있다.최적화된 워크 플로우는 제조 정보를 반복적으로 정의할 필요없이 사용자에게 더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매번 같은 방식으로 부품을 제작하여 원본 3D CAD 파일에서 각 단계를 기록해 추적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일관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USA-DPtechnology-3D▲ 디피테크놀로지(DP Technolog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4-05캐나다 플라즈마기술 전문업체인 피로제네시스(PyroGenesis)에 따르면 첫 번째 특수금속 3D 분말을 정부기관에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적했다.특수금속 분말은 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출하 일정으로 수차례에 걸쳐 납품될 예정이다. 모든 선적은 8주 이내에 완료되며, 후속 주문이 예상된다.이번 선적은 새로운 플라즈마 기반 생산공정을 사용해 생산된 최초의 분말을 공급하는 획기적인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타늄 합금이 아닌 3D 분말을 공급하기 위한 최초의 대량 주문이기 때문이다.피로제네시스는 특허된 플라즈마 분무 시스템을 사용해 적층가공에 사용하기 위해 금속 분말을 생산한다. 특히 플라즈마 원자화공정(plasma atomization process, 이하 PAP) 기술은 금속 분말의 입자 크기 분포를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다.이를 통해 물처럼 흘러 나오는 작고 균일하며 완전히 조밀한 구형의 금속 분말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즉 최소한의 낭비로 금속 분말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이와 같이 새로운 3D 분말을 정부에 공급함으로써 기술력이 인정받아 향후 큰 성장이 전망된다. 3D 프린터의 활용도가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도 급속하게 팽창 중이다.▲ Canada-PyroGenesis-3Dprint▲ 피로제네시스(PyroGenesis)의 플라즈마 원자화 금속분말(출처 : 홈페이지)
-
미국 금속 3D 프린팅 회사인 벨로3D(Velo3D)는 새로운 재료의 공정 변수를 개발하기 위해 PST(Praxair Surface Technologies)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이 파트너십을 통해 PST의 트루폼 파우더(TruForm powders)와 함께 벨로3D의 레이저 융합 금속 적층가공 사파이어 시스템(laser fusion metal AM Sapphire system)이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벨로3D의 기술은 적층가공 기술의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려운 형상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벨로3D는 2018년 여름 인텔리전트퓨전(Intelligent Fusion) 기술과 플로우 프린팅 준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사파이어 시스템(Saphire System)을 출시했다.참고로 PST는 항공우주 및 에너지 분야를 전문으로하는 프리미엄 특수합금 기반 솔루션의 선도적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 USA-Velo3D-3Dprinting▲ 벨로3D(Velo3D)의 사파이어 시스템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8-12-14독일 플랜트 공급업체인 에스엠에스그룹(SMS Group)에 따르면 특별시연센터를 설립하는 등 적층가공(AM)분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센터는 독일 뮌휀글라드바흐(Mönchengladbach)에 위치한 회사에 설치됐다.또한 동일한 위치에 적층가공-등급 금속분말의 산업규모 생산을 위한 시범공장을 지정했다. 센터는 고객이 적층가공의 전체 프로세스 체인을 경험할 수 있는 최초의 건물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분말생산, 분말 핸들링, 3D프린팅, 열처리와 가공부터 검사, 품질검사, 물류 및 자동화에 이르는 전체 프로세스를 포함한다.에스엠에스그룹은 적층산업과 공동으로 모든 공정 단계에서 분말을 진공 상태로 유지하는 공정을 개발해 적용했다. 파우더 미립화 플랜트의 성공적인 시운전은 에스엠에스 그룹의 주목할만한 이정표로 평가된다.고온/고압 고압 및 장시간 생산에서 프로세스를 테스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3D 프린팅 금속 부품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품질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에스엠에스그룹은 완전한 적층가공 프로세스 체인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Germany-SMSgroup-AM-powderPlant▲ 에스엠에스그룹의 분말자동화 플랜트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