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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미국 비영리기업인 사마소스(Samasource)에 따르면 케냐 나이로비에서 1000여명의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이들 여성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운행에 필요한 지도에 사람, 자동차, 교통신호, 차선표시, 하늘 등을 표시하는 단순한 일을 수행한다. 실제 상황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주변 상황은 인식해 스스로 운전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다.모니터에 관련 이미지를 확대해 하나의 픽셀에서도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인한다. 이후에 관련 지도는 감독관이 체크한 후 미국 실리콘 벨리의 의뢰인에게 전송된다.참고로 사마소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빈곤선 이하 저소득층 여성들이 간단한 컴퓨터 지식을 배워 집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스타트업이다.▲사마소스(Samasource)의 작업 내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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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차량공유업체 우버(Uber)에 따르면 영국 런던을 날으는 택시 프로젝트인 우버에어(UberAIR)를 추진할 3번째 도시로 지정했다. 미국의 달라스, 로스엔젤레스 다음으로 지목한 것이다.하지만 다수의 교통전문가들은 우버에어(UberAIR)와 같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는 실행가능성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교통혼잡이 심각한 런던과 같은 대도시에서 날으는 택시와 같은 교통망을 도입하겠다는 아이디어는 너무 좋지만 항공교통법규, 안전사고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우버(Uber)의 우버에어(UberAIR) 서비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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