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구인플랫폼업체인 리쿠르터닷컴(Recruiter.com)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반 후보자 소싱 기술(candidate sourcing technology)을 개발했다.인공지능 플랫폼에는 5억 명의 후보자를 프로파일링 할수 있다. 플랫폼의 강력한 기능을 사용하면 일자리에 이상적인 후보자를 몇 분 안에 찾을 수 있다.채용 담당자에게 인공지능 매칭 후보자와 일자리 모두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특히 채용 담당자에게 가상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채용 제공 능력을 모든 회사로 확장할 수 있다.인공지능 기반 채용 플랫폼의 시장은 $5억8000만 달러로 평가된다. 2025년까지 연평균 6.76%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이와 같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공지능 기반 채용 플랫폼의 시장도 더욱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USA-Recruiter.com-AI▲ 리쿠르터닷컴(Recruiter.com)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영국의 수술용 로봇 스타트업기업인 CRM서지컬(CMR Surgical)에 따르면 회사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기존의 인력 관리 및 고용 전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휴대용 수술 로봇인 베르시우스(Versius)를 개발한 이 회사는 2018년 여름 £1억파운드 시리즈 B의 펀딩에 성공했다. 'Medtech Insight Awards'로부터 '올해의 벤처 금융계약'을 수상했다.CRM서지컬이 포함된 로봇 보조 최소 접근수술 시장은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회사의 인력은 규제업무 전문가, IT 엔지니어, 기술 스킬 트레이너, 디봅스(DevOps) 엔지니어, 공급망 관리자 및 대학원 상업개발팀을 포함하고 있다.인력의 2/3는 기계 또는 소프트웨어, 임상, 마케팅 및 기타 상업적 역할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링 분야에 배치돼 있다. 그러나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구비한 인재는 매우 드물다.왜냐하면 수술용 로봇 분야는 아직 전통적인 코스가 만들어지지 않을 정도로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이다. 따러서 인력을 전 세계적으로 모집하거나 훌륭한 능력을 가진 인력을 고용해 교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UK-CMRsurgical-robot-homepage▲CMR Surgical의 베르시우스(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