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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DJI 기업용드론 Matrice M350RTK 이미지 [출처=DJI 홈페이지]중국 드론 제조기업 DJI(Da Jiang Innovation, 大疆创新科技有限公司)에 따르면 자사 드론 제품이 유럽연합(EU)의 클래스 C2 및 C3 인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제품은 클래스 C1 재인증을 획득했다.위임된 규제(Delegated Regulation) 2019/945 EU에 따라 DJI Matrice M30 제품은 클래스 C2 인증을 받았다. Matrice M350RTK는 클래스 C3 인증을 얻었다.DJI Mavic 3는 2022년 클래스 C1 인증에 이어 이번에 재인증을 받았다. Matrice M30 제품이 획득한 클래스 C2 인증은 드론이 개방형 카테고리의 A2 하위 카테고리에서 비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하위 범주는 관련되지 않은 사람들과 안전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지역 내에서 비행 작업과 관련이 있다. 이 분류에는 A2 하위 범주에 대한 특정 교육 및 활성 지오펜싱, 원격 식별, 지속가능한 작동 기능의 사용을 요구한다.Matrice M350RTK는 뛰어난 지오펜싱, 원격 식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드론의 안전성과 성능 표준을 충족해 C3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클래스 C3 드론의 운용은 농촌지역 및 통제된 산업 환경을 포함해 관련되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허용된다. DJI Mavic 3는 과거 클래스 C1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에 재인증을 받았다.공개 카테고리의 A1 하위 카테고리에서 비행하도록 허용된다. 하위 범주에서는 관련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 영역에서 작동이 가능하지만 주변사람들 상공에서 직접 비행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DJI는 3가지 드론의 클래스 C1, C2, C3 인증을 통해 개방형 범주 내 모든 하위 범주에 대한 전체 범위를 실현했다. 운영자에게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사용 사례에 대한 광범위한 안전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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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드론배송업체인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에 따르면 화물운송업체인 오버씨 익스프레스 콘솔리데이터(Overseas Express Consolidators)와 2020년 12월 9일부터 구속력이 없는 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제안했다.의향서의 조건에 따라 양사는 구속력있는 최종 계약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계약을 통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에서 드론딜리버리캐나다의 드론, 특허 및 독점 FLYTE 시스템을 사용하는 회사의 드론 배송 솔루션에 관한 약관을 설정하게 된다.드론에는 Sparrow, Robin XL 및 Condor 드론이 포함된다.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는 운영 제어 센터에서 시스템, 교육, 기술 지원,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 및 원격 모니터링의 구현 및 시운전을 제공할 예정이다.센터는 온타리오주 본(Vaughan, Ontario)에 위치한다. 양사는 캐나다 전역의 원주민 커뮤니티, 항구, 공항을 연결하는 거래 경로와 같은 프로젝트를 기대하고 있다.모든 작업은 항공 규정(Canadian Aviation Regulations) 및 교통부 비행 허가(Transport Canada flight authorizations)에 따라 수행될 예정이다.▲ Canada-DroneDeliveryCanada-Drone▲ 드론딜리버리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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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미국 기술기업인 엘쓰리해리스테크놀로지(L3Harris Technologies)에 따르면 해군(U.S. Nav)과 중형 무인 수상차량 프로그램(Medium Unmanned Surface Vehicle program) 계약을 체결했다.해군의 분산 해양작전전략( Navy’s Distributed Maritime Operations strategy)을 지원하기 위한 무인 수상차량에 대한 해군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총 9대의 중형 무인 지상차량들에 대한 프로토타입과 옵션을 포함한다. 프로그램 비용 $2억8000만달러 중 3500만달러가 초기에 지급됐다.회사의 SView 자율성기술을 195피트 상업용 차량에 통합할 벙참이다. 중형 무인 수상 차량들은 국제 충돌 규정(international Collision Regulations)을 준수하도록 루이지애나의 걸프연안(Gulf Coast of Louisiana)에 있는 시설에서 제작될 예정이다.또한 운영 환경에서도 자율적으로 조종되고 함대에 정보, 감시 및 정찰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회사는 프로그램의 주 계약자로서 시스템을 통합하고 임무 자율성과 인식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무인 수상차량이 본격적으로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미국 국방부는 육상, 해상, 공중 등에서 무인기술을 활용해 전투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USA-L3HARRISTechnology-autonomousVehicle▲ 엘쓰리해리스테크놀로지(L3Harris Technologi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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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캐나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드론 비행에 대한 엄격한 새로운 규정을 도입했다. 모든 드론 운영자가 정부에 등록하고, 온라인 시험에 합격해야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라이센스가 제공된다.드론 운영자는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여야 하며 적어도 14 세 이상이어야 한다. 드론 조종사는 알코올 음료를 마신 후 12시간 이내에 비행하지 못하며 알코올이나 약물로 인해 장애가 있는 동안에는 비행이 금지된다.드론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최소 30미터(100 피트)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보다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16세 이상의 고급 운영자에게는 덜 엄격한 규칙이 적용된다.밤에 드론을 조종하려면 조종사가 시야에 머물 수 있도록 특수조명을 장착하고 드론을 시각적으로 추적할 수 있어야 한다.새 규정은 250g에서 25kg사이의 무게를 갖는 드론에 적용된다. 25kg보다 무거운 다른 원격조종항공기시스템(RPA)은 캐나다 교통국(Transport Canada)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새 규정은 공항, 응급공간 및 기타 지역근처에서 비행하는 드론에 대한 기존의 제한을 유지한다. 즉 공항센터에서 5.6킬로미터(3 해리), 헬리콥터 센터에서 1.9킬로미터(1 해리) 이내의 무인비행은 제한된다.또한 공인된 공역에서의 비행은 특별히 승인된 항공편을 제외하고는 제한된다. 자연재해 또는 재해지역으로부터 9킬로미터(5 해리) 이내에는 비행할 수 없다. 새 규정은 2019년 6월 1일부터 시행될 방침이다.▲ Canada-FederalGovenment-Drone-regulation▲ 캐나다 교통국(Transport Canada)의 드론 새 규정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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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정보 조사 자문기업 BIS Research에 따르면 2021년 인도 드론(UAV)시장이 $US 8억857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드론시장의 약 4%에 해당된다.인도는 드론 최대 수입국으로 글로벌 드론 수입의 약 2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군사용 드론을 수입하고 있다. 드론시장은 군사용에서 건설, 농업, 광산, 조사, 인프라 관리, 모니터링 등 다양한 상업적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인도 민간항공부(Ministry of Civil Aviation)는 상업적 활용을 확대해 드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 12월에 드론규정(Drone Regulation) 1.0을 발표했다.또한 글로벌 드론시장은 2017~2023년까지 연평균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프라 관련 드론시장 창출 규모는 452억달러, 농 업분야는 324억달러로 각각 전망된다.배송 분야는 130억달러, 안전 분야는 105억달러,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88억달러, 보험 분야는 68억달러, 통신 분야는 63억달러, 광산 분야는 43억달러가 각각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몃룄_Application of Drones in Each Sector(PwC)▲ 산업별 드론 활용방안(출처 : 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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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인도 민간항공부(Ministry of Civil Aviation)에 따르면 2018년 12월 1일 드론 규정 1.0(Drone Regulation 1.0) 발표로 드론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정부가 내놓은 드론 규정 1.0은 원격조종항공기(RPAs), 즉 드론의 상업적 활용을 확대해 드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분류에 따르면 250g 이하 드론은 Nano Drone, 250g 초과 및 2kg 이하 드론은 Micro Drone, 2kg 초과 및 25kg 이하 드론은 Small Drone으로 구분했다. 25kg 초과 및 150kg 이하 드론은 Medium Drone, 250kg 초과 드론은 Large Drone 이다.또한 상업적 또는 일반적으로 드론을 운용할 경우 밀폐된 공간을 제외하고는 일출시간 동안, 가시권(VLoS)내, 최대 400피트 AGL(above ground limit)까지 운용할 수 있다.드론은 공항과 인접한 지역을 포함해 NDZ(no drone zones) 지역에서 비행할 수 없다. 국경지역, 델리 비제이쵹(Vijay Chowk), 주도(state capitals) 내 청사, 전략적 위치, 생명공학 시설, 군사 시설 등에서도 드론을 날릴 수 없도록 제한했다.정부는 2019년 말까지 비가시권(BVLOS) 운영, 화물 운송, 항공교통관리 자동화 등에 관한 '드론 규정 2.0'을 발표할 예정이다. 1명의 조종사가 다수의 드론을 운영하는 방안도 포함시킬 계획이다.▲ Drone Regulation 1.0▲ 드론 운영 조건표(출처 : 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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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독일 이동통신업체인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에 따르면 5G 스펙트럼 경매에 부과된 조건을 반대한다는 소송을 제기했다.2019년말 판매를 시작하는 5G 스펙트럼 경매에 참여하는 통신사업자에게 최소한의 서비스 의무가 부과된다. 의무사항은 최소한의 서비스 지역을 충족시키고 신규 진입자가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처음 계획대로라면 2019년 1분기 5G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도이치텔레콤이 제기한 법적 문제로 인해 처리가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도이치텔레콤은 농촌 지역에 대한 투자가 어렵다는 이유로 이 의무사항에 반대하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 소유자가 더 이상 배타적 사용 권한을 갖고 있지 않은 네트워크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을 잘못됐다는 입장이다.참고로 독일의 이동통신 사업자 3곳 모두 이 규정에 반대하고 있다. 잠재적인 네번째 통신업체가 5G 이동통신 부문에 진입할 수 있는 장벽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Germany-deutscheTelekom-5G▲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의 5G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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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조종사협회(NZALPA)에 따르면 무인항공기(Drone)사용에 대한 규정 및 훈련을 추진하길 민간항공국(CAA)에 강력하게 요청했다.드론을 이용한 이벤트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관광지역에서 무인항공기 및 헬리콥터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드론 및 원격조종항공기시스템(RPAS) 사업은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2016년 8월이후 2만9000명이 RPAS조종사 인증서를 받았다.▲NZALP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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