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responder"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0-05-25스위스 스타트업 드론기업인 포토카이트(Fotokite)에 따르면 차량의 지붕에 장착가능한 신속 대응 드론을 출시했다. 해당 드론은 소방관에게 엄청난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긴급 차량의 지붕에서 바로 이륙할 수 있어 신속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루프탑은 본질적으로 차량의 지붕 또는 루프랙에 장착되는 상자이다.첫 번째 요원이 현장에 도착하면 루프탑이 열리고 회사의 시그마 헥사콥터(Sigma hexacopter) 드론이 노출된다. 루프탑은 150 피트 테더를 통해 지속적인 전원 및 데이터 링크를 제공한다.테더 시스템은 드론 배터리의 한계를 없앨 수 있다. 이를 통해 RGB와 적외선 카메라 모두에서 데이터를 스트리밍하면서 몇 시간 동안 계속 비행할 수 있다.또한 이 드론은 완전히 자율적이어서 드론을 작동하기 위해 FAA(미국 연방항공국) Part 107 인증 파일럿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드론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륙, 호버링 및 착륙할 수 있다.개발된 드론은 현장에 도착한 후 바로 이륙한 이후 10 초 이내에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어 긴급상황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 상황에서는 매 초마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Swiss-Fotokite-Drone▲ 포토카이트(Fotokit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4-22프랑스 로봇제조업체인 샤크로봇틱스(Shark Robotics)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 15일 발생한 노트르담대성당(Notre-Dame de Paris)의 화재진압에 로봇을 이용했다.콜로서스(Colossus)로 명명된 로봇은 방수, 내화 및 열 방사에 강한 1,100 파운드의 무게를 갖고 있다. 1분당 660 갤런 이상의 물을 뿜어내는 물 캐논(water canon)을 비롯한 다양한 도구를 로봇에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조이스틱을 이용해 로봇에서 최대 1,000 피트 떨어진 곳에서 로봇을 작동할 수 있다. 노트르담대성당의 화재 시에 급상승한 기온으로 인해 지붕이 붕괴 직전에 있을 때 소방관이 직접 불길과 싸우는 것은 위험했다.그러나 프랑스 소방관은 원거리에서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함므로써 안전하게 진화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는 콜로서스와 같은 첨단 기술로봇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 보여준 놀라운 사례에 해당된다. 상당 기간 동안에는 완전히 자율적인 로봇보다는 소방관을 도울수 있는 보조 로봇의 역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유사한 사례에 대처하기 위해 소방로봇에 대한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France-SharkRobotics-Robot▲ 샤크로봇틱스(Shark Robotics)의 콜로서스 로봇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When soaring temperatures and a roof on the brink of collapse made it too dangerous for humans to continue battling the Notre Dame blaze on Monday, the Paris Fire Brigade called in a firefighting robot named Colossus — a stunning demonstration of how high-tech robots are helping emergency responders stay safe on the job."It was a terrible situation, but it’s really amazing to see them put that robot to work and protect firefighters," Michael Howe, president of a company that manufactures another type of firefighting robot, told Popular Mechanics, later adding that the tech is "100 percent the future."French robotics manufacturer Shark Robotics created the 1,100-pound Colossus robot, which is waterproof, fireproof, and resistant to thermal radiation.Firefighters can equip the robot with a variety of tools, including the water canon that the French firefighters used to blast the Notre Dame fire with more than 660 gallons of water per minute. It’s operated via a joystick, which can function up to 1,000 feet away from the robot.Despite Colossus’ advantages over human firefighters, Shark Robotics’ co-founder Cyril Kabbara doesn’t envision the bot ever operating fully autonomously."This is a robot that is designed to remove humans from danger," Kabbara told The Washington Post. "Not to replace (humans) but to act as operational support for firefighter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