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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자동자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차세대 필드 지원 로봇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필드 지원 로봇은 2020년 도쿄 올림픽 게임에서 사용되도록 개발 중인 "e-Palette"승용차를 기반으로 한 소형 셔틀 버스 모양의 장치이다.차량은 시속 최대 20km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으며 3대의 카메라와 1대의 라이더 센서를 사용해 주변을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원반 던지기, 해머 던지기 및 창 던지기 경기에서 선수가 던진 장비를 향해 운영요원을 따라 이동할 수 있다.8킬로그램에 달하는 해머용 장비가 운영요원에 의해 차량에 적재되면 나중에 사용할 선수들에게 제공하도록 차량이 이동한다.도요타자동차는 도쿄 올림픽의 주요 스폰서로서 가상현실을 구현한 휴머노이드 로봇과 모바일 텔레프레즌스 로봇을 제공할 계획이다.게임에 직접 참석할 수없는 관중이 직접 이벤트를 경험하고 운동선수를 원격으로 만날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또한 도요타자동차는 도쿄 올림픽기간동안 연료전지 버스에서부터 주문형 자율주행 택시에 이르는 새로운 차량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Japan-Toyota-AutonomousCar-Olympic▲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와 IOC의 스폰서 계약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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