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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미국 드론제조업체 스카이카트(Skycart)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포 드롭(Four Drop)' 드론을 출시했다. 포 드롭은 적재함이 4개라는 의미이다.대부분의 단일 배송용 드론과 비교하면 포 드롭 드론은 꽤 획기적이다. 1회 비행에 4곳의 배송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배송 속도는 물론 경제성도 뛰어나다.이번 포 드롭 드론의 정식명칭은 님버스(Nimbus)다. 최고 시속 80m, 최대 적재하중 15kg, 최대 이동거리는 160km에 달한다.4곳의 배송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어 단일 배송의 트래픽 대비 75%가 감소된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연구진은 님버스를 응급 의료용품 배송 임무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스카이카트가 자랑하는 또 다른 특징은 자사가 구축한 드론 클라우드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님버스는 해당 네트워크를 통해 완전자율모드로 비행할 수 있다.참고로 지난 4월 28일 독일 윙콥터(Wingcopter)사에서 3개의 적재함을 갖춘 트리플 드롭 드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향후 배송용 드론의 개발 경쟁이 더욱 과열될 것으로 전망된다.▲스카이카트의 식품 배송용 드론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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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의 엔지니어링회사인 Eniverse Technologies에 따르면 미국 드론회사 Skycart와 공동으로 스마트솔류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스마트솔루션은 고객에게 5kg 이하의 물품을 자율비행 무인항공기를 통해 배송할 수 있도록 한다. 2018~19년 중 시작될 예정이며 처음에는 Emirates Hills, Meadows, Jumeirah 등 일부 지역에 한정된다.다른 드론회사인 Space Autonomous Drones은 Emirates Post, Souq, DHL, Amazon, UPS, Aramex, Alibab Group 등 물류 및 전자상거래 부문의 회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향후 2022년까지 US$ 15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예상되는 자율비행 무인항공기산업의 기반을 미리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Skycar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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