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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프랑스 이동통신업체인 오렌지(Orange)에 따르면 여러 주요 영역에서 연구 결과를 상호 교환하도록 일본 이동통신업체인 NTT와 2022년까지 전략적 연구개발(R&D) 협약을 맺었다.5G 네트워크 변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 도시, 스포츠, 관광 및 문화 등이 주요 영역에 포함된다.양사는 연구개발 주제에 대한 보다 긴밀한 협력이 디지털 및 네트워크 변환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오렌지의 독특한 지리적 범위는 유럽과 아프리카에 다다르고, NTT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의 혁신과 개발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개발 상호화는 각 지역의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확인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다국적 기업 고객의 글로벌 발전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오렌지와 NT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계의 다양한 산업, 도시, 스포츠 및 국제 행사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France-Orange-5G-NTT▲ 오렌지(Orange)의 5G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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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오픈(Australian Open)'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인도의 글로벌 기술기업 인포시스(Infosys)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기로 협약했다. 또한 인포시스는 2020년까지 테니스전문가협회(ATP)의 기술 파트너로 활약한다. 이로써 인포시스는 테니스 토너먼트의 공식 디지털 혁신 파트너가 될 예정이다.빅 데이터 및 분석, 인공지능(AI), 가상 및 증강 현실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오스트레일리아오픈은 팬, 선수, 코치, 테니스 커뮤니티 등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 및 통찰력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스포츠를 경험하는 방식을 바꿔 새로운 팬을 확보하기 위해 인포시스(Infosys)와 제휴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참고로 인포시스(Infosys)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인도의 ICT 개발 및 서비스업체이다.▲2018년 멜버른에서의 '오스트레일리아오픈' 테니스 경기 (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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