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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영국 블록체인 기술기업인 에버렛저(Everledger)에 따르면 블록체인 추적 기술에 대해 '오스트리안 울 이노베이션(Australian Wool Innovation)' 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양모 출처 및 공급망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공급망 추적성 개념 증명(supply chain traceability proof-of-concept)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적 가능성은 여러 공급망과 다양한 재료 유형에 걸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프로세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급망을 따라 정보를 캡처하고 검증 가능한 출처를 제공할 수 있다. 양사는 양모 재배자, 제조업체 및 소매업체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블록체인 기술은 다른 기술과 결합돼 경제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창출하는 다양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에버렛저(Everledg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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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캐나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딥그린메탈(DeepGreen Metals)에 따르면 C$ 29억 달러에 인수돼 상장된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Sustainable Opportunities Acquisition가 매입한다. 이번 거래는 Maersk Supply Service 및 Glencore와 같은 기존 전략 투자자에 추가해 이뤄진다. 특히 Allseas와 함께 하는 투자자들로부터 3억3000만 달러의 민간 투자가 단행된다.딥그린 메탈은 밴쿠버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딥그린 메탈의 파트너로는 덴마크 해운회사인 Maersk와 스위스 해양 시추회사인 Allseas Group SA가 있다.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 딥그린 메탈은 심해에서 발견되는 폴리 메탈릭 암석에서 금속을 생산해 전기자동차에 전력을 공급할 배터리에 사용할 계획이다.딥그린 메탈의 상장을 통해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금속 공급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노무라 그린테크와 시티가 딥그린 메탈의 재정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딥그린 메탈(DeepGreen Metal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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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미국 공급망 솔루션의 선두 공급업체인 복스웨어(Voxware)에 따르면 물류체인산업 박람회 'Modex 2020'에서 쇼케이스를 오픈했다. 'Modex 2020'은 3월 9~12일에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됐다.참석자는 복스웨어의 증강현실(AR) 솔루션과 엔터프라이즈 분석 소프트웨어인 복스파일럿(VoxPilot)의 이점을 경험할 수 있었다.또한 참석자들은 복스웨어 보이스(Voxware Voice)의 성능을 직접 평가할 수있는 '슈트 아웃'을 경험할 수 있었다. 맞춤형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은 참석자에게 복스웨어 AR에 대한 1인칭 시점을 제공한다.사용자가 가상 헤드셋을 착용하면 소프트웨어가 다중 모드 작업에서 단계별로 사용자의 작업을 초기화하고 안내한다. 음성, 스캔, 이미지 캡처 및 비전을 결합해 작업자 성능을 개선하고 창고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또한 배포 작업을 현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나리오를 화이트보드로 만들 수 있다. 복스웨어의 복스파일럿 엔터프라이즈(VoxPilot Enterprise)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작업 생산성을 높이고 오류율을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Voxware-AR▲ 복스웨어(Voxwar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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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에 따르면 블록체인업체인 피어렛저(Peer Ledger)와 마베넷(Mavennet)에 C$15만 캐나다달러 자금을 승인헀다. 철강 공급망 추적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캐나다는 2018년에만 1340만톤 이상의 철강을 생산했다. 이러한 생산량에 대해 공급망 내에서 추적 메커니즘과 투명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해당 자금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정부 이니셔티브인 ISED(Innovation, Science, and Financial Development Canada)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양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사용해 디지털 추적성을 위한 PoC(Proof-of-concept) 프로토 타입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급망 내에서 체인 가용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피어렛저는 블록체인 기반 MIMOSI SaaS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금을 포함한 금속 생산 추적에 집중해왔다.마베넷은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간 석유수입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미국 국토안보부(DHS)로부터 $182,700달러를 지원받은 바 있다.▲ Canada-ISED-Blockchain▲ ISE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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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버터 브랜드(inverter brand)업체인 선그로우파워서플라이(Sungrow Power Supply Co., Ltd)에 따르면 태양광발젼(PV) 및 에너지 저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북미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방정부 지원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미국 태양에너지 전시회(Solar Power International)에서 발표된 내용이다.SG250HX-US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1500 Vdc 스트링 인버터이다. 12개의 MPPT가 장착되고 이중 모듈과 호환되는 소형 인버터이다. 또한 SG33CX-US, SG55CX-US 제품은 업계 최고의 상업용 솔루션을 제공한다.내장된 PID 복구 기능을 통해 태양광 발전소의 전례없는 수율을 유지할 수 있다.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O&M을 보장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ST556kWh-250UD 제품은 뛰어난 에너지 저장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선그로우파워서플라이와 한국의 삼성SDI의 합작 투자를 통해 제공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2019년 6월까지 미국에 300MWh 이상의 선그로우파워서플라이 에너지 저장 시스템 솔루션이 구축됐다. 향후에도 선그로우파워서플라이는 기술 혁신을 빠르게 발전시킬 방침이다. ▲ USA-Sungrow-EnergyStorage▲ 선그로우파워서플라이(Sungrow Power Supply Co., Lt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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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프랑스 에너지그룹 엔지에스에이(Engie SA)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Massachusetts)에 19MW/38MWh의 배터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미국에 기반을 둔 자회사인 Engie Storage Services NA LLC를 이용해 태양열 플러스 저장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프로젝트는 태양열 메사추세츠 재생 타겟 프로그램(Solar Massachusetts Renewable Target Program)에 기여하는 6개 사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향후 20년 동안 스토리지 시스템이 운영될 계획이다.엔지에스에이는 이 프로젝트에서 완전한 턴키 방식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 참여 계약에 따라 이 회사는 태양열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대가로 수수료를 지불하게 된다.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는 2019년 말과 2020년 초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엔지에스에이의 글로벌 공급망이 구축돼 그 성장이 기대된다.▲ USa-France-Engie-energystorage▲ 엔지에스에이(Engie SA)의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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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투자펀드기업 GSR에 따르면 일본 닛산자동차의 전기자동차(EV) 리프에 탑재되는 배터리 생산 자회사 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인수 예상금액은 60억8000만위안으로 2017년 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중국 정부의 EV 장려정책에 따라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산업의 시장이 확대되면서 글로벌기업의 중국 진출뿐만 아니라 중국 내 기업의 투자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일본 닛산자동차는 중국 현지 업체의 배터리산업 급성장에 따라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고 첨단 배터리 연구개발에 자원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Japan_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_Homepage 1▲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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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는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주요생산기업인 자회사 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의 지분51%를 매각하기 위해 중국기업과 협상 중에 있다.지난 2007년 닛산자동차(Nissan Motor Company, Ltd.)는 NEC와(NEC Corporation), NEC토킨(NEC Tokin Corporation)과 자본금 2억4500만엔, 지분율 51%로 합작사를 설립했다.또한 지난 2009년 닛산자동차는 르노자동차와 44억3000만달러를 투자해 매년 50만개의 배터리를 생산하고 리프전기차(Leaf electric cars) 등 전기자동차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하지만 2014년 닛산과 르노는 AESC의 배터리 생산을 줄이고 한국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를 구매하고 있다. 경쟁사 테슬라가 파나소닉으로부터 전기차 배터리를 구매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매년 5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약하다고 판단해 철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Japan_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_Homepage▲AESC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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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의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주요생산기업인 자회 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의 지분51%를 매각하기 위해 중국기업과 협상 중에 있다.지난 2007년 자본금 2억4500만엔 규모로 닛산자동차(Nissan Motor Company, Ltd.)는 NEC와(NEC Corporation), NEC토킨(NEC Tokin Corporation)과 합작사를 설립했으며 지분율은 51%이다.▲ Japan_AESC(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_Homepage▲AES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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