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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신서비스업체인 로저스커뮤니케이션(Rogers Communications)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에서 에릭슨(Ericsson) 장비를 이용하여 5G를 출시했다.2020년 1월 벤쿠버, 몬트리올, 오타와, 토론토에서 5G를 시작하여 확장하고 있다. 2020년 9월 1일 캐나다의 50개 도시 및 12월 31일까지 60개 이상의 시장에 5G 옵션을 추가할 예정이다.다른 통신서비스업체인 텔러스(Telus Corp.)와 벨캐나다(Bell Canada)는 밴쿠버(Vancouver), 캘거리(Calgary), 에드먼턴(Edmonton), 몬트리올(Montreal), 토론토(Toronto)에서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6월에 시작했다.회사들은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중국의 화웨이(Huawei)를 배제하고 에릭슨과 노키아(Nokia Corp.)와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텔러스는 5G 제품 배포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인프라 파트너로 한국의 삼성전자를 선택했다.이러한 선택은 파이브아이즈 동맹( Five Eyes Alliance - 캐나다, 미국, 영국, 뉴질랜드 및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화웨이의 5G 장비를 금지하라는 미국의 정치적 압력때문이다.이와 같은 화웨이 장비의 사용금지 압력은 더욱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5G는 주민들의 생활 방식과 업무 방식을 변화시킬 대규모 기술 혁신으로 평가되고 미국과 중국의 기술전쟁에 따른 보안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Canada-RogersCommunications-5G▲ 로저스커뮤니케이션(Rogers Communication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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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장 큰 터미널 운영업체인 지씨티(GCT)에 따르면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 트레이드렌즈(TradeLens) 플랫폼을 배포할 계획이다.해당 플랫폼은 북미 전역의 여러 항구에서 운영중이며, 4개의 북미 터미널에 단계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지씨티는 GCT Vanterm 및 GCT Deltaport의 운영 이외에도 뉴저지 및 GCT 뉴욕에서 GCT Bayonne을 운영하고 있다.플랫폼은 IBM과 대형 A.P. Moller–Maersk Group(Maersk)의 2018년 합작투자에 의해 설립된 벤처기업인 트레이드렌즈에 의해 개발됐다. 운송업체, 항구 및 터미널 운영자를 포함해 100개 이상의 파트너가 트레이드렌즈 플랫폼에 참여했다. 글로벌 물류 회사인 DHL의 리서치팀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은 해운 업계에서 수십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터미널을 통해 화물 속도를 높이고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솔루션을 활성화 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른 항구와의 경쟁이 심화되고 고객 요구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트레이드렌즈와 같은 기술 플랫폼에 가입하면 공급망 파트너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anada-GCT_blockchain▲ 지씨티(GC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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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캐나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A&K로보틱스(A&K Robotics)에 따르면 지능형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해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했다.A&K 로보틱스는 브리티시콜롬비아대(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캠퍼스를 순찰하고 청소할 7대의 로봇을 연구해왔다. 로봇들은 조지(George)라는 이름으로 명명돼 있다.로봇들은 장애물이 바뀌는 경우에 이에 적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백엔드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점점 더 지능화되고 더 많은 시나리오에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밴쿠버국제공항(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은 A&K로보틱스의 지능형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입했다. 또한 다수의 미국과 유럽 기업들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향후 A&K로보틱스는 장애인을 위한 이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유사한 인공지능과 센서를 개발해 구현할 방침이다. 로봇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응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Canada-A&KRobotics-autonomous driving Robot▲ A&K로보틱스의 자율 주행 로봇(출처 : 브리티시콜롬비아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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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캐나다 Launch Academy에 따르면 밴쿠버에 새로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허브를 오픈했다. Launch Academy는 벤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초기 단계의 다양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새로운 허브는 VR/AR협회의 밴쿠버 지부와 협력해 만들어졌다. 1만2000평방피트 규모로 새로운 기술을 테스트하기 위한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참가자들을 위해 교육 및 교육 프로그램, 장비 대여, 워크샵 및 멘토링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Launch Academy는 600개가 넘는 회사에서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밴쿠버에는 2015년 12개 가상현실 회사가 있었지만 현재 220개로 늘어났다. 기업이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추진력을 높이고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참고로 Super Ventures, VR Fund, WXR Fund, Outpost Capital, GFR Fund 및 VR/AR 공간에서의 투자자들이 스타트업의 멘토로 참여할 계획이다.Microsoft, Finger Food Studios, Archiact, LNG Studios, LlamaZoo Interactive Inc., Blueprint Reality Inc., Cognitive 3D, YDreams Global Interactive Technologies Inc., Vancouver Economic Commission 등의 전문가도 멘토링을 제공한다.▲ Canada-LaunchAcademy-VRARHub-homepage▲ Launch Academy의 VR/AR 허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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