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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론 운영업체인 미라텍드론(ミラテクドローン)에 따르면 드론을 활용해 행사장에 안티바이러스 약제를 분사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를 빠르게 비활성화시키는 약제를 분사하면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새로운 드론 서비스 요금은 최대 1000 평방미터 면적에 대해 세금을 포함해 ¥30만엔이다.100 평방미터를 추가할 때마다 ¥1만5000엔이 추가된다. 약 2000 평방미터의 홀의 경우 스프레이 작업은 15~20분 안에 완료된다. 또한 서비스는 동광철공(東光鉄工)과 산크레스트(サンクレスト)에 의해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광철공은 아키타현(秋田県) 오다테(大館)시에 본사가 위치하고 전문 드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산크레스트는 오사카(大阪)에 본사가 위치하고 바이러스 백신 및 향균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와 같이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는 사람들이 모이는 시설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미라텍드론(ミラテクドローン)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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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영국 의료용 드론 스타트업기업인 아피안(Apian)에 따르면 병원간에 Covid-19 샘플, 혈액 검사 및 개인보호 장비를 배송하는 데에 국민보건서비스(NHS) 드론을 테스트하고 있다.프로젝트는 영국 우주국(UK Space Agency)으로부터 £130만 파운드의 지원을 받았다. 전기 드론이 GPS를 이용하여 탐색할 수 있는 공중 통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비행 테스트는 에섹스(Essex)의 브룸필드병원(Broomfield hospital), 바실던 병원(Basildon hospital)과 바실던의 병리학 제1실험실(Pathology First laboratory) 사이에서 진행된다.드론은 지상 90미터(300 피트)에서 비행하고 혹독한 기상 조건을 견디도록 설계됐다. 드론을 사용하면 택배 대기 시간을 줄이고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줄일 수 있다. 바이러스의 2차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UK-NHSdrone-drone▲ 국민보건서비스(NHS) 드론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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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일본 스타트업기업인 미라로보틱스(Mira Robotics)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도구로서 "ugo" 로봇을 제공하고 있다.로봇을 활용하면 사람들 사이의 직접적인 접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줄어드는 일본의 노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ugo" 로봇을 개발했다.휠에 장착된 한 쌍의 높이 조절 로봇팔을 구비하며, 랩톱 및 게임 컨트롤러와 무선 연결을 통해 원격으로 작동된. 거리 측정 레이저는 탐색하는 데 도움이되며 상단 패널에는 눈이 표시돼 보다 친근한 외관을 제공한다.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자외선을 사용해 도어 핸들의 바이러스를 죽이는 손 부착물을 장착했다. 로봇 사용 방법을 배우는 데 약 30분이 걸리며 각 작업자는 최대 4대의 기계를 제어할 수 있다.월 임대료가 약 $US 1,000달러 정도인 "Ugo"는 경비원으로 배치될 수 있고, 장비검사를 수행하거나, 화장실 및 기타 사무실 건물의 청소를 수행할 수 있다. 로봇은 코로나 바이러스 동안 더욱 더 많이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Japan-MiraRobotics-Robot▲미라로보틱스(Mira Ro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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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상업용 드론 시장은 US$ 61억5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 31억6000만달러로 하락한 후 연평균 19.09% 성장한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COVID-19) 발생으로 인한 경기둔화때문이다.즉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 중단과 제조 중단은 2020년 동안 상업용 드론 시장의 성장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2019년 상업용 드론 시장에서 가장 큰 지역이었으며 북미 지역이 그 뒤를 이었다.이 지역은 향후 5년간 최대 규모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상업용 드론 시장은 2019 ~ 2023년 동안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상업용 드론 시장은 유형별로 고정익 드론, 로터리 블레이드 드론, 하이브리드 드론으로 분류된다. 또한 기술에 따라 원격 운영, 반자율, 자율로 분류된다.농업 및 환경,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에너지, 정부, 건설 및 고고학 등에 적용된다. 충분한 재정적 지원이 없는 엔트리 레벨 회사는 드론 관련 솔루션을 정가로 구매하는 대신 임대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예를 들어 Kespry와 LiDARUSA는 상업용 드론을 다른 회사에 임대하는 데 중점을 둔 회사이다. 참고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은 상업용 드론 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USA-ResearchandMareket-drone▲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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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중국 드론물류기업인 앤트워크(迅蚁)에 따르면 의료샘플 및 검역용품을 운송하기 위해 드론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한 목적이다.신창(新昌)현 인민병원부터 질병관리센터까지 의약품수송용 드론이 비행했다. 이를 위해 앤트워크의 RA3 및 tr7s 드론과 무인 RH1 스테이션이 사용됐다.드론 운송 시스템은 코로나바이러스 시료와 인력간의 접촉을 크게 줄이고 배송 속도를 향상시킬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드론을 사용하면 도로 운송에 비해 운송 속도가 50% 이상 증가하기 때문이다.이와 같이 드론은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한 보다 효율적인 운송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따라 앤트워크는 더 많은 의료 기관이 드론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참고로 앤트워크는 일본 산업용 드론 솔루션업체인 테라드론(Terra Drone)의 자회사다. 2019년 10월 중국 민간항공국(CAAC)에서 발행한 최초의 도시 드론 배달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China-Antwork-Drone▲ 앤트워크(迅蚁)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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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회사인 윈선빌딩테크닉(盈创建笻科技)에 따르면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 바이러스 검역실을 제작했다. 지금까지 15개를 만들어 후베이성(湖北省)의 시안닝(鹹寧)시에 위치한 병원에 기증했다.각각의 크기는 10평방 미터로 침대 2개에 충분한 크기이다. 열 보존 및 격리에 필요한 표준을 충족하며 강한 바람과 지진에도 견딜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3D 프린트된 검역실은 이동성이 뛰어나고 설치가 쉬우며 전원에 연결되는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독하기 쉽고 전염병이 끝나면 재사용될 수 있다.이와 같은 검역실은 2시간 내에 프린팅될 수 있고, 1대의 프린터기는 하루 15개의 검역실을 생산할 수있다. 기본 비용은 약 ¥28,000위안이다.중국에서 발생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병원의 병실 수요를 크게 증가시켰다. 이러한 급작스러운 수요를 회사가 개발한 3D 프린팅 기술이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hina-WinSunBuildingTechnique-3Dprint▲ 윈선빌딩테크닉(盈创建笻科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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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광동성(廣東) 인민병원(人民医院)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해 검역소에 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2대의 로봇을 사용하고 있다.교차 감염 위험을 줄이고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로봇은 무인 주행기술을 사용하며 지도를 독립적으로 식별하고 읽을 수 있어 경로를 계획하고 지점간 배분을 완료할 수 있다.주로 의약품, 식사, 의류 및 의료 폐기물을 고효율로 제공하는 일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검역소로 들어가는 의료 인력의 빈도가 줄어들었다.상하이(上海)의 의료 로봇 개발 회사인 TMiRob가 개발한 지능형 소독 로봇도 이용되됐다. 소독 로봇은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에서 격리구역의 바닥을 청소하고 소독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이와같은 로봇의 사용을 통해 전염병 예방 및 방지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중국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통제를 위해 전국가적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 China-PeoplesHospital-Robot▲ 광동성(廣東) 인민병원(人民医院)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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