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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미국 공군(US Air Force)에 따르면 2021년 4월 29일 수행한 자율비행드론 ‘스카이보그(Skyborg)’의 첫 테스트가 성공했다. 스카이보그는 자율비행드론을 설계하고 운영하기 위한 미공군의 프로젝트 및 드론을 지칭한다.미공군은 5월 5일 관련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자율 코어 시스템(ACS)의 진보된 기술과 향후 유인전투기와의 합동 작전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시험 비행은 ACS 프로토타입을 내장한 크라토스(Kratos)의 UTAP-22 드론으로 수행됐다. 플로리다 소재 틴틀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드론은 총 2시간 10분간 비행했다.드론은 조종사의 개입없이 자율비행에 성공했다. 운행로에 가상의 울타리, 즉 지오 펜스(geo-fence)를 설정하고 지능 시스템으로 구현한 비행영역을 준수했다.다만 이번 테스트 비행에 사용된 자율 코어 시스템은 초기 버전이기 때문에 복잡한 자율비행에는 한계가 있었다.공군 관계자는 “더욱 정교한 자율비행을 구현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할 것이다”라며 “최종 용도는 F-35나 F-15EX와 합동작전을 수행하는 것이다”라고 첨언했다.▲스카이보그 첫 테스트에서 이륙하고 있는 UTAP-22 드론(출처 : 미공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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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IT회사 아토스(Atos)에 따르면 미국의 신텔(Syntel)을 $US 34억달러에 인수했다. 북아메리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목적이다.인수금액은 1주당 41달러인데, 지난 30일 거래일 평균 가격에서 14% 프리미엄을 산정해 결정했다. 신텔(Syntel)은 정보자동화, 클라우드 컴퓨팅 등에 특화된 기업이다.신텔(Syntel)은 1980년 설립됐으며 2017년 기준 매출액은 9억2380만달러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다. 하지만 2017년 순이익은 1억6630만달러로 2016년 순손실 5740만달러에서 흑자로 전환됐다.▲아토스(Ato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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