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Electric future"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9-10-31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 따르면 리튬 이온 배터리를 10분 이내에 충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방전 후 충전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얇은 니켈 호일을 사용해 내부 자체 발열구조를 갖는 배터리를 개발했다. 배터리를 섭씨 60도C로 가열한 다음 실온에서 식히면 10분 안에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할 수 있었다.또한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충전하더라도 배터리의 손상을 피할 수 있다. 향후 도로가에 유비쿼터스 고속 충전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면 전기자동차 운전자는 더 이상 주행거리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1회 충전당 200~300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면, 10분 충전으로 또다시 200~300마일을 주행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펜실베니아주립대(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홈페이지
-
2018-09-25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에 따르면 2040년까지 100% 배출가스 제로 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캘리포니아의 다른 35개 도시도 이와 같은 계획에 동참했다.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캘리포니아주에만 500만대의 전기자동차가 운해오딜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기준 미국에서 20만대의 전기자동차가 판매됐다.하지만 이런 속도로 모든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교체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형 자동차제조업체들도 전기자동차를 판매하는데 소극적이다.포드, GM 등의 자동차제조업체들은 대형차를 홍보하고 주행거리를 이유로 전기자동차 시대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미국과 달리 중국, 인도, 네델란드와 같은 국가들은 특정 시기를 정해두고 정부가 100% 전기자동차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지구온난화를 우려하는 시민단체들은 정부와 자동차제조업체들이 의지가 약하다고 비난한다. 이들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지 않으면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급증할뿐만 아니라 회복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한다.▲Global Climate Action Summit 회의장면(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