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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미국 뉴욕경찰국(NYPD)에 따르면 중국 드론제조업체인 DJI의 드론 14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기술지원대응팀(TARU)이 드론 운영을 책임진다.드론은 응급서비스팀(ESU)의 순찰에서부터 특별한 조사장비와 전술적 지원을 위한 목적에도 동원될 예정이다. 14대의 드론 중 12대는 소형 DJI Mavic Pro 쿼드콥터로 이동과 전개가 편리하다.나머지 2대는 DJI M210 RTK의 쿼드콥터로 30배 줌 카메라, 열화상, 3D 매핑기술 등이 장착돼 있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900개 이상의 경찰과 응급서비스부서가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뉴욕경찰국도 탐색과 구조, 범죄현장분석, 교통모니터링, 인질사태 협상 등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드론을 일상적인 순찰, 교통통제, 불법감시, 용의자 및 용의차량의 경고 등으로 사용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뉴욕 상공에서 드론을 활용해 정찰활동을 강화할 경우에 공공의 안전과 권력의 남용을 에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이버시 침해 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점차 해소되고 있다.▲DJI Mavic Pro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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