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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영국 자율주행차량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옥스보티카(Oxbotica)에 따르면시리즈 B라운드에서 US$ 4700만달러의 모금에 성공했다.일명 '보편적 자율성'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옥스보티카는 자사의 자율주행차량 소프트웨어를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배치할 방침이다.즉 사용되는 하드웨어에 관계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자율주행차량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유연한 기술, 차량 관리, 기타 기능 등을 제공하려는 것이다.이번 시리즈 B라운드는석유 및 가스 대기업인 BP의 투자계열사인 ▲BP벤처가 주도했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기업들인 ▲BGF ▲Halma ▲HostPlus ▲IP Group ▲Tencent ▲Venture Science 등이 참여했다.▲옥스보티카(Oxbot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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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영국 자율주행 차량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옥스보티카(Oxbotica)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량은 초당 150개의 독립적인 차량, 1/2,000초에 신호등을 각각 감지해야한다.런던의 자율주행차량 문제(예 : 보험,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연구하는 £1,360만 파운드 프로젝트인 드리븐(Driven) 컨소시엄의 일환으로 5대의 완전 자율주행차량이 시험되고 있다.2018년 Hounslow의 자치구에서 초기 테스트가 시작된 이후 런던에서 '광범위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 옥스보티카는 런던의 테스트 과정 전체에 걸쳐 머신러닝을 구현함으로써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있다.옥스보티카 소프트웨어는 2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번째는 셀레늄(Selenium)으로, 컴퓨터 운영 체제와 동일하며 각 자율주행 차량에 장착된 센서에서 데이터를 가져온다. 데이터는 소프트웨어 Caesium의 두 번째 부분에 업로드되어 네트워크의 다른 차량 간에 학습내용을 공유 할 수 있다.이와같이 옥스보티카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전세계 어디에서나 모든 호스트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K-Oxbotica-autonomousCar▲ 옥스보티카(Oxbotic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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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영국 자율주행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옥스보티카(Oxbotica)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 테스트를 런던에서 시작할 계획이다.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는 이미 옥스포드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이다. 테스트에는 옥스보티카뿐만 아니라 보험사인 AXA XL, 보안회사인 Norminent가 컨소시움으로 참여한다.옥스보티카는 셀레니움(Selenium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레이더, 라이더 센서, 온보드 컴퓨터, 카메라 등에 적합하도록 포드(Ford) 차량을 개조했다.개조된 차량은 거리 표지판의 내용과 차선 표시의 의미와 같은 거리지도를 작성한다. 차량이 각 도로의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테스트 기간동안 차량 기능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자와 함께 완전한 안전장치가 스티어링휠 뒤에 장착된다. 여러번 반복될 테스트를 통해 자율주행 차량은 다른 조명 및 기상 조건에서 거리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 익숙해질 것으로 판단된다.테스트 과정에서 획득한 정보를 사용해 2019년 옥스포드와 런던 사이에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2018년 크리스마스까지는 하운즈로(Hounslow) 주변을 주행하는 자율주행 차량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옥스보티카는 런던의 택시회사인 애디슨리(Addison Lee)와 함께 런던에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또한 인공지능(AI) 기술개발업체인 파이브에이아이(FiveAI)는 2019년에 자율주행 자동차의 테스트를 시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UK-Oxbotica-automonousCar-homepage▲ 옥스보티카의 테스트 차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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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애디슨리그룹(Addison Lee Group)에 따르면 2021년까지 런던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Oxbotica와 협업할 계획이다. Addison Lee는 택시, 코치 및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전략적 제휴에 따라 양사는 자율주행 차량의 개발, 배치 및 운영에 협력할 방침이다. 서로 협력해 런던 내외부의 공공도로 25만 마일 이상의 디지털 지도를 제작할 계획이다.자율주행 차량 배치를 준비하기 위해 모든 연석, 도로 표지, 경계 표지 및 신호등의 위치를 디지털 지도에 표시하려는 것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운송업체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예를 들어 승용차 공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주차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와 같은 무공해 차량을 도입할 경우에 도시 대기환경도 개선할 수 있다.참고로 두바이의 도로교통국(RTA)은 2018년 10월 첫 자율주행 택시를 공개한 바 있다. 2018년 연말까지 3개월 동안 시범운행을 진행하고 2030년까지 전체 차량의 25%를 자율주행 차량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UK-AddisonLee-AutonomousCar-homepage▲Addison Lee그룹의 자율주행 차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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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영국 자율주행차량업체인 옥스보티카(Oxbotica)에 따르면 2021년까지 런던 시내에 자율주행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량제조업체인 애디슨 리(Addison Lee)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옥스보티카는 2018년 11월부터 런던의 주요 공공도로 25만마일에 대한 지도정보를 수집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모든 교통신호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현재까지 지도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런던에만 5000명의 차량 운전자를 고용했다. 초기에는 기업의 셔틀버스, 공항버스, 대학 구내버스 등에 먼저 적용할 방침이다.이미 일본 도쿄시는 2018년 8월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적으로 론칭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완전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참고로 일본 도요타(Toyota)는 글로벌 차량공유서비스업체인 우버(Uber)에 $US 5억달러를 투자해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2018녀 3월 미국에서 보행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여전히 개발이 진행 중이다.▲옥스보티카(Oxbotica)의 자율주행테스트 장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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