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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인 마인드 파운드리(Mind Foundry)에 따르면 €1146만 유로의 투자를 유치받았다. 인간과 인공지능(AI)이 함께 일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옥스포드에 위치한 옥스포드대의 MLRG (Machine Learning Research Group)에서 분리된 회사로서 2016년 설립됐다. 이번 투자 자금은 Aioi Nissay Dowa Insurance (ANDI)가 이끄는 시리즈에이(Series A)로부터 확보한 것이다.기존 투자자인 파크워크 어드바이저스(Parkwalk Advisors), 옥스퍼드 사이언스 이노베이션(Oxford Sciences Innovation), 옥스포드대(University of Oxford) 및 옥스포드 기술혁신 이엘에스 펀드(Oxford Technology and Innovations EIS Fund: OTEIS)가 함께 참여했다.이번 투자는 빠르게 진화하는 산업에서 마인드 파운드리의 성장을 가속화할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부로 평가된다. 인공지능 플랫폼은 팀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릴수 있도록 비즈니스에 대해 학습하고 있다.보다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머신러닝 플랫폼의 토대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보험업계는 인공지능이 현실 세계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가정, 자동차 및 사무실이 점점 더 연결됨에 따라 보험사의 역할도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정부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UK-MindFoundry-AI▲ 마인드파운드리(Mind Foundr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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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영국 세인트존스칼리지(St John 's College)에 따르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아티스트인 아이다(Ai-Da)의 개인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전시회는 2019년 6월 12일 세인트존스칼리지(St John 's College)에서 열린다. 아이다는 세계 최초의 매우 현실적인 로봇 아티스트로서 갤러리 디렉터 에이단 멜러 (Aidan Meller)에 의해 완성됐다.로봇은 옥스퍼드대(University of Oxford)에서 개발된 인공지능(AI) 프로세스와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시각적인 묘사와 페인트는 이전에 결코 달성된 적이 없었으며 예술가 수준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아이다의 개인전에서는 'Unsecured Futures'라는 제목하에 드로잉, 페인팅, 조각 및 비디오 아트 등의 아이다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인공지능, 기술 및 유기적인 삶 사이의 경계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UK-Oxford-robot-aida▲ 아이다(Ai-Da)의 홍보자료(출처 : 세인트존스칼리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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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대(University of Oxford)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10~20년내 영국 일자리의 35%가 로봇에 의해 대체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중앙은행(Bank of England)도 현재 일자리의 절반에 가까운 15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로봇과 인공지능(AI)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다.하지만 인공지능과 로봇이 아무리 진화해도 정치적 및 사회적 반발로 인해 보급에 한계가 있을 수도 있다. 정치인들이 자율주행자동차의 보급을 금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고도의 기술, 유연성, 판단력 등이 요구되는 일자리는 자동화하기 어렵다. 컴퓨터와 기계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기 않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한 일을 배우는 것이 좋다. ▲옥스퍼드대(University of Oxfor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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