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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프랑스 글로벌 제조업체인 발로렉(Vallourec)에 따르면 북해 시추에서 3D 프린팅된 워터부싱(waterbushing)을 최초로 설치했다. 글로벌 석유 및 가스 회사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와 협업으로 작업했다. 워터부싱은 석유 및 가스 시추 산업에서 건설중 유정(wells)에 탄화수소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주요 안전 부품이다.워터부싱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극도로 저항력이 있고 신뢰성이 있어야 하는 가압 구성요소이기 때문이다. 볼로렉은 WAAM(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을 사용해 1.2미터 높이의 220kg 부품을 3D 프린팅하였다.부품은 총 중량이 50% 감소되고 탄소 이력(carbon footprint)이 감소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WAAM 기술을 이용한 구성 요소에 대한 품질 보증 및 품질 관리 공급 프레임이 성공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평가된다. 석유 및 가스 시추 산업의 적층 제조는 전 세계적으로 2025년까지 US$ 320억 달러에 이르고 2030년에는 600억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 발로렉(Valloure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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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산업기계제조업체인 샌드빅(Sandvik)에 따르면 미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스타트업 솔루션업체인 오큐톤(Oqton)의 일부 지분을 인수했다.이번 투자는 디지털 제조 분야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오큐톤은 제조업체가 제조 워크 플로우를 관리, 최적화 및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업체이다.설계에서 생산, 물류에 이르기까지 전체 제조 에코 시스템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연결하는 안전한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기반 제조 플랫폼을 제공한다. 개방형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제조업체는 재고를 낮추고 공급망을 단순화한 공장을 운영할 수 있다.이와 같이 양사는 샌드빅의 광범위한 노하우와 오큐톤의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활용하는 신제품을 개발해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Sweden-Sandvik-3Dprint▲ 샌드빅(Sandvik)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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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미국 적층가공업체인 시그마 랩스(Sigma Labs)에 따르면 디엠지 모리(DMG Mori)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디엠지모리 고객에게 Lasertec SLM 기계에 대한 업계 최고의 품질 보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를 위해 양사는 통합 솔루션을 광범위하게 테스트했다. 디엠지 모리의 금속 3D 프린터 제품군을 활용하는 산업 제조업체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했다.프린터와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시스템이 Printer3D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에게 통합된 최첨단 용융 풀 모니터링 솔루션(advanced melt pool monitoring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같이 양사는 통합을 계속 강화해 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3D 프린터의 산업활용 영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USA-SigmaLabs-3Dprint▲ 시그마 랩스(Sigma Lab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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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미국 적층가공(Additive Manufacturing)기업인 엑스원(ExOne)에 따르면 석유가스 및 해양 품질 표준 개발하기 위해 적층가공 컨소시엄에 가입했다.적층가공 부품 및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표준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엑스원은 바인더 제트 기술을 사용하는 산업용 모래 및 금속 3D 프린터의 글로벌 리더 업체이다.컨소시엄은 적층가공 부품의 품질 보증을 위해 가이드 라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2018년 DNV GL의 주도로 설립됐다. DNV GL은 세계 최고의 위험 관리 및 품질 보증 협회로 평가된다.2020년 2월 석유가스 부문을 위한 새로운 표준 "금속 부품의 적층 제조"(DNVGL-ST-B203)를 발표한 바 있다. 새로운 품질 표준을 통해 바인더 분사 기술이 석유가스 및 해양 산업에 더욱 더 많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이 컨소시엄에는 다음과 같은 16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quinor, Saudi Aramco, Siemens, Kongsberg Maritime, Voestalpine, Guaranteed, IMI CCI, Kongsberg Ferrotech, Addilan, BMT Aerospace, FIT AG, Howco Group, ImphyTek Powders, Intertek, XDM3D 및 ExOne 등이다.▲ 엑스원(ExOn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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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D 솔루션 제공업체인 디피테크놀로지(DP Technology)에 따르면 파우더 베드 퓨전 시장(powder bed fusion market)에서 적층 가공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디피테크놀로지는 에스프릿캠시스템(ESPRIT CAM SYSTEM)의 모회사이다. 파우드 베드용 ESPRIT Additive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캐드(CAD) 프로그램인 SolidWorks®용 응용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파우더 베드 융합은 열원을 원료 파우더를 녹여 융합시켜 3차원 물체를 만드는 특수 기술을 나타낸다.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기능 중 하나는 특허를 받은 Part-to-Build™이다.제조할 부품을 준비할 때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간단한 입력을 기반으로 익스포져(exposure) 전략을 자동으로 할당한다. 부품을 슬라이스할 준비가 되면 필요한만큼 작업 환경으로 가져올 수 있다.최적화된 워크 플로우는 제조 정보를 반복적으로 정의할 필요없이 사용자에게 더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매번 같은 방식으로 부품을 제작하여 원본 3D CAD 파일에서 각 단계를 기록해 추적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일관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USA-DPtechnology-3D▲ 디피테크놀로지(DP Technolog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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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일본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Rit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에 따르면 웨스턴 유니언 컴퍼니(Western Union Company)와 제휴했다.리츠케이칸아시아태평양대는 일본의 다문화대학으로 90여 개국에서 온 약 3,000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협력을 통해 간단한 지불 절차를 사용해 학생들이 번거로움 없이 등록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금지불을 보장한다.해당 플랫폼은 2017년 일본에서 시작됐다. 현지 통화 또는 선호 통화로 결제하는 것 외에도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은 온라인 포털, 모바일 메시지 및 이메일을 통해 결제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이를 통해 웨스턴 유니언은 이 대학과 $14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체결했다. 이 제휴는 2019년 총 매출의 7%를 차지한 웨스턴 유니언의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러한 조치는 6분기 연속 통화 매출 성장을 달성한 회사에 지속적인 이익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apan-APU-3Dprint▲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Rit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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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독일 레이저스캔 솔루션 제조업체인 스캔랩(SCANLAB GmbH)에 따르면 '폼넥스트(formnext) 2019'에서 다양한 센서를 읽는 스마트 데이터 수집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스캔 시스템 제어 확장기능을 공개할 방침이다.특히 스캔랩은 3D 프린팅을 위해 'Open Interface Extension'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능형 인터페이스의 이 기능 모델은 센서 데이터를 스캔 시스템 제어에 통합할 수 있다.특히 전시회 시연자는 통합 센서의 범위가 얼마나 다양한지를 밝힐 예정이다. 폼넥스트 2019는 2019년 11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3D 프린팅 박람회이다.스캔랩은 프로세스 센서 전문 지식을 강조하고 있다. 적층가공 사용자는 중앙 집중식 공정 데이터를 균일하게 쿼리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상당한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생산공정 중 측정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은 품질 관리 및 제품 추적성에 있어서 점점 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센서 데이터를 동기화된 스캐너 동작과 통합하는 것은 미래의 고객별 솔루션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 Germany-ScanLab-3Dprinting▲ 스캔랩(SCANLAB Gmb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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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기술기업인 지멘스(Siemens)에 따르면 유럽우주국(ESA)으로부터 3D 금속프린팅을 사용해 우주 여행을 위한 디자인을 개발하도록 의뢰를 받았다.Design 4AM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소나카(Sonaca)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공정은 거의 모든 유형의 복잡한 구조의 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적층제조 기술은 항공우주 산업의 발사기, 추진 시스템, 위성 및 다양한 우주선 구성 요소에서 거의 모든 유형의 복잡한 구조의 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생성 디자인, 자동화 토폴로지 최적화 및 적층 제조 공정 시뮬레이션과 같은 항공 우주 및 지멘스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백 가지 디자인 옵션을 짧은 시간안에 탐색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Design 4AM 프로젝트에서는, 지멘스 디지털 혁신 플랫폼(Siemens Digital Innovation Platform)과 소나카(Sonaca)의 우주 응용 분야, 제조 속성, 재료 취급, 테스트 및 수치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프로세스 체인이 검증된다.이와같이 ESA의 Design 4AM 프로젝트를 적층가공을 이용해 수행함으로써 위성 발사와 관련된 극한의 힘을 견딜 수 있는 막중한 임무 구조물을 생산하도록 지원한다.결과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위성발사와 같은 프로젝트의 최적화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D 금속프린터의 활용도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 Germany-Siemens-3Dprint▲ 지멘스(Siemen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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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미국 적층가공업체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에 따르면 초음속 역객기 회사인 붐수퍼소닉(Boom Supersonic)과붐수퍼소닉과 7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3D 프린팅된 비행기 하드웨어의 적층가공 생산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스트라타시스는 3D 프린팅 항공 우주 어플리케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붐수퍼소닉의 이상적인 파트너로 자리 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붐수퍼소닉은 ATI(Aircraft Interiors Solution) 패키지와 함께 Stratasys® F900® 3D 프린터를 사용해 XB-1(초음속 시연기)용 3D 프린팅 부품을 수백 가지를 제작한다.XB-1은 2019년 후반에 출시될 예정이며 2020년에 초음속으로 비행할 예정이다. AIS 패키지는 기계적 특성을 개선하고 항공기 생산 부품을 반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현장에서 프린팅할 수있게됨에 따라 맞춤 부품을 제작하고 엔지니어링에서 제조까지의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이를 통해 수백 시간의 작업 시간을 절감해 설계주기를 신속하게 반복할 수 있다. 양사는 이와 같은 계약연장을 통해 장기간 협력관계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USA-Stratasys-3Dprint▲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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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번대(Auburn University)에 따르면 3D 프린터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나사(NASA)와 3년동안 $52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국립적층가공우수센터(National Centre for Additive Manufacturing Excellence, 이하 NCAME)가 액체 로켓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되는 3D 프린팅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NCAME는 2년전에 3D 프린팅 성능을 향상시기키 위해 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오번대와 나사에 의해 설립됐다. 적층가공 산업에서 노동력 개발요구에 대응하고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다.계약에 포함된 작업은 나사의 신속분석 및 가공 추진기술(NASA’s Rapid Analysis and Manufacturing Propulsion Technology, 이하 RAMPT) 프로젝트의 일부이다.RAMPT 프로젝트는 경량의 대규모 3D프린팅 기술의 핵심 연구를 추진한다. 액체 로켓 엔진에 사용하기 위해 재생되게 냉각된 스러스트 챔버 어셈블리를 개발 및 제조하기 위한 목적이다.NCAME은 이미 70 개가 넘는 학계, 정부, 산업계 및 비영리단체와 협력 중이다. 또한 모든 정부기관에서 사용할 국내 공급망 및 전문 제조기술 공급업체를 창설하기 위해 RAMPT 프로젝트를 지원할 방침이다. ▲ USA-AuburnUniversity-3Dprint▲ 오번대(Auburn University)의 협약식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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