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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미국 메타펑크(Metapunks)에 따르면 3D로 생성된 NFT 메타버스 아바타를 일반 대중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다. 첫 판매에서 2000개의 메타펑크가 비공개로 판매됐다.알고랜드 블록체인(Algorand blockchain)으로 생성되는 아바타는 다양한 메타버스, 게임,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볼 수 있으며 통합할 수 있는 다기능 3D 모델이다. 메타펑크 구매자들은 트위터, 기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2D 스냅샷을 획득할 수 있다. Roblox 및 Mozilla.hub 등 비메타버스 응용 프로그램에서 메타펑크를 사용할 수 있는 도구에 접근이 가능하다.증강현실(AR)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며 솔라나(Solana), 이더리움(Ethereum)을 활용해 선택한 블록체인은 메타펑크에서 활용할 수 있다.▲ 메타펑크(Metapunk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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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셜 NFT 플랫폼 니프티(Nifty)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매트릭스 아바타(Matrix Avatars)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양사의 NFT 프로젝트는 2021년 연말 상영 예정인 워너 브라더스의 매트릭스 4번째 영화 '매트릭스 : 부활(The Matrix: Resurrections)'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다.12월 중순 판매를 시작으로 아바타 구매자들은 파란색 알약과 빨간색 알약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매트릭스의 평범헌 사람을 닮은 기본 아바타들이 랜덤 형태로 생성된다.파란색 알약을 선택한 구매자의 아바타는 현재의 상태와 디지털 환경에 고정된다. 반면 빨간색 알약을 선택한 구매자의 아바타는 매트릭스 저항군의 전투가로 변환된다.향후 니프티는 지속적인 플랫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NFT를 획득하고 구매자의 아바타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미션을 추가할 계획이다. 구매자의 온라인 활동 커뮤티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영화계 역시 다양한 기업들이 NFT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Fox는 NFT부서를 신설하고 $US 1억달러를 투자했으며 블록체인 기반 애니메이션 시리즈 출시, WWE와 NFT 파트너십을 체결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디즈니 역시 VeV와 손을 잡고 디지털 수집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워너브라더스는 블록버스터 영황 Dune 상영을 앞두고 NFT를 출시했다.최근 대형 영화 프로모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봉에 NFT를 출시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주요 프로덕션 기업들이 NFT 분야에 속속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 매트릭스 4(매트릭스:부활)의 홍보영상중 한 장면(출처 : 워너 브라더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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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핀테크기업인 케이에이비엔시스템(KABN Systems NA Holdings Corp)에 따르면 유럽에 기반을 가진 증강현실(AR) 기술기업인 게온네트워크(Geon Network)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Liquid Avatar 및 KABN 사용자에게 특허 출원중인 증강현실 기반 위치 마이닝("Geo-mining") 보상 플랫폼을 포함한 혁신적인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게온네트워크는 iOS 및 안드로이드에서 20만개 이상의 앱 다운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게온네트워크는 게온 커뮤니티 및 비즈니스 파트너에 생성된 80만개가 포함된 170만개 이상의 기 설정된 위치를 보유하고 있다.게온네트워크 사용자는 매주 3700개 이상의 위치를 방문한다. 2020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게온네트워크는 방문자를 위한 증강현실 매핑 및 위치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게온네트워크의 게임화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는 특정 지리적 위치에서 미리 정해진 가상 개체, 비콘 또는 이벤트를 설정하거나 방문할 수 있다.소요 시간 또는 완료된 작업에 대해 "코인", 할인 및 기타 항목과 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권한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가상의 위치 기반 제안, 게임 및 작업을 생성할 수 있다.이와 같은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미리 결정된 "실제"위치와 상호 작용하고 모바일 장치를 사용해 일련의 가상 개체, 대화형 이미지, 비콘, 작업 및 이벤트를 볼 수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독점 증강현실 솔루션을 만들어 소비자 및 상업 파트너에 대한 가치 제안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증강현실 통합 프로세스를 가속화해 Liquid Avatar 사용자와 KABN 서비스 제품군을 위한 가치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anada-KABNSystem-AR▲ 케이에이비엔시스템(KABN Systems NA Holdings Cor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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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항공사인 아나홀딩스(ANA Holdings)에 따르면 아바타 로봇인 'Newme'와 플라잉카 프로토 타입을 '시텍 2019'(CEATEC 2019) 박람회의 복합전시회에서 공개했다.도쿄 동부 치바시에서 개최된 '시텍(CEATEC) 2019' 박람회는 관광, 건설기계, 건강관리, 이동성, 주택 및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78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했다.아나홀딩스의 부스에는 원격으로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아바타 기술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박람회의 시연에서 아나홀딩스의 기내 승무원은 1~ 1.5 미터 높이의 막대기 모양의 "Newme" 아바타 로봇을 원격으로 제어했다.승무원의 얼굴은 로봇에 부착된 태블릿 컴퓨터에 나타났다. 참석자들은 태블릿 화면을 통해 움직이는 아바타 주위 사람들과 대화했다.아나홀딩스는 새로운 기술이 원격여행을 제공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멀리 사는 노인 부모와 계속 연락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질병, 신체 장애 및 경제적, 정치적 상황과 같은 이유로 비행기를 탈 수없는 사람들이 도전과 여행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아나홀딩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1,000개의 최신 로봇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통해 아바타 로봇이 생활속으로 보다 깊이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Japan-Ceatec-robot▲ '시텍 2019'(CEATEC 2019) 박람회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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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Toyota)에 따르면 5G네트워크를 이용해 먼거리에서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원격제어 아바타 로봇을 개발했다.이전 버전의 로봇은 이동성과 유용성이 제한된 유선을 통해 조정됐다. 그러나 T-HR3 휴머노이드 아바타 로봇은 이동통신업체인 도코모(DOCOMO)의 5G 네트워크를 통해 유선 연결 없이 작업환경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실제로 테스트 결과, 최대 6마일 떨어진 곳에서 운전자가 원활하게 아바타 로봇을 제어할 수 있었다. 로봇은 머리 장착형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마스터 기동시스템(Maneuvering System)에 의해 원격 제어된다.로봇의 각 관절에 구비된 센서를 통해 운전자의 움직임이 로봇의 29개 신체 부위에 전달된다. 센서의 피드백은 조종시스템의 16개 주 제어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컨트롤러와 로봇 사이에 원활한 조정이 이뤄진다.원격제어 아바타 로봇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을 통해 원거리에서 의사가 환자를 원격으로 치료할 수도 있다.도요타와 이동통신업체인 도코모는 아바타 로봇을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험을 계속할 계획이다. 도코모는 2020년 봄에 상업화된 5G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Japan-Toyota-Robot▲ 도요타의 T-HR3 휴머노이드 아바타 로봇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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