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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유럽중앙은행(ECB)에 따르면 유럽 19개국 통화 클럽용 "디지털 유로"를 결정하기 위한 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3개월 간의 협의를 시작한 이후 6개월 동안 디지털 유로의 타당성에 대한 일련의 실험을 수행할 예정이다.디지털 유로(또는 가상 유로)는 유로 지폐와 동전의 전자 버전이다. 유럽중앙은행이 보증하는 합법적인 전자화폐로 보안성을 위해 블록체인과 같은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해 발행되고 전송될 수 있다.이를 통해 처음으로 개인이 유럽중앙은행에 직접 예금할 수 있다. 유럽중앙은행은 각 시민이 소유하거나 교환할 수있는 디지털 유로의 수를 제한할 예정이다.디지털 유로를 사용하면 유로 지역의 소매 은행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와 "디지털 유로"가 자금 세탁에 사용될 수 있는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참고로 중국 중앙은행(The Chinese central bank)은 2020년 4월 4개 도시에서 디지털 화폐 시험을 시작했고 프랑스 은행(the Bank of France)도 실험을 시작했다.향후에는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디지털 화폐에 대한 시험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 암호화폐의 유용성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Germany-ECB-blockchain▲ 유럽중앙은행(ECB)의 로고(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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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프랑스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인 센트리오(Sentryo)에 따르면 2단계에 걸쳐 4곳으로부터 €1000만유로의 투자금를 유치한 것으로 드러났다.Sopra Steria와 BNP Paribas Development는 2018년 상반기에 투자했다. Omnes와 Alliance Entreprendre는 2018년 11월 투자를 결정했다.센트리오는 산업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에 사이버 보안 및 상황인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엔지니어가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ICS CyberVision 플랫폼을 통해 산업제어 시스템의 이상을 감지한다. 이를 통해 사이버 보안사고에 대한 대응을 가속화해 사이버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ICS CyberVision은 에너지, 제조 및 운송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유치한 자금을 통해 국제시장에서의 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다.2020년 말까지 인력을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산업 네트워크에서 자사의 침입탐지 기술을 개발 및 배치하기 위한 목적이다.참고로 센트리오는 프랑스의 Charbonnières-Les-Bains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센트리오는 'EIT Digital Challenge 2014'를 수상한 바 있으며 가트너(Gartner, Inc.)로부터 'Cool Vendors in Industrial IoT and OT Security, 2018'로 명명됐다.▲ France-Sentryo-Cybersecurity▲ 센트리오(Sentryo)의 ICS CyberVision 플랫폼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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