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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교통국에 따르면 국내 기업인 클라인비전(KleinVision)이 개발한 '에어카(AirCar)'가 안전성 시험을 통과해 비행할 수 있는 자격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또한 에어카는 유럽항공안전청(European Aviation Safety Agency, EASA) 기준에 따라 70시간의 엄격한 비행시험 동안 200회 이상의 이착륙을 완료했다.에어카는 듀얼 모드형 날으는 자동차인 일명 플라잉 카로 도로에서는 스포츠카, 하늘에서는 비행기가 된다. 도로용 차량에서 3분 이내에 비행기로 변신할 수 있는 미래형 비행기이다. 에어카가 레저 및 자율주행 여행이나 상업용 에어택시에 적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 및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BMW 엔진이 장착돼 있고, 일반 가솔린 펌프 연료로 작동하며 2명을 태울 수 있다. 8000피트 이상 높이까지 비행할 수 있으며 시속 100마일이 넘는 속도를 낼 수 있다. 에어카는 날개를 펼 수 있는 날개와 프로펠러가 후방에 있다. 도로에 있을 때 날개가 접혀 일반 차량의 주차공간만으로 충분하다.프로토타입 1은 160마력의 고정 프로펠러 엔진을 탑재하고 있지만 프로토타입 2는 300마력의 엔진이 탑재될 계획이다. 최고 속도는 300km/h(186mph), 비행/주행거리는 1000km(621마일) 등이다.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22년 1월 마지막주 기준 현재 상황으로는 향후 12개월 이내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클라인비전(KleinVision)의 비행 중인 에어카(AirCar) 홍보 동영상 (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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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프랑스 글로벌 제조업체인 발로렉(Vallourec)에 따르면 북해 시추에서 3D 프린팅된 워터부싱(waterbushing)을 최초로 설치했다. 글로벌 석유 및 가스 회사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와 협업으로 작업했다. 워터부싱은 석유 및 가스 시추 산업에서 건설중 유정(wells)에 탄화수소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주요 안전 부품이다.워터부싱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극도로 저항력이 있고 신뢰성이 있어야 하는 가압 구성요소이기 때문이다. 볼로렉은 WAAM(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을 사용해 1.2미터 높이의 220kg 부품을 3D 프린팅하였다.부품은 총 중량이 50% 감소되고 탄소 이력(carbon footprint)이 감소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WAAM 기술을 이용한 구성 요소에 대한 품질 보증 및 품질 관리 공급 프레임이 성공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평가된다. 석유 및 가스 시추 산업의 적층 제조는 전 세계적으로 2025년까지 US$ 320억 달러에 이르고 2030년에는 600억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 발로렉(Valloure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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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에 따르면 2개 브랜드의 전기자동차에 대해 리콜을 명령했다. 체리자동차(奇瑞汽車)에서 생산된 1407대, 만리장성모터스(場城汽車)에서 생산된 1만6216대의 전기자동차가 대상이다.이번 리콜 명령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조사를 수행하고 자동차 제조업체가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차량 리콜을 시작했다.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는 제어 상실 및 화재의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이와 같은 배터리의 안전 위험 증가는 지능형 주행 시스템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과 같은 호환되지 않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높여 고객의 우려를 줄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2021년 6월 기준 다양한 결함으로 인해 리콜된 전기자동차는 128만 대 이상이다. 이는 중국에서 소유한 전기자동차의 22.13%를 차지한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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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4년 설립한 (주)온품은 지진·홍수 등 다양한 재난감지 및 예보 분야의 통합 공공재난 예·경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보 분야 선도기업이다.다양한 재난·재해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통합재난경보솔루션, 민방위예경보솔루션, 전파관리 솔루션 등 종합재난경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온품이 제공하는 통합재난경보솔루션에는 원클릭 재난통합플랫폼, 지능형 지진대응시스템, 인빌딩재난관리 솔루션, 위치기반 재난대응 솔루션, Smart Safety Big board, 재난상황 전파장치 등이 있다.민방위예경보솔루션에는 경보통제 시스템, 민방위경보단말, 방송사/주요단말 연결장비 등이 있다. 전파관리 솔루션에는 종합전파관리솔루션과 전파교란감시솔루션 등이 있다.또한 전파측정·방향탐지·위치탐지 기능과 고정형·차량형·이동형·휴대형 등의 전파관리 기능을 갖췄다.온품의 하경성 수석연구원(이하 하 연구원)은 "최근 4차산업의 중심에 드론이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라고 밝혔다.따라서 온품 역시 드론을 활용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드론으로 항공사진 및 영상을 촬영해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있으며 송전선로의 안전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특히 하 연구원은 드론에 장착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송전선로의 분전반이나 애자 등의 열을 감지해 이상 발생 유·무를 판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화재 등 이상현상이 발생 시 현장 대응팀이 도착하기 2~3km 이전에 드론을 띄워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실시간 영상이나 센서에 의한 온도값을 전송해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하 연구원은 "현재 건물 등 공간정보의 디지털트윈 구축, 송전선로 모니터링 등에 활용하고 있지만 산불감시, 환경오염 감시, 농업 방재, 산림 감시, 교통안전 및 재난·재해 분야의 활용도는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전파교란감시솔루션 구성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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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6월 22일부터 취미용 드론을 비행하려면 ‘안전 테스트(The Recreational UAS Safety Test, 이하 TRUST)’를 통과해야 한다.취미용 드론은 오로지 개인의 드론 비행에 대한 만족 또는 레크리에이션용으로만 사용하는 드론으로써 자체 제작한 기체도 포함된다. 군사 및 상업 목적으로 사용하는 드론은 무조건 제외된다.TRUST는 취미용 드론 조종사가 안전하게 비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숙지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취미용 드론의 규제 관련 제도를 인식하게 함으로써 경각심을 제고시킨다.현재 TRUST 인증 과정을 관리하는 유료 기관은 총 16개이며, 테스트는 무료로 온라인에서 치를 수 있다. 시험에 통과하면 TRUST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분실하지 않은 한 평생 동안 유지된다.TRUST는 두 섹션으로 나뉘는데, 먼저 수검자에게 시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객관식 시험을 치르게 되며 만약 오답을 체크할 경우 오답 사유가 제시되면서 재시험을 치를 수 있다.연방항공청이 실패없는 시험 제도를 마련한 것은 증가하는 취미용 드론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 지침을 개인 조종사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목적이다.2021년 6월 22일 기준 연방항공청에 등록된 취미용 드론은 50만대를 초과했다. 취미용 드론도 중량이 0.55파운드(약 250그램) 이상이면 연방항공청에 필히 등록해야 한다.▲TRUST 홍보용 로고(출처 : 연방항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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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ICT융합안전전공과 ICT융합안전연구회의 '코로나19, ICT융합안전과 리질리언스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6월 11일(금요일)에 개최됐다.ICT융합안전전공 정 상 교수(이하 정 교수)의 사회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신열우 소방청 청장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또한 홍미영 의회학과 원우회장(17대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축사(출처 : iNIS)세미나 세션 1에서 '소방교육 훈련을 중심으로 XR 기반 교육 훈련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주)인트랙트 권남혁 대표가 발표했다.세션 2에서는 '가축질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드론시스템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의 발표가 있었다.정 교수는 "중앙대의 ICT융합안전 전공 과정은 국내 최초로 개설됐으며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개설된 만큼 세미나 개최,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실습 등을 통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개설 초기 4차산업혁명 관련 외부 전문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에게 과정개설과 교과목 구성,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자문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기되는 서울시와 원우들의 우려를 반영해 다 음학기부터는 초기 개설 단계에서 구상했던 내용들이 최대한 반영돼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민 소장은 드론과 연관된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 드론 및 관련 기술(AI, IoT, 블록체인, VR/AR, 빅데이터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생산해 기업과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있는 전문가이다.또한 민 소장이 이끌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포천 드론클러스터 구축 및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안전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민 소장은 'K-안전진단 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세계로컬타임즈와 'K-Safety 운동'을 공동으로 펼쳐 관련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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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지난 6월 19일(토요일) 중앙대학교 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 원생들은 정 상 교수(이하, 정 교수)의 지도 아래 VR(가상현실) 관련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10종의 시나리오로 구성돼 있는 (주)인트랙트(대표 권남혁)의 VR 위험예지훈련 시스템(DAPREs)을 활용한 소방 훈련 수업이다.♦ VR 실습을 지도하고 있는 정 상 교수VR실에서 지하철 화재 발생 시 탈출, 화재신고, 소화기 사용, 비상등 사용 등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건물 화재 발생 등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비한 훈련도 실시했다.♦ 화재 발생시 소방차 현장 출동(출처 : VR 화면) 특히 VR을 통해 비상 탈출, 소화기 사용, 비상등 사용뿐만 아니라 소방관으로서 현장 출동, 소방호스를 사용한 화재 진압, 백리프트 발생 시 화재 진압 등 실제 화재가 발생 했을 경우에 대비해 체계적으로 실습했다.♦ 화재 현장에 도착해 건물 진입전(출처 : VR 화면)♦ 화재 진압 실습(출처 : VR 화면)ICT융합안전전공과 ICT융합안전연구회의 '코로나19, ICT융합안전과 리질리언스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6월 11일(금요일)에 개최됐다.정 교수의 사회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신열우 소방청 청장 등의 영상 축사와 홍미영 의회학과 원우회장(17대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축사(출처 : iNIS)세미나 세션 1에서 '소방교육훈련을 중심으로 XR 기반 교육훈련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주)인트랙트 권남혁 대표가 발표했다.세션 2에서는 '가축질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드론시스템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의 발표가 있었다.정 교수는 "중앙대의 ICT융합안전 전공 과정은 국내 최초로 개설됐으며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개설된 만큼 세미나 개최,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실습 등을 통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개설 초기 4차산업혁명 관련 외부 전문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에게 과정개설과 교과목 구성,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자문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기되는 서울시와 원우들의 우려를 반영해 다음학기부터는 초기 개설 단계에서 구상했던 내용들이 최대한 반영돼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민 소장은 드론과 연관된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 드론 및 관련 기술(AI, IoT, 블록체인, VR/AR, 빅데이터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생산해 기업과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있는 전문가이다.또한 민 소장이 이끌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포천 드론클러스터 구축 및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안전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민 소장은 'K-안전진단 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세계로컬타임즈와 'K-Safety 운동'을 공동으로 펼쳐 관련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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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양 영역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인 지에스티에스(GSTS)에 따르면 국방연구개발소(DRDC)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선박 위험 탐지 계약을 체결했다.고급 해양 위험 감지 및 평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캐나다 안전 및 보안 프로그램(Canadian Safety and Security Program)에 따라 자금이 지원된다. GSTS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인 OCIANA ™가 활용된다. 이 프로젝트에서 GSTS가 개발한 독점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국가 고유의 감시 데이터 세트와 함께 사용될 수 있다. 개발된 솔루션은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의 최첨단 기술을 통해 여러 센서 소스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해 거의 실시간으로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심 영역에서 선박을 식별하고, 여러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로 선박의 신원, 이동 내역 및 위험 상태를 통합할 수 있다.특히 고객은 객체 분석을 위한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결합된 다양한 위성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는 OCIANA ™를 통해 해양 위협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탐지, 평가 및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GSTS는 보안, 관세 및 이민 요건을 충족하는 차세대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STS는 보안, 환경 및 상업적 위험과 관련된 까다로운 해양 위험 및 위협 탐지 문제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정부와 기관은 해양 위협이나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향상된 상황 인식, 의사 결정 및 기관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에스티에스(GST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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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유시스(이하, 유시스)이다.유시스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반 안전 분야에 솔루션 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현장의 산업안전과 재난 안전을 위해 IoT 기반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유시스는 지난 2004년 8월 (주)씨에프정보통신으로 출발해 2011년 12월 현재 상호로 변경했다. 2018년에는 LG U+와 공동 드론사업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주요 제품에는 지능형 산업안전 솔루션(Safety On-Smart), 지능형 자동항법 드론 솔루션(RPAS On-Smart), 3차원 통합운영 스마트공장 솔루션(Factory On-Smart), 야드 적치장 스마트 인벤토리 관리시스템(Inventory On-Smart), Hexagon PPM 제품군, BricsCAD 등이 있다.♦ ROS(RPAS On-Smart) 솔루션 제품개요(출처 : 홈페이지)지능형 산업안전 솔루션(Safety On-Smart)은 산업재해 예방·감소 및 신속한 재해 대응체계의 필요성, 안전한 작업 환경의 요구, 산업재해 손실 비용 감소 방안의 필요성, 강회되는 안전법 대응 체계의 필요성, 첨단기술의 현장 적용 모델 필요성, IoT 기반 산업재해 예측 및 예방 시스템 필요성 등을 위해 개발됐다.주요 기능에는 재해 요소별, 공간별 분산·구축된 안전관리 시스템의 통합안전관리, Web 환경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구현, IoT 기반 센서노드 및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재해요소 데이터 축적의 지능형 모니터링 등이 있다.지능형 자동항법 드론 솔루션(RPAS On-Smart)은 센서나 전자 태그 등 기존 장치와 융합된 무인비행체의 요구가 높아지고 어려운 조작이나 지능형 자율 비행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개발됐다.산업 현장 공정의 효율화, 공정 감시, 안전 모니터링에 무인비행체 실증사업이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산업현장에 무인비행체를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ROS(RPAS On-Smart) 솔루션은 산업용 무인비행체 기체와 지상제어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높은 비행능력, 다양한 통신지원, 임무장비 호환 등의 특성을 가진 태백시스템과 기체제어, 실시간 영상확인, 자동비행, 기체정보 확인 등을 지원하는 MiDAS 등을 갖추고 있다.♦ MiDAS 솔루션(출처 : 홈페이지)유시스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IT 인프라 구축,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고객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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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중국 인공지능 유니콘기업인 센스타임(商汤科技)에 따르면 스위스 엘리베이터 리더업체인 쉰들러(Schindle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에스컬레이터 안전 지능형 대응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양사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엘리베이터 시스템에 내장된 잠재적인 안전 위험 또는 우려 사항을 감지하고 관리하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을 보장할 계획이다.해당 시스템에는 물체 감지 및 행동 인식에서 밀도 분석에 이르기까지 센스타임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된다.에스컬레이터 입구에서 부피가 큰 수하물이나 휠체어를 탄 사람에게 보안 경보를 울릴 수 있다. 또한 공간의 밀도 초과를 경고해 안전사고(stampede accidents) 발생을 방지한다.에스컬레이터 구역에 접근하는 승객이 없는 경우에는 시스템이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원격으로 운영을 중단하도록 직원에게 알릴 수 있다. 협업을 통해 엘리베이터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 China-SenseTime-AI▲ 센스타임(商汤科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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