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sensor"으로 검색하여,
1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2028년 초음파 센서 시장이 $US 104억3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 초음파 센서 시장 규모는 49억달러로 평가한다. 연평균 11.10%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접 감지 및 범위 측정에 따라 제품 유형이 구분된다. 레벨 모니터링, 충돌 방지 감지, 거리 측정, 물체 감지, 루프 제어, 로봇 감지 등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분야가 분류된다. 초음파 센서 시장 동향은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라미아(LAMEA)를 포함한 4개 주요 지역에서 분석된다. 시장 성장에 기여하는 주요 국가는 다음과 같다.▶ 북미 : 미국, 캐나다, 멕시코 ▶ 유럽 :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및 기타 유럽 국가 ▶ 아시아 태평양 : 인도, 중국, 한국, 일본, 호주 및 기타 아시아 태평양 지역 ▶ LAMEA :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남아프리카 및 나머지 LAMEA 등이다.▲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1-06-2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주)지오테크시스템(이하, 지오테크시스템)이다.지오테크시스템은 측량기기 및 해양 관련 제품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됐다. 3D Scanner, Total Station, 터널 측량, 응용 측량 프로그램, 해양 관련 탐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지오테크시스템 R&D 연구소가 설립됐다. 지오테크시스템이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육상 측량 기기 및 소프트웨어, 해양 과학 장비 및 수로 측량 장비 등이다.육상 측량 기기 및 소프트웨어에는 무인 드론 측량 시스템, 3D 레이저 측량기, 철도 궤도 3D 측량기, GPS 측량 시스템, 광파측량기 및 데오도라이트, 자동레벨 및 레이저 레벨 측량기, 육상 측량 프로그램이 있다.해양 과학장비 및 수로 측량장비에는 싱글 & 멀티빔 에코사운더(Single & Multi Beam Echososunder), 해상용 지층 탐사기(Sub Bottom Profiler), 사이드 스캔 소나(Side Scan Sonar), 실시간 3D 소나(Real-time 3d Sonar), 수중 무인 로봇(ROV), 수중 무인 잠수정(AUV), 수중 무인 장치 진회수 장치(LARS) 등이 있다.또한 무인 선박(USV), 과학 장비용 윈치 시스템(Winch System), DGNSS(Beacon, SBAS), 수중 커넥터(Underwater Connector), 수중 카메라, LED 조명(Underwater Camera & LED Light), 모션센서(Motion Sensor & INS), 음속도 측정기(Sound Velocity Profiler) 등도 포함된다.CTD & Underwater Sensors, 수중모뎀, 수중 포지셔닝 시스테(Acoustic Modem, USBL), 휴대용 유향 유속계9ADCP), 하이드로폰(Hydrophone), 종합 해양 프로그램(Qinsy, Qimera, Fledermaus), 기타 해양 과학 측량 센서 등의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자율 수로 측량 장비(Autonomous Hydrographic Survey Vehicle) SONOBOT 5는 고정밀 측정 및 기록에 유용한 제품으로 다양한 GNSS 옵션 사용이 가능하다.▲ SONOBOT 5(출처 : 홍보물)유연성, 다양성, 견고성의 특성과 취급이 용이하며 항구, 항만, 내수에서 수심 측량 및 해저 영상 촬영에 활용된다.▲ SONOBOT 5 System(출처 : 홍보물)고고학적 유물, 난파선, 실종자 등과 같은 물체 찾기, 얕은 물, 자연보호 구역, 침수, 제한 또는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탐험이나 수중 인프라 정기 점검에 활용된다.RealTime Monitoring & Inspection System은 해양 및 항만 공사, 수중 등의 3D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시공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RealTime 3D Monitoring System(출처 : 홍보물)
-
미국 자율주행차량용 센서 스타트업 기업인 에이아이(AEye)에 따르면 1000미터의 감지 범위를 갖는 자율주행 차량용 라이다(Lidar) 센서를 개발했다. 4Sight M 라이더 센서이다.해상도를 희생하지 않고 더 긴 범위에서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라이더 센서를 설계하는 것이 최근 라이더 개발의 과제였다.4Sight M 라이더 센서는 10Hz 스캔 속도(초당 10 프레임)를 유지하면서 1000 미터 이상 떨어진 물체를 감지할 수 있다. 160미터 거리에 위치한 도로에서 벽돌처럼 작은 물체도 감지한다.테스트는 2021년 2월 캘리포니아 바이런에 위치한 공항 활주로에서 4Sight M 센서의 표준 버전을 사용해 수행됐다.4Sight M lidar 센서는 다양한 자동차 제조업체 또는 개별 차량 모델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조정될 수 있다.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를 위한 다목적 센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응용 분야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해상도와 범위를 프로그래밍하는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이아이(AEy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12-24영국 IoT 스타트업 기업인 오픈센서즈(OpenSensors)에 따르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US$ 4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데이터 기반 업무 환경 변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회사이다.기술은 백그라운드에서 원활하게 작동해 작업장 및 인력 조건과 패턴을 알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작업 공간을 운영하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생산적이며 민첩하고 비용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수 있다.기업들은 사무실 건물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용량을 관리할 수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오픈센서즈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세부 내역을 보면 ▲비용 관리 및 리소스 최적화 ▲환경 발자국 감소 ▲유연한 근무로의 전환 가속화 ▲Covid-19에 대한 작업장 조정 등이다. 이번 투자금 확보를 통해 더욱 더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K-OpenSensors-IoT▲ 오픈센서즈(OpenSensor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미국 기술기업인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용 라이더(Lidar) 센서 가격을 US$ 500달러 이하로 책정하여 출시할 계획이다.라이더는 전방 도로의 3차원 지도를 생성할 수 있는 센서이다. 센서는 자율주행 차량이나 비상 제동 및 차선 유지 지원과 같은 기존 운전자 지원 기능에 사용될 수 있다.초기 연구시에는 센서의 부피가 크고 움직이는 부품이 많아 비용이 1만 달러 이상이었다. 새로운 라이더 센서인 Velarray H800 제품은 500달러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다.제조 파트너인 파브리넷(Fabrinet)과 협력하여 테스트 장치를 조립하고 있으며 태국의 파브리넷공장에서 대량생산이 이뤄진다.2021년 하반기 자동차 등급의 대량생산이 진행되어 2022년 또는 2023년 자율주행 차량에 장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이에 장착되는 첨단 부품들을 생산하는 업체들간의 가격 경쟁이 더욱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USA-VelodyneLidar-AutonomousCar ▲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독일 다임러벤츠트럭 계열사인 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에 따르면 가와사키 본사에서 'FUSO Future Innovation Lab' 이벤트를 통해 'eCanter SensorCollect' 컨셉트 트럭을 개발했다.트럭은 전기 트럭인 eCanter를 기반으로 한 쓰레기 수거 트럭이다. 필수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또한 차량 옆에서 걷는 작업자는 무선 HMI를 통해 원격으로 이 트럭을 제어할 수 있다. LiDAR, 초음파 센서 및 고정밀 GPS가 장착되어 원격으로 전송 된 명령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명령에는 운전자 추적, 정지, 장애물 회피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작업자의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다.이와 같이 미쓰비시후소는 사회적 요구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 사회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FUSO eCanter 트럭은 지금까지 일본, 유럽 및 미국에서 160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독일,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아일랜드, 네덜란드 및 덴마크의 11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Japan-Fuso-eCanter-Vehicle▲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3-13미국 농업스타트업 기업인 아라블(Arable)에 따르면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이용하여 농업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농민들이 고급 센서, 무선 네트워크 및 머신러닝 등을 활용해 농작물 성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아라블은 새로운 Mark 2 센서, 모바일 앱, 센서 통합 브리지 장치 및 솔루션인 아라블오픈(Arable Open)을 개발했다. 기후 복원력, 완화 및 적응에 대한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효율적인 토지 사용을 위해 개발됐다.물 공급 부족과 오존 수준 상승으로 인해 향후 80년 동안 전세계 채소 및 콩과 식물 수확량이 3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구 온도의 증가는 전체 농작물 생산의 5~15%를 감소시킬 것으로 전망된다.이러한 문제의 해결방안이 데이터의 활용에 있다는 점을 아라블은 인식했다. 이에 따라 농부들에게 데이터를 활용하고 작업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하려는 것이다.특히 머신러닝 기술의 생태계 주변에서 IoT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이미 37개국에 걸쳐 수백명의 파트너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향후에는 더욱 더 많은 나라와 고객들에게 유용한 기술들이 널리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사물인터넷은 홈가전, 드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 USA-Arable-IoT▲ 아라블(Arabl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1-22미국 글로벌 반도체 제조회사인 인텔(Intel)에 따르면 카메라만 장착하고 다른 센서는 장착하지 않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공개했다.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인텔의 자회사인 모빌아이(Mobileye)는 자율주행 차량 비디오의 일부를 보여 줬다.모빌아이는 인텔의 자회사이다. 이 비디오는 12개의 온보드 카메라를 사용해 약 20분 동안 예루살렘 거리를 돌아다니는 상황을 촬영한 것이다. 특히 신호등이 없는 4방향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과 차선을 변경해 보행자를 피했다.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회사는 일반적으로 카메라를 레이더 또는 라이더와 같은 다른 센서와 페어링해 차량이 주변을 볼수 있도록 도와준다. 반면에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차량은 카메라 전용 시스템의 정보를 레이더 및 라이더 시스템의 정보와 병합해 자율주행 차량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다.특히 2D 카메라 이미지에서 3D 모델을 만들어 자율주행 시스템이 주변환경을 더 잘 감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프로세싱은 최신 자율주행 EyeQ5칩 중 2개로 수행된다.이와 같이 칩 제조업체와 머신 비전시스템 제조업체는 자율주행 차량의 두뇌와 눈을 제공하기 위해 경쟁하면서 더욱 더 많은 혁신을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SA-Intel-AutonomousCar▲ 모빌아이(Mobiley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1-17중국 상하이(上海)시 정부에 따르면 지아딩(嘉定) 지구에 지능형 센서 산업단지(Smart Sensor Industrial Park)를 론칭했다.산업단지에는 지능형 제조 및 자동차 전자 제품에 중점을 둔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의 스마트 센서 응용 프로그램을 탐구하는 핵심 산업 클러스터가 포함돼 있다.총 32개의 기업이 산업단지에 입주하기로 서명했다. 센서 칩의 설계, 테스트, 포장 및 대량 생산에 이르는 프로젝트에 약 $35억 달러를 투자했다.상하이시 정부는 센서 산업을 위한 특별 지원 기금 및 투자 기금 설립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고로 중국 중앙정부도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첨단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China-ShangHai-IoT▲ 상하이(上海)시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
2019-04-02아일랜드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개발업체인 테케렉(Tekelek)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피코티(picoty)와 함께 로라-연결 초음파 센서(LoRa-connected ultrasonic sensors)를 출시했다.피코티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연료 배급 회사중 하나이다. 연료, 가스, 윤활제, 청색 및 첨가제를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테케렉은 배터리 작동 액체 센서인 로라(LoRa) 탱크 센서를 피코티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피코티는 서부 프랑스의 27개 계열사 그룹의 탱크를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프로젝트에서는 옵제니우스(Objenious)의 로라 네트워크 및 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한다. 보다 효율적인 연료 배달을 수행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물류를 최적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고로 옵제니우스는 프랑스 이동통신업체인 부이그텔레콤(Bouygues Telecom)그룹에 소속돼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사례가 증가하는 중이다.▲ France-Tekelek-IoT▲ 테케렉(Tekelek)의 로라 탱크 센서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