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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자 대기업인 도시바(東芝)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전자 대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2023년 11월28일 새로운 5볼트(V)급 정극 리튬(Li) 이온 이차전지(LIB)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2028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고전위 정극 재료인 스피넬 구조의 니켈망간 산화물(LNMO)과 고용량이며 고출력의 부극 재료인 니오부티탄계 산화물(TiNb2O7 : NTO)을 사용했다.신형 LIB는 기존 LIB와 달리 코발트(Co)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극에 Li가 수상으로 석출돼 단락학 가능성이 거의 없다. 또한 부반응에 의한 가스도 발생하지 않는다.에너지 밀도는 인산계 리튬계 LIB(LFP)와 같거나 약간 높고 충전·방전이 매우 빨라진다. 안전성도 높아 기존 LIB의 약점을 커버할 수 있다.충전·방전 사이클 수명은 약 6000회로 긴 편이다. 전지의 용량은 1.5Ah로 대용량이다. 5분만에 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성이 높다.도시바는 2021년 LTO 음극 대신에 NTO 음극을 이용해 에너지 밀도를 크게 개선했다. NTO는 전위나 급속 충전과 방전 서능이 LTO와 거의 같다. 따라서 전류 용량 밀도가 약 3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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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일본 다국적 중전기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2022년 3월 18일 손바닥 크기의 라이다(LiDAR) 개발을 발표했다. 거리계측기술인 라이다는 자율주행과 사회인프라 감독에 중요한 눈의 역할을 맡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계측 장치의 일부인 투광기의 크기를 4분의 1로 하는 실장기술과 투광기 제어기술을 새롭게 개발했다. 기술 개발을 통해 투광기를 2대 설치했음에도 206cm3로 크기를 줄이고 해상도 1200×84와 세계 최장 길이인 계측거리 300미터를 달성했다. 라이다 시장 규모는 2019년 US$ 16억달러에서 2025년 38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30년에는 차재용만으로도 연간 4200만대 출하가 예측된다. ▲도시바(東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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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일본 중전기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2022년 3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룹 2분할 안건에 대한 주주의 의향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도시바 측은 기업 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복수의 대주주들이 반대를 표명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주의 50%를 차지하는 해외법인의 일부도 반대하고 있다. 2021년 11월 그룹 3분할 안건이 제안됐을 때 많은 주주들이 반발했었다. 3개월 후인 2022년 2월 그룹 2분할 안건으로 수정된 것이다. 임시총회에서 2분할 제안이 찬성될 경우 2023년 정시주주총회에서 정식 승인을 구하는 절차를 밟는다. 부결될 경우 전략을 재검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도시바(東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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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전기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결산 순이익은 1139억엔으로 집계됐다. 구조개혁을 통해 2년만에 흑자로 전환된 것이다. 도시바는 회사 외의 인력만으로 구성된 전략위원회도 새롭게 구성했다. 주주 등의 의견을 경청하고 인수 제안을 포함한 사업 및 재무 전략을 검토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금융지주회사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에 따르면 2024년까지 연결순이익 1조엔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2021 회계연도부터 향후 3년 동안 진행될 차기 중기경영계획의 목표이다. 2020 회계연도 예상 연결순이익인 7500억엔에서 약 30% 높인 수치이다. 일본 글로벌 전자대기업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21년 인공지능(AI)의 판단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발할 계획이다.개발을 진행하면서 운용 방법도 결정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이 자체적인 알고리즘으로 판단할 경우에 결과가 악용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로봇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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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일본 중전기업체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이산화탄소의 대규모 자원화 기술을 개발했다. 이산화탄소를 전기 분해해 연료나 화학제품의 원료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쓰레기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전부 자원화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화 기술의 실용화를 2025년까지 실현할 계획이다. 지구 온난화 문제로 인해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 보내지 않고 흡수 및 자원화하는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기술로는 쓰레기 처리장, 화력발전소와 같은 대규모 배출량 처리에 적합하지 않다.▲도시바(東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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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전기 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미국 인프라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과 해상 풍력발전 핵심 설비의 공동 생산 제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풍력발전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제너럴 일렉트릭과의 협업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풍력발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목적이다.정부는 신재생에너지의 주력 전원으로서 해상풍력발전을 선택할 계획이다. 유럽과 중국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유하려고 노력 중이다.국내 기업 중에는 히타치제작소가 풍력발전 사업에서 철수를 결정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국토가 좁은 일본은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와 육상 풍력발전소를 짓기에는 한계가 있다.▲도시바(東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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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일본 중전기 기업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해상 풍력발전의 설비를 국산화할 계획이다. 정부의 탈 탄소사회 목표에 부합하는 부문으로 해상 풍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국내의 대규모 사업에서 일정 부문을 점유할 방침이다. 해외 기업과의 제휴와 동시에 터빈의 국산화를 달성하고자 한다.정부는 2040년까지 해상 풍력발전의 도입량을 원전 약 45기만큼의 최대 4500만킬로와트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020년 11월말 사업자 공모를 시작했다.▲도시바(東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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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2019년 TDK, 쇼와덴코 등과 공동으로 차세대 하드디스크구동장치(HDD)를 사업화할 방침이다.각사 공장에서 상호 인력을 파견해 생산정보를 일원화시킬 계획이다. 향후 3사가 공동으로 출자한 회사를 설립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당사는 해외원자력발전, 반도체메모리사업 등을 철수한 이후 주력 사업 중 하나로 HDD를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 HDD사업 매출액 3600억엔, 영업이익율 5%를 목표로 수립했다.▲도시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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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2016년 11월 영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과 물체의 움직임 등을 유형별로 분류해 정보를 등록하는 ‘태그’ 기술을 개발했다.해당 태그를 등록한 후 검색어로 검색할 경우 간단하게 특정 장면만을 추출해 분석할 수 있다. 공장에서 생산개선 시 사전에 필요한 정보관리작업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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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 로고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는 2016년 10월 물류기업용 자동하역 로봇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자동화가 진행 중인 물류현장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기계팔·컨베이어·흡착기를 조합한 것으로 상자형태의 화물을 1시간당 500개 이상 하역하는 인력과 동등한 처리능력을 갖고 있다. 2017년 9월까지 제품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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