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공공 충전기 수"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11-13영국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기업인 커넥티드 커브(Connected Kerb)에 따르면 웨스트 서섹스 지역 주택가, 공공 주차장 및 커뮤니티 시설 등에 최대 7000대의 전기자동차 충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공공 도로에서의 대규모 충전기 설치 사업의 일환이다. 내부 연소식 신차 판매가 금지되는 시점인 2021년 11월 둘째주부터 2030년 사이 전국에 19만 대의 노상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하지만 자동차 업계가 요구하는 총 공공 충전기 수의 10분의 1에 불과해 논란이 크다. 정부 산하 규제기관인 경쟁시장청(CMA)은 2030년까지 최대 요구를 달성하기 위해 충전기 48만 대를 제안했다. 커넥티드 커브는 장기간 지속되고, 저렴하며, 신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충전 인프라 유형을 전문으로 설치하는 기업이다. 고정된 지상 충전 장치의 종류에 따라 7kW에서 22kW의 충전률을 가진 충전기 제품을 취급한다.길거리에 자주 주차하는 전기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완벽하게 적합한 충전기라고 주장한다. 2021년 1만 대의 충전기 계약이 확정됐다. 2022년에는 3만 대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커넥티드 커브(Connected Kerb) 홈페이지
-
2021-06-07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이하, 하이텍)이다. 하이텍알씨디코리아는 지난 1973년 6월 태광전자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해 2001년 10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됐다. 35년 이상 서보 액츄에이터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UAV에 사용되고 있다.한국 지형에 강한 국산 고정익 맵핑 드론 XENO FX에도 서보 액추에이터가 장착돼 있다. 독일 멀티플렉스 송· 수신기술이 집약돼 있다.액추에이터는 애니매트로닉스, 자율주행차량, 교육, 공업자동화, 의료, 로봇, 무인항공기 시스템, 무인 지상 시스템, 무인 수중 시스템 등에 활용된다.♦ 엑츄에이터 활용분애(출처 : 홈페이지)무인 시스템 분야에서는 하이텍의 상업용 솔루션은 농업, 건설 및 발굴, 에너지 및 유틸리티, 엔지니어링 및 측량, 광업, 공공안전 분야 등에 활용되고 있다.XENO FX 드론은 신속한 비행준비, 쉽고 빠른 미션 설정, 초고의 비행성능, 최고의 하드웨어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Xeno FX Drone(출처 : 홈페이지)XENO FX 본체, 고도계 내장 통신모듈, 테블릿 PC, 보조 조종기, 스마트배터리 2Set, 스마트배터리 충전기, 카메레 센서(선택) 등으로 구성됐다.고정밀 데이터 수집, 송전선로 및 해안선, 하천 감시를 위한 리니어 비행 기능, 미션 수행 중 비상 정지·복귀 기능, 스마트 배터리 사용, 고정밀 데이터 수집, 쉽고 직관적인 조사, 미션 및 데이터 저장, 공유 등의 장점을 내포하고 있다.
-
2018-09-28중국 국무원(国务院)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EV)용 충전기 48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충전스탠드는 1만200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2025년에 국내에 50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의 야심찬 계획에 따라 2014년부터 전기자동차용 충전기산업이 급성장했지만 외화내빈이라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충전기가 많이 설치된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활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지역의 쇼핑센터나 공공건물에 충전기가 설치돼 있지만 매일 쇼핑센터에 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활용은 어렵다.또한 쇼핑센터를 방문하더라도 충전을 위해서 우선 주차료를 지불해야 한다. 비용에 민감한 전기자동차 소유자들은 주차비를 내면서까지 쇼핑센터에서 충전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현재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공공 충전시설의 이용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장이 나도 아무도 고치지 않고 방치된 충전기도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다.참고로 2018년 5월 기준 전국에 충전시설 운영업체는 318개이지만 상위 10개 업체가 전체 시설의 96%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업체는 파악되지 않지만 대부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충전업체 TGOOD의 모듈러 충전소(출처 : 홈페이지)
-
미국 차량무선충전기술 개발업체인 헤보(HEVO Power)에 따르면 공공 플러그를 통해 전기자동차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2017년말 기준 전세계적으로 58만2000개에 달하는 차량용 무선충전기가 보급됐지만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2018년말까지 추가로 30%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전기자동차를 충전하려면 최소한 1개의 전기 플러그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차량과 충전기 사이에 6인치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충전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했다.향후 20년 동안 야외 자동차도로, 공공장소, 주차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수천만대의 전기자동차를 충전해야 하지만 현재의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무선충전 방식이 실용화되면 충전을 위해 전기차가 장시간 마냥 기다리는 불편함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헤보(HEVO Power)는 관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현재까지 $US 450만달러 투자금을 유치했다.▲헤보(HEVO Power) 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