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헤보, 공공 플러그를 통해 전기자동차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미국 차량무선충전기술 개발업체인 헤보(HEVO Power)에 따르면 공공 플러그를 통해 전기자동차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2017년말 기준 전세계적으로 58만2000개에 달하는 차량용 무선충전기가 보급됐지만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2018년말까지 추가로 30%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기자동차를 충전하려면 최소한 1개의 전기 플러그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차량과 충전기 사이에 6인치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충전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했다.
향후 20년 동안 야외 자동차도로, 공공장소, 주차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수천만대의 전기자동차를 충전해야 하지만 현재의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무선충전 방식이 실용화되면 충전을 위해 전기차가 장시간 마냥 기다리는 불편함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헤보(HEVO Power)는 관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현재까지 $US 450만달러 투자금을 유치했다.
▲헤보(HEVO Power) 로고
2017년말 기준 전세계적으로 58만2000개에 달하는 차량용 무선충전기가 보급됐지만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2018년말까지 추가로 30%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기자동차를 충전하려면 최소한 1개의 전기 플러그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차량과 충전기 사이에 6인치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충전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했다.
향후 20년 동안 야외 자동차도로, 공공장소, 주차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수천만대의 전기자동차를 충전해야 하지만 현재의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무선충전 방식이 실용화되면 충전을 위해 전기차가 장시간 마냥 기다리는 불편함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헤보(HEVO Power)는 관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현재까지 $US 450만달러 투자금을 유치했다.
▲헤보(HEVO Power)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